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로망 컬렉션 Roman Collection 8
서진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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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한 마디가 어떤 느낌일까? 마음이 아파지는데 이수는 우연히 tv에서 본 수목원을 보며 지난날의 하데와의 이야기를, 추억을 떠오르게 되네요.이수와 하데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뿐이 없을꺼 같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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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몸무게 재는 날 더불어 동물 이야기 2
다카바타케 준 그림, 케이타로 글,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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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오늘은 몸무게를 재는 날입니다.

몸무게 재기..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요.^^(전 다이어트 때문에)

아이는 성장기니까 자기가 얼마큼 자라고 얼마큼 몸무게가 나가는지 굉장히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 제목처럼 동물원 몸무게 재기는 아이에게도 관심거리라 즐겁게 읽은 동화책 중 한권입니다.

전 동물원 몸무게 재는 날과 동물원 키 재는 날을 보면서 아이가 이 책들을 좋아할 줄 알았어요.

그럼 우리 다같이

동물원에 몸무게 재는거 구경 가볼까요?

 

표지를 보면서

아이는 또 신나서 재잘거립니다. 어떤 동물이 나오는지..

어떤 동물이 몸무게가 많이 나갈지..

중얼거리며, 재잘거리며 한 장을 넘겨요. 표지를 넘겨요.

 

 

 

나란히 한 줄로 서서 기다리는 동물들 자기차례를 기다리죠.

마치..어릴때 학교에서 체력검사할때가 생각났어요.ㅎ

먼저 재는 동물은 누구일까? 같이 함께 페이지를 넘겨 보니 판다입니다. 판다가 우적우적 대나무를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주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그다음..돼지... 돼지는 몸무게를 잴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코끼리는 몸 등치 만큼이나 큰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재내요.^^

동물들의 몸무게 재기가 끝났습니다.
동물들 이름도 앍 몸무게 잴때 사용되는 단위도 알게됩니다.

2권의 책을 읽은 제 느낌은 동물원이 참으로 평화롭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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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키 재는 날 더불어 동물 이야기 1
다카바타케 준 그림, 케이타로 글,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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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키 재는 날을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정말 정말 좋아한 책이기도 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키재는거 유아때도 좋아했지만 초등생때도 좋아하잖아요?

감기걸려 아파 병원가면 꼭 키재는데 그때도 키 재면서 자기가 몇 cm인가 꼭 확인을 하는 아이인지라

동물원 키 재는 날을 읽으면서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졌는지 정말 재미나게 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그림도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을 만날까도 궁금하고요.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키재기를 하면서 동물들도 만나니 일석이조입니다

책의 내용이 참 재미납니다.

토끼가 키를 재는데

글쎄 토끼가 그냥 서있지 않고

귀를 세워 키를 잴려고 합니다.

하지만 키를 잴때 귀까지 재지 않지요?^^

어떻게 보면 키가 조금이라도 커보이려는 토끼의 마음이 느껴져서 공감도 되고

이야기꺼리도 되었던 내용입니다.

캥거루는 무사히 키를 잴 수 있을까요?
캥거루가 폴짝 뛰는 바람에 키를 잴 수 있나 싶은데 그래도 키를 재야지요..^^

책을 읽다보면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고, 동물원에 온 듯 동물들 구경도 하면서 재미나게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은 동물원 키 재는 날에 매력에 빠지는거 같아요.

이렇게 한장씩 한장씩 넘기다 보면

재미난 동물원 키재기의 매력에 푹 빠져서 한장씩 넘기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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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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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미난 소설 책 한권을 만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표지에 보니까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연애시대의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라고 하니까 이 책 안 읽어볼 이유가 없을꺼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고,

제목 역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제목이였어요.

여름...에 어디선가 시체를 본다면..

표지의 주인공들의 표정일지...

어제 마침 무한도전에서 하는 귀곡성의 프로그램을 봐서인가

뭔가 더 실감나고,, 뭔가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책한권이였어요.


 

마을의 최장수 노인 백수의 잔찻날에 네 명의 소녀가 한꺼번에 사라지고

그런 네 명의 소녀를 과학수사대도 경찰도 포기했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백수 강무순이란 인물로 인해

15년 만에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내용

그럼으로 가슴을 졸이며 사건이 무마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했고,

그러나 사건은 꼭 해결되었음 하는 바램도 있어 읽어보게되는 책이였습니다.

소설의 이야기가 드라마 작가의 이야기로 만나서인가.. 어쩐지 드라마로 나와도 재미날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떤 인물이 주인공을 하면 재미날까? 싶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읽었던 책.. 그리고 강무순과 할머니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한권의 책 내용이 그냥 지나가게되고, 나도 모르게 몰입하면서 읽게되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어떤 반전이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며 읽는것도 재미나고,

마치 이야기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듯 작가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그런 책이였어요.

드라마를 보면 또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다음주를 기다리는 맛이 있듯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역시 그런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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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집중력 - 하루가 달라지는
나구모 요시노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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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집중력을 읽어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점심,저녁,밤의 시간은 오고, 공평하게 시간을 보내지만 어떤 시간을 보내는가에 따라서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힘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는것은 같지만 어른이 되어서 어른의 몫으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삶을 살아갈때의 모습은 제각각이니까 말이죠.

그런 시간의 이야기..는 요즘 들어 제 관심사입니다.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는 대한민국 아줌마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침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오전을 보내고 우후가 되면 다시 바빠지는데 오후엔 집중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나이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그러나 오후에 제가 다시 바빠지니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오후의 집중력'이란 제목 속에서 오후에 집중할 수 있는 어떤 힘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힘을 이 책이 알려주는거 같아서 기쁘기도 했구요.

우리는 이 책에서 몇가지 팁을 얻습니다. 낮잠을 잘 수도 있고,, (좋은 방법 같아요)
저자가 이야기 해주는 여러 이야기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몇가지만 ,, 아니 한 가지만으로도 얻어간다면 매일 생활하는 삶속에 활력소를 얻어갈것만 같아서 기분 좋아집니다.

집중하는 습관 60가지 습관 중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찾아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을 겪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어요.^^
또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져야겠다 싶기도 했던 책 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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