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 불후의 명저 시리즈
안현필 지음 / 하리스코대영당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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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 책을 통해서 영어 기초의 확립을 잡아보고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안현필 선생님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교편을 잡을 정도로 실력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기초를 잡아보기 위해 차근차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사실 우리 아이가 초등생인데 학교 방과후 수업에 숙제를 같이 봐줄려고 할때 아이가 물어보는 영어 영작을 할때 이게 맞는 표현이가?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었는데

차근차근 읽으면서 아이에게 질문을 했어요.

these, those의 차이도 물어보고

(아이가 알더라고요.. 방과후 수업때 배웠다고 했어요)

또 do나 does의 쓰임새도 물어보고

(헷갈려 했어요)

그래도 엄마가 읽으면서 물어보니까 정리도 되는 그런 느낌도 들고

그래서 일부러 아이앞에서 읽고 이야기 해보고, 큰소리로 따라 해보기도 하고, 질문도 해보고 했답니다.

아직 처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권의 책을 마무리 할때즘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은 기초가 잡히길 바래봅니다. 책에서 보면 잔소리란 코너가 있는데.. 잔소리를 영어책에서 읽게될 줄 몰랐어요. ㅎㅎ 한국어를 배우면 가능한 이야긴 한데 말이죠..^^

뒷부분에 보면 그림을 보고 문장을 설명하는 것이 나와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큰소리로 읽어보았어요.

어떤 것을 영어로 표현할때 그게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표현하는것이라면 어려운데 큰소리로 읽으면서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할려고요.

또 불규칙 동사 암기 노트도 있는데 영어는 불규칙 동사를 많이 알아야 도움이 되니까 알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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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코딩 워크북 1 : 기초 - 엔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첫걸음 Why? 코딩 워크북 1
홍지연 지음, 이영호 그림, 송상수 감수 / 예림당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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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아직 어리긴 해도 컴퓨터를 배우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등 입학하고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내년부턴 방과후 컴퓨터 과정을 시켜야겠어요.

요즘 코딩코딩 하면서 전문적으로 코딩학원도 있고(대치동에 있더라고요~ 지나가다 봤어요)

학교에서도 초등SW 교육이 의무화 된다고 하니까

코딩교육을 집에서 시키진 못하더라도 '코딩과 관련된 책을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접해

주면 좋겠구나' 싶었었어요.

아무래도 코딩 책은 아이가 WHY 책 좋아하니까 예림당 책으로 접하면 좋겠다 싶기도 했는데

Why? 코딩 워크북 1기초편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표지를 가만히 보면 앤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첫걸음이라고 했어요.

앤트리가 뭘까? 궁금해서 책장을 넘겨보았어요.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빈캉통에 불과하고

2019년부터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된다는 말을 먼저 읽어보았어요. 그렇다면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SW 교육을 하며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본다는 것인데

예전에 아이가 읽은 책중에 빌게이츠 책을 보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고, 움직이는것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했었었는데 바로 SW 교육이 내년부터 의무교육이라고 하니

먼저 이렇게 집에서 Why? 코딩 워크북 1기초으로 접해주는 것도 정말 잘하는 것이다 싶었어요.

간접경험의 중요함도 느끼고 갑니다.

아이들이 관심가지는 이야기가 소프트웨어 쪽이라 참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이 참 많아서 뭔가 하나 추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SW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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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위대한 클래식
루이스 캐럴 지음, 이해연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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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아이가 보는 영화 속 예고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란 영화를 보더니 보고 싶다고 했었었는데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꺼고, 몇번쯤은 들어보고 했을 고전중 고전인데요.

이번에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면서 이 책이 나온지 151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명작동화중 고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래된 책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었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한번 빠지게 되면,, 글쎄요. 계속 매력에 빠지는거 같아요. 언니랑 강가에 있다 토끼를 따라가게되고, 덩굴 숲으로 쑤욱 들어가서(어떻게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일들이 책속에서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예를들어 토끼가 말은 한다는것,,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거,, 카드 병사가 나온다는 것..등등.. 아..맞다.. 동물들의 다과회도 참석하고 말이죠.

 

지금은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다양한 영화로 인해 이런 일들이 쉽게 벌어지는일 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151년전이라면..아야기는 달라지겠지요.

마치,, 우리 아이들이 테마파크 같은 곳에 가면 꿈과 환상을 만나는 그런 기분이 들듯

당시 아이들은 바로 이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면서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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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3
김창회 지음, 강윤정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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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는 동화로 읽게되어 반가웠던 책이였습니다. 셰익스피어 책은 우리 큰애가 정말 좋아해서 같이 읽기도 하고 해서 작가의 이름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로 만나게 될줄은 몰랐네요.^^


셰익스피어가 서거 400주년이라고 하니 올해가 뜻깊은 해일꺼 같아요. 그가 태어난 영국에서는 더 그럴꺼 같아요.
영국은 참 대단한 나라네요. 작가로서의 세익스피어도 그렇고 음악가로 비틀즈도 그렇고 그 배경이 뭘까? 우리 작은애가 어제 그러더라고요. 영국에 가면 기타가 쌀꺼라고요. 존 레논의 이야기를 읽고 기타를 엄마가 선물해줄걸 보고 이런 이야길 했어요. 자기도 영국가고 싶다고, 그럴려면 영어를 아주 잘 해야겠다고...하면서요.
이렇듯 책이 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뜻밖의 길을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요.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창의융합의 이야기를 읽고 책이 주는 이야기에서 우리 아이가 깨달을께 많을꺼다 싶고, 저 역시 책을 읽으면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자기 꿈을 위해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런던으로 가서 꾸준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 세익스피어의 힘도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도 아는 여러 이야기들 ,, 그가 쓴 이야기 중에서 희극,비극, 사극등.. 다양한 이야기가 아직도 공연이 되고 책으로 읽히는거 보면 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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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3-2 (2017년)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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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장씩 쏘옥 빼서 연산을 하니까 재미날꺼 같아요~~

아이도 재미나게 접근하니까 좋아해요.

한 권의 연산책인데

쏘옥쏘옥 빼서 연산을 하니까

아이가 양을 많다고 생각지 않는것이 장점이네요..


아이가 한장씩 빼서 연산을 하니까 재미있어 해요.

ㅎㅎ
뮨제량은 이정도..에요.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한장씩,, 푸니까 아이가 쉽게 생각하고 풀더라고요.






차근차근 잘 하고 있네요.


교과서 연계 10주 완성 - 하루 쏙 한장셈 초등 3-2 입니다.

교과서 기본 학습을 쏙셈으로 해요.

이제는 아이가 일일공부에 당연하게 교과서 연계 10주 완성 - 하루 쏙 한장셈 초등 3-2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풀었던거에요.

하루에 한개씩 하기도 했고, 피곤한 날은 나눠서 하기도 했고,,

그래도 곱셈과 진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구구단도 다시 반복하고,

19단도 해보고,

또 아이가 스스로 이렇게 푸는거라고 얘기하며 풀기도 하고,,


학습 계획표가 있어서

학습 계획표 대로 따라 해도 좋을듯해요.


답지도 있고요.

또 마지막 장에 숨은 그림찾기라던지, 다른 그림찾기라는지

이런것들으로 인해 아이가 쏙셈을 하고자 하더라고요.

뭐든 재미가 있어야 공부도 하고 싶은거니까요.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 좋네요.

초등 수학은 연산이 좌우할 정도로 연산을 잘해야 초등수학을 잘하지요.

요즘은 스토리텔링 수학이라고 해서 물론 문제 이해를 해야 수학도 풀긴 해도

기본 바탕엔 연산이 필요한데요.

교과서 연계 10주 완성 - 하루 쏙 한장셈 초등 3-2은

규칙적으로 연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쏙셈은 4쪽으로 완성되니까 좋은거 같아요.

매일 공부하는데 연산공부도 빠질 수 없는데

앞으로 교과서 연계 10주 완성 - 하루 쏙 한장셈 초등 3-2가 교과서 연계도 되면서 연산공부도 하고

하나씩 꺼내서 하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없이 공부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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