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4
김진욱 지음, 임대환 그림, 손영운 기획,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제가 말하기 전에도 벌써 세종대왕을 알고있더라고요.^^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종대왕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꺼같아요. 한글창제를 하신분으로,왕이신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힙합과 역사의 만남으로 여러 역사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때 뿌리깊은 나무의 작가2분이 나와서 세종대왕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 드라마를 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성군이라는 점은 알고있고, 학교다닐때 부터 지금까지도 세종대왕이 성군이라는 건 알고있기에 어느새 세종대왕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왕이 되기 위해 태어난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세종대왕이시지만 가정사는 그렇게 좋지 않았던것으로도 기억되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화페에서도 매일 만나는 분이시기도 해서 아이에게도 우리나라를 빛낸분이라 화폐에도 인쇄된거라 이야기 해주었어요.

책의 설명처럼 대왕이라고 칭호가 붙는 세종대왕의 이야기가 시국이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부각되는거 가 ㅌ습니다.

특히나 기억나는것은 밤새 책읽기를 좋아한 왕자라는 점과

백성을 생각하는 왕이라는 점이랍니다.

우리 역사속에서 우리가 성군으로 칭하는 세종대왕의 삶속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물어보고 답을 얻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모습이라던가 세종대왕의 이야기 속에서 배울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만의 말씀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통의 사람들처럼..

보통의 아이들의 모습 역시 보통 아이들의 고민을 하는거 같아요..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라고 하면 선뜻 이야기가 안나오곤 하죠.

그런 아이에게

자신감이 뚝 떨어진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길 해줄까요?

엄마의 관심도 필요하고, 이렇게 좋은 책 한권으로 아이의 기를 살려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가 연결연결되어 맨 끝장까지 이어지는 형식이에요.

그래서 뒷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아이가 갑옷같은 코뿔소 가죽이 부럽다고 해요.

그랬더니 코뿔소는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나니고 싶다고 해요.

토끼는 고래가 부럽다고 해요. 그렇게 다른 동물의 추천을 받은 동물은 책 제목 처럼 '천만의 말씀'이라고 하네요.

고래는 기린이 부럽다고해요.

기린은 새가 부럽다고 해요.

이렇게 이야기가 계속 연결되요.

그리고 결국 처음 이야기의 주인공인 보통의 아이..인간의 아이가 나오는데요..

사자도 인간의 아이가 부럽다고 했는데 보통의 아이는

과연 그럴까요?ㅎㅎ

천만의 말씀이란 책제목처럼..

책 중간중간 내용에

천만의 말씀..이라며...

다른 동물들이 부러워했던 자신의 장점들을 실제 그 동물은 다른 이야기로 풀어나가네요.

내용은 자신이 잘하는것이 있다는걸 이야기 해주죠.

그리고 제일 재미났던것은 숨은 그림찾기처럼 찾기였어요..

그림찾기요.. ^^찾아보아요!를 톨해 뭔가 책을 능동적으로 읽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우리 아이가 적극적으로 찾더라고요~~ㅎ

자신에게 좋은 점도 이야기 하며

더불어 책읽기도 재미나다는것을 알려주며

동물들의 각 특징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o? 헨리 베서머 Who? 엔지니어 18
카툰박스 지음, 박성환.김지연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 다산어린이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워낙 우리아이가 who 책을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who책을 너무 너무 읽고읽고 읽는 아이인지라..


헨리베서머 역시 기대감이 많았던 책 중 한권이였어요.


특히 엔지니어 책 시리즈로 나와서.. 아이가 여름방학때 카롤 벤츠라던가, 알렉산더 그레이엄벨 등.. 엔지니어 책 시리즈의책을 참 잘 봐서 이런 기대가 있었답니다.

위인전 방학때 who 책으로 많이 읽어시인가,,,일기장이나 학교 독서록 작성할때도 who 위인전 중 한분을 이야기하고 쓰곤 했답니다.. 얼마전 학교 숙제에서 우리나라를 빈낸 위인들을 적을때도 자연스레who 위인전 중 몇분을 고민하더라고요~~^^유재석, 반기문, 김연아 중 쓰겠다고 여기서도 고민을.. 했어요..^^


헨리 베서머는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울 아이가 초등1학년이라..^^ 더 어린시절이 궁금했나봐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운 책이기도 하고요.

또한 헨리 베서머가 영국 사람인데 이분이 발명한 3-5톤의 강철을 생산해내는 시간을 1일에서 10분으로 줄이는 일을 했다는 것과 이 것을 미국에서 먼저 최신으로 도입해서 사용한 점, 헨리 베서머의 제강법이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는게 기억나네요.
기사 작위를 받은 게 who 책에서 존레논 책을 봤지만
비틀즈의 멤머인 폴 메카트니가 받아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었기에.. 헨리 베서머 클로즈업을 통해 그의 인생을 읽어보며 행복한 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워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인간 심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6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중에 인간심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좋아해서 집에 몇권있는데 인간심리는 이번에 새로나온 책으로 알고있어요.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 아니기에 사회활동을 하고 어쨌든 사람들과 부딪치며 살게되는데 인간들의 심리라는게 너무나 다양해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웃고, 울고, 상처받고, 위로 받고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초등생이되면서 한반에 친구들과 만나고, 매일 함께 하는데 어쩔땐 기분이 좋아서 재잘재잘 이야기도 하다가, 어떤 날엔 별 이야기가 없는거 보면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중에서 인간심리를 통해서 우리 아이도 인간들의 심리를 알게되는 계기도 되는거 같습니다.
마치 책속에서 심리학의 세계로 초대받는 것처럼 우리 아이도주인공들과 함께
초대받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레엔에서 꾸준히 책이 나오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질꺼 같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리태니커 백과 속 이야기를 만화로 읽으면서 지식도 쑥쑥 쌓이고, 재미도 붙히며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까지도 충족시켜 줄 테니까 말이죠.^^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배우는게 많을꺼란 기대가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분명 있는 책인데요. 앞으로도 살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 속에서 인간의 심리에 대한 브리테니커 만화 백과 인간심리를 본 걸 떠올리며 아이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해결하고, 잘 지냈음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는 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이 크는 인문학 13 : 헌법과 인권 - 헌법이 말하는 인권이란 무엇일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13
김은식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헙법과 인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책이에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로 이 책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헌법과 인권에 대한 책으로요.

인문학 책 어렵다고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초등학생도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인데요. 인문학을 많이 읽어야 좋다는 이야길 듣곤 있지만 어른이 읽어도 사실 어려운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로 초등학생이 읽기에도 적당해서 초등학생 뿐만이 아니라 저처럼 어른도 읽기도 좋았어요.

어른은 이미 가치판단이 다 자란 시기라
알고 있었던 인권에 대한 이야기와 헌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의미에서도 좋았던 계기가 되었답니다.

인권..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현대사회인거 같아요. 특히나 저는 여성으로 미국에서조차 여성인권이 존중되는것이 불과 얼마전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졌어요. 요즘은 어린이로써 당연히 누려야 하는 인권에 대해서도 많이들 이야기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관심가질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헌법 역시 우리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살면서 지켜야 하는 법으로 내용이 어떤 것들이 담겨져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읽어볼 수 있었어요.

몇일전에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셨어요. 사실 저랑 나이가 같은 분이세요.
그래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잘 살아가는게 뭔지,, 잘 산다는 뭔지에 대해서 생각중에 읽어본 책이라 더 기억에 남을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