도와줘요, 산소통 코치! - 헉헉, 숨이 차요 스콜라 우리 몸 학교 4
신순재 지음, 이형진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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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좋아할꺼 같았던 과학책 도와줘요, 산소통코치!..
책 제목에서 뭔가 흥미로웠던 책이기도 한데요.

호흡과 관련된 책이라 저도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처럼 아직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필요한 과학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도와줘요, 산소통코치!의 제목을 보니까 호흡과 관련된 내용인지는 알겠는데 그림도 재미나서 호기심을 일으키네요.^^왜냐하면 평소에 우리가 호흡을 하고 살고있고 조금 뛰거나 걷거나 하면 호흡을 하고, 헐떡거리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의 호기심을 총족시켜줄 이 책이 반가웠거든요.

숨을 못 쉬면 우리는 살 수 없지요. 산소가 그만큼 중요한건데
산소통 코치에게 물어볼 기회를 우리 아이들이 가지게 되었네요.^^
우리가 에너지가 있어서 살 수 있드시 마찬가지로 호흡을 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호흡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저는 스콜라 우리 몸 학교 시리즈를 4권 이 책으로 만났는데
보니까 소화, 순환, 배뇨에 대한 책도 나와 있네요. 아이랑 서점 나들이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아이랑 찾아서 읽어보아겠어요.

달리기를 할 때 숨이 차는 이유를 알려주네요.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더 반갑습니다. 그리고 산소와 허파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레 우리 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꺼 같아요.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 이 책을 통해 배워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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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고등학생을 위한 소논문 작성법 - 학교생활기록부 R&E 활동 . 대학 입시 완벽 대비
이상호.서대진.장형유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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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 작성법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봅니다.

어떤 이야기인가 무척 궁금한 책이였어요.
왜냐하면 소논문 작성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 위에 책 제목에 보면 문과이과 고등학생을 위한 소눈문 작성법이라고 해서요. 논술 배우지도 않는 우리 아이..에게 눈문이라니.. 싶기도 했는데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라서 우리 아이가 되집고 넘어가야 하겠구나 싶기도 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거든요.

글쓰기를 어릴때부터 꾸준히 배워온 아이가 아니라면 책에서 알려주는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있을꺼 같아요. 요즘은 시대가 컴퓨터, 핸드폰등 자판시대다 보니까 글쓰기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보호 사용법도 그랬거든요. 평소 많이 쓰는 부호가 아니면 익숙지 않은 부호가 아니면 아이가 어떻게 접하겠는지.. 막막했어요.

글을 쓸때 서론, 본론, 결론으로 쓴다는것은 글을 안 쓰는 아이들도 알고있지만
어떻게 쓰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적인 부분을 알게해주는 책이라 더 반가웠던 책이기도 하고,

실제 글을 쓴 내용을 설명을 해주고 팁을 주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이렇게 쓰는구나 싶은 이해도도 높였어요.

단계별로 쓰여져 있어서 소논문에 대한 궁금증도 조금은 해소 할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고
소논문작성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논문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했으니 아이가 글쓰기에 대해서도 자신감가지고 쓰고, 마무리 지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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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기율 감옥 대탈출 - 이제 재밌게 외우자!
류재근.문홍주 지음, 박승규 그림, 최완섭 감수 / 화수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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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외우는 원소주기율표에 대한 이야기라 관심이 가더라고요.

학교다닐때 과학시간은 늘 어려웠던 기억이나요. 그래서 우리 큰애는 과학 어려워 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아이가 과학을 좋아해서 다행인데 그래서 평소 원소주기율 감옥 대탈출 처럼 과학책을 통해서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과학도 4가지 분야로 배우죠. 특히 이 책 제목처럼 원소주기율 감옥 대탈출은 화학시간에 배우는건데 아이한테 물어보니 학교에서 벌써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과학 시험을 잘봐와서 몰랐어요. 그래도 시험기간에 외우는것에 끝나지 않고 아이가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는 상태라 이 책으로 읽고, 접해주는 것이 공부보단 흥미를 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원소주기율 감옥 대탈출을 계속 접해주길 바랬답니다.

쉽게 외우고, 잊혀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한번 읽으면서 웃고 ,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도 들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기도 하고요.

한장 한장 넘기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원소기호가 머리 속에 남아 있음 더 좋은것이겠지요. 아이에게 필요한 책 한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원소기호 외울려고 하면 이걸 어떻게 다외우지?라며 방대한 양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이해하면서 외우면 외는것에서 익히는 것이라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으로 과학자신감도 생기게 해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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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마크 우즈 지음, 김은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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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기로도 선진국 중에서도 프랑스와 핀란드가 아이들 가르치고 기르기에 참 좋은 국가라는 것을 알고있는데

책 제목이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이라고 되어 있어서 , 게다가 핑크색 표지가 너무 이뻐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 한권입니다.

요즘 아이가 매주 일요일마다 서점에서 한자공부를 하는데 거기서 기다리다 보면 교육서가 눈에 들어오는데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이 책도 보이더라고요.^^ 표지로도, 제목으로도, 엄마의 관심으로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맨 처음 아이랑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임신기간, 출산, 그리고 육아,,
본격전인 육아의 시간에 들어가면 육아는 정말 너무 힘들다는 것과 동시에 아기가 주는 행복에 잊고 다시 몰입하는 시간이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지금 초1학년인데 돌이켜보면 "엄마,엄마"하며 발음도 잘 안되었던 그 때가 정말 행복했었는데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며 읽게되었던 부분이였습니다.

모유 수유하셨나요?
저는 큰애도, 둘째도 모유 수유를 했는데
모유 수유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읽어보고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도 읽어보았습니다.

관심사니까요.
우리나라도 교육제도가 자꾸 바뀌고 현재 둘째도 내년부터 다시 교육이 바뀐다고 해서 관심있었는데 세계의 교육은 어떤가,, 물론 단시간에 우리나라 교육이 그걸 따라잡긴 힘들지만 관심있어 읽어보았네요.

관심있는 책이라 정말 계속해서 읽어보게 되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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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꿈결 클래식 6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흑미 그림, 백정국 옮김 / 꿈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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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던 책 노인과 바다..

를 이제서야 읽어보았습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만 알고있었던 저로써는 이때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좋았던 경험이기도 했고,

왜 우리가 이 책을 고전으로~ 계속 읽고 나가고 있는지 알게된 책이기도 하답니다.

고전이 주는 이야기는 늘 그렇지만.. "역시~"라는 말을 저절로 하게 되는 책인거 같기도 해요.

저는 책을 읽을때 작가의 소개를 먼저 읽고 책을 읽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시 뒷 쪽 페이지의 작가의 삶에 대해서 먼저 읽었어요. 아마도 다른 책보도 작가의 이야기가 많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작가여서 일꺼 같은데 그래서 저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삶을 더 들여다 볼 수 있고, 그의 삶을 돌아보며 이 책이 나온 배경이랄까? 이유랄까? 이해랄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책을 살펴보게되었는데

그가 생각보다 큰 거구의 키에

제가 읽었던 마크 트레인를 존경했고, 그 처럼 기자가 된 길을 택했던것

그의 삶에 아내가 4명이 있었고,

그의 이야기(책) 속에서 그녀들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도 흥미로웠답니다.

참, 그가 여러 전쟁에 참여했다는 것도 몰랐네요. 아마도 그의 가족들의 피가 흘렸기 때문일텐데.. 그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그것이 그가 쓴 책의 바탕이 되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 역시 그의 이야기가 바탕이되고, 그가 살았던 곳이 배경이 되었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뒤에 보면 실제 모델이 된 분의 사진도 실려있어서 뭔가 다른 고전가 달리 더 현실감도 느껴졌어요. 작가의 사진도 많이 실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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