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메가 도형력 1,2,3권

초등 메가 도형력 1 (2016년) - 초등 4학년 새교육과정 ㅣ 초등 메가 도형력 (2016년) 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엮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6년 1월

초등4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도형공부는 이제 메가 도형력 초등 4학년, 초등5학년, 초등 6학년껄로 진행하기로 해요.

도형공부 사실 초등 저학년은 쉬운거 같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더라고요..ㅠㅠ

아이랑 같이 연산문제를 풀려봐도 도형문제는 풀어보질 않아서

재미날꺼 같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아이가 먼저 풀어볼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열심히 풀고

자기가 답도 맞쳐보면서

내가 맞쳤다며 좋아하기도 했고,

틀린 문제는 고치기도 하면서

도형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도형공부를 하면서 기초부터(초등 3학년부터) 다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저절로 들었던거 같아 반가웠어요.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었어요.

큰애는 여자애라 요런 도형부분을 어려워했어요. 수학할때요.

근데 남자애인 둘째는 어떨까? 싶었는데

메가 도형력을 잘 만난듯 해요.

무엇보다 이렇게

하루 한장 스케줄이라 절대 밀릴래야 밀릴수도 없고,

사촌형이 3학년인데 형 풀때 각에 대해서 옆에서 봤었나 봐요. 그러더니 삼각형 각도 문제도 술술 풀더라고요.^^

기특했어요.

뭐든 차근차근 하는게 좋지만

하루 끝 초등도형으로 시작해서 6학년까지 쭈욱 했음 좋겠어요.

이번주 학습내용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매일 한장씩 풀고

종합문제로 한주에 공부한걸 정리하는 과정에서

개념정리도 싸악 될꺼 같아서 좋아요.

메가 스타디 메가 계산력 좋은건 알았는데

이제 도형도 메가 도형력으로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

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

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 - 개정판 ㅣ 닥터 잉글리쉬 시리즈
윤상원 지음, 김효진 감수 / 닥터잉글리쉬 / 2016년 11월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싶은 사람으로

이번에 닥터 잉글리쉬를 읽어보았습니다. 읽기만 해선 안되는 책이긴 하지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책이기도 하지요.영어 책이니까요. 거기다 문법책이니까요^^

문법, 품사에 대한 책인데요.

궁금하네요.

매번 영어 문법 공부해야지..라고 생각만 했어요.그런데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나의 의지력으로 공부하는것이고,,그렇다 보니 계속 안하게 되더라고요 .

하다가 어려우니까 중간에 멈추고 이렇게 되다보니까 부끄럽게도 아직 한권의 책을 마스터하는것을 못했었는데

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표지에 30만 네티즌들이 증명한 영어 주치의 영문법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하게되더라고요.

특이하게도 이 책을 쓴 분은 의사시더라고요. 그래서 책 제목도 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인거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문법 중에서도 품사에 대해서 배워볼까요?

목차를 보면 문장의 구성과 영어의기본 원칙부터 시작해서 조동사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더라고요. 중간에 보면 형용사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이 영어단어중에 amazed란 단어를 공부하면서 요 단어가 형용사라는것도 알게되었거든요.^^ 왠지 요 형용사를 더 공부하게되었던 계기도 되었답니다.

영어 중에서도 품사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배웠는데

개념잡기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는게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영어도 개념잡기가 있네요^^ 아마 문법이라서 그렇게 설명해 놓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책은 꾸준히..

한권 다 해볼려고요. 제 자신에게 힘내라고 화이팅을 외쳐봐요^^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3~4학년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3~4학년 ㅣ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장은주.김정혜.이지연 지음 / 다락원 / 2016년 11월

우리 아이는 초등 1학년이긴 한데

수학은 보통 2학년 문제를 풀어서 이제 슬슬 3학년 문제도 접해주고 싶어서

제대로 수학개념 3-4학년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어요.

큰애를 키워보니까 수학은 개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수학을 이 책으로 접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개념을 정리하기에도 좋고, 아이가 수학을 풀때 물어볼때 이 책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예를들어 나눗셈을 할때도 개념 설명을 해주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가졌어요.

아이가 요즘 푸는 계산문제가 나눗셈이 있어서 풀어보라고 했더니 이해가 안간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에 풀었던 것을 보여주었더니 아이가 잘 모르겠다고 해서 다른거 풀었었는데 이제 제대로 수학개념 3-4학년으로 개념 설명을 해줄려고 해요.
이 책으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수학문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듯해요.

또한 수학 문제 중에서 서술형 평가를 의외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서술형 평가 역시 다락원에서 나온 제대로 수학개념 3-4학년의 도움을 받으면 될듯해요.

제가 이 책을 보면서

차례를 살펴보니

3학년 수학부턴 확실히 어렵구나....싶었고,

그래서 개념을 아는것이 꼭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아이랑 큰소리로 말로 이야기 해봐도 스스로 아이가 정리하는 기회를 가질듯해요.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의 덧셈은 어떻게 하는것인가?

참 어렵네요.

이걸 엄마가 집에서 엄마표로 2학년까지 수학을 풀때 아이랑 같이 풀어볼려고 했던 엄마표 수학을 진행했던 엄마가

집에서 아이에게 설명할려고 하면 진짜 어려운데

이걸 4컷 만화와 더불어 그림으로 개념설명을 하고

칼라플하게 프린트해서 설명해서 좋았어요.

나눗셈에 대한 설명도

이 책을 통해서 하니까

아이가 이해하기 쉽다고 했어요.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 한국 근대사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5 : 한국 근대사 ㅣ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5
우덕환 글.그림, 고성훈 외 감수 / 로직아이(로직인) / 2016년 10월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가 다음권이 나왔네요. 바로 한국 근대사인데요. 어떤 내용인가 진짜 궁금하더라고요.

문호 개방과 개화 정책부터 시작해서 광복의 날이 오다까지네요.

내용부터 궁금해서 보았어요.

얼마전 학교에서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한번 더 생각나게 되네요.^^

태극기 잘 그릴까? 싶었었거든요..~

광복하니까 생각이 났어요.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 중에 우리나라 광복을 위해서 노력했던 많은 민중들의 이야기...를 이번기회에 아이랑 더 읽어보는 기회를 가졌거든요.

우리가 제대로 역사를 알아야하는거 같아요.특히나 한국 근대사는 더..

문호 개방 역시 일본에 의해 개방이 되었고, 일본에 의해 지배를 당했으며 지금도 일본어를 모르고 사용하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일본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한국 근대사에서 특히 그런거 같아 이번 기회에 똑바로 아는 기회를 가지는 기회가 되어줄듯해요.

어려운 내용인데 이 책은 학습만화여서 아이가 선뜻 집어 들기도 좋은듯 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내용을 빼놓지 않아서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를 제대로 알게된듯 해요.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건사고가 참 많았던 시기이고,
타의든 우리의 의지든 개화를 빨리 했음 지금의 모습은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세계의 역사 속 흐름에서 개항을 할 수 뿐이 없었지만,, 좀 더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어요.

광복의 날 얼마나 기뻤을지 그림속이지만 함께 기뻐했답니다.

쿠키런 엽기 과학 상식

쿠키런 엽기 과학 상식 ㅣ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14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 서울문화사 / 2016년 10월

워낙 우리아이가 쿠키런을 좋아해서..

쿠키런 캐릭터를 저도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책을 읽을때도 기왕이면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또 엄마가 좋아하는 캐릭터 쿠키런으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하는데요.

과학상식 책은 이번에 쿠키런 엽기 과학상식으로 과학상식을 쌓아보려고 해요.

좋은 기회가 되어줄 책이랍니다.

아이가 이 책 쿠키런 엽기 과학 상식을 보며 하는말이 자기가 아는 캐릭터를 이야기 하면서 읽더라고요. 또 책을 읽으면서는 깔깔깔 거리며 읽더라고요. 아직 어린 초등 1학년생이라 그런가 우리 아인 이 책 읽으면서 몸으로 읽더라고요. 깔깔 거리며 드러누워서 웃고, 다시 앉아서 읽고,,쿠키런 캐릭터도 이야기 하고..~~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읽고, 갔다와서 읽고, 밥 먹으면서도 읽고 하더라고요. 벌써 이렇게 읽는 이유가 자기가 좋아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책 중간 중간 책을 읽다보면 과학상식이 소개되요. 쿠키들의 대화를 읽다보면 나오더라고요. 위액에 대한 설명도 그렇고, 캐비어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산소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방사선 요법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이렇게 한장한장 읽다보면 과학 상식이 저절로 쌓이는 그런 효과도 있답니다.

학습만화여서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해주고,

뒤에 보면 최종 정리 ox 퀴즈도 나와서

책을 잘 읽었는지 최종적으로 퀴즈도 해보고

이그노벨 시상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