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면서,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벌벌 떤다. (물론 이건 오래 살면서 고생하고 아플까봐 더 그렇지만.. 하긴 그럼 그냥 죽으면 되는데, 역시 죽음을 두여워하고 있긴 해.)
언제나 죽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산다면 훨씬 지혜롭게 사는 것이 가능할 거 같다. 우린 종종 영원히 살거라 착각하기에 과도한 욕심과 욕망을 갖고 있으니까 말이다.
잘 살기 원한다면, 죽음을 기억하자~
소수의 사람들만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우리가 기꺼이 죽을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는 이미 살아 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It‘s strange how few people are ready to die. When we are ready to die, then we are ready to live.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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