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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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어에 관심도 많은데

뭐가 바쁜지..

책 제목 그대로 바쁜 초등학생이 되다 보니까 한자어를 공부를 못했어요.

다들 학습지등을 이용하기도 하던데

우리집은 학습지도 안하는 집이다 보니까^^ 한자어을 어떻게 공부시킬까?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이지스 에듀에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가 7급이 나온것을 보고

요걸로 공부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큰애도 초등학교 2학년때 급수 공부해서 7급부터 자격증 땄었는데..


우리 작은애도 차차 공부해야지 했었기에

"초등 2학년때 급수시험 보러 가야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을 보고 들은 생각이랍니다~~

 

 

아이가 공부하기에 어렵지 않게 구성이 되어있구요.

그래서 아이보러 한장씩, 하루에 할 수 있으면 두장씩 해보라고 권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오늘 할 공부를 할때 하고 있는데요.


수학이나 국어 문제지 풀때 한자도 한장씩 풀리니까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서 좋아요.

현재까지는 그래요.^^


초등1학년이 정말 뭐가 그리 바쁠까? 싶지만 학교숙제에 방과후 수업 하고 이러다 보면 진짜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한자를 공부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놓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만약 계속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가 나온다면 구매해서 계속 써보게 하고
시험도 보게 해서
자신감도 키워줄려고요. 실제로 우리 아이 반에 급수 시험보는 아이가 있나봐요. 6급 본다고 하더라고요. 서로 자극도 되고,,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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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의 겨울방학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5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북뱅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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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의 겨울방학이 북뱅크에서 새로나왔어요.


무라카미 시이코 작가의 책인 난로의 겨울방학은

시리즈 도서인데요. 저는 객가방의 봄 소풍과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를 읽었었는데(초등 1학년인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었어요)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나고, 반전도 있고, 매일 일상생활에서 집에서 만나는 대상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재미나게 본 책이니

무라카미 시이코 작가의 책이 새로 나왔다고 하니 안 볼 이유가 없지요..^^


 

 

빨간색 띠지에서도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 1.2학년들이 뒹굴며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 동화라고 이야기 되어 있는데

진짜 기대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벌써 그림을 보더니 전작의 이야기 속 제목을 이야기 하며 눈빛을 반짝였어요..^^

그만큼 아이들의 기대가 만땅인 책이기도 한데요.

 

우리집이 굉장히 오래된 집으로

겨울만되면 정말 너무 추워요.

그래서 바람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창문도 닫혀있는데도 바람도 들어오고,

난방을 틀어도 추워서

올해 겨울이 너무 춥다고 해서

저도 모르게 난방 기구를 검색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책의 주인공인 난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겨올인데 난로가 스키여행을 따라 간다고 하니까..^^ 기대 만땅도 되고~~

가족들의 반응도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저는 이야기 중에서 난로가 동상이 걸렸다는 이야기에 웃었답니다.. ㅎㅎ 난로가 동상이라니~~~

따스하기만 한 난로가 말이죠.


요즘은 난로 구경하기가 아이들이 잘 보지 못하지만

옛날 저 학교다닐때만 해도 겨울되면 난로가에 가서 옹기종기 모였던 기억도 나고

울 아이는 난로이야기도 들어보고

재미난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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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uba : 위대한 쿠바, 잃어버린 시간의 향연 - 여행자들의 로망, 쿠바를 가다
손경수 지음 / 쇤하이트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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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여행지에 어느샌가 쿠바도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얼마전 개봉한 영화 비바를 보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나라이길래 위대한 쿠바라는 말을 할까? 책 속 사진들이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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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분 틈새공부법 - EBS 선정 「최고의 영어 교사」가 알려 주는 ‘1등급 영어 공부’ 비법
우은정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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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가 2018년 부터 절대 평가로 바뀌어서 아이들의 영어가 쉬워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지요.

그래서 요즘은 영어학원보다 수학학원이 더 잘 된다고 하던데..

그런데도 우리 아이처럼 영어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이런 아이들은 쉬워지는 영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했었는데

이번에 글담출판에서 나온 영어10분 틈새공부법을 보고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겠구나" 생각했던 책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지은 저자도

엄마가 영어선생님이였지만

영어를 잘 못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고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무작정 따라 했지만(영어 잘하는 아이)

나중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영어를 잘하게 되고 이렇게 책도 내게 될 정도로 잘하게 된걸 보면

분명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믿을 수 있는

EBS 선정 최고의 영어 교사라고 하니 변별역도 있고 말이죠.^^

틈새 공부법은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실천하기 쉬울꺼 같아요.

잠깐 틈에 공부를 하는것이라

계속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틈틈히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책을 지은 저자는 구체적으로 학교 방과후 시간, 학교 시간 등.. 틈틈이 섞여 있는 틈새 시간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를 해주기에

우리 아이처럼 영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고

우리 아이는 예비 고1이라 수능이란 말이 정말 와닿거든요. 최신 수능 경향에 맞쳐 책을 냈다고 하니까 학부모의 욕구도 맞아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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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1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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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명을 세세히 살피고 보살피는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네요. 실화이야기라서 더 와닿을 책인거 같습니다. 전공을 살려 일을 하는것도 멋지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 동물 사랑을 진행해온다는것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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