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이번 방학을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람한테 하는 기대만 내려놓으면 인생 선물 받는 건가요?ㅎㅎ

당신이 어떤 일을 기대하지 않으면,
인생의 모든 선물은 놀라움으로 다가와 인생은 훨씬 더 재미있게 될 것입니다.
If you don‘t anticipate things,
all the gifts of life come as a surpriseand life becomes far more fun.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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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2 22: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여름 방학인데 기대는 하지 않더라도 즐거운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안되면 즐거운 책 추천 선물이라도 😆

붕붕툐툐 2021-07-13 16:43   좋아요 3 | URL
기대 안하면 더 좋을까 하여~ㅋㅋㅋㅋㅋㅋ
책 추천 선물은 매일 매일 북플에서 넘치도록 받아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파랑님도 크개 한 몫 하고 계시다죠?ㅎㅎ

겨울호랑이 2021-07-12 23:1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께서는 ‘기대없는 방학이 주는 선물‘을 기대하시는 듯 합니다 ㅋ

초딩 2021-07-13 00:04   좋아요 6 | URL
기대 없는 것을 기대 …. 하는
아하하 네

붕붕툐툐 2021-07-13 16:44   좋아요 3 | URL
와~ 이 통찰력 어쩔~ 겨호님껜 못 당하겠네욥!ㅎㅎ

붕붕툐툐 2021-07-13 16:44   좋아요 4 | URL
초딩님도 눈치 채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만두 2021-07-13 00: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방학… 누가 기대한답니까?
벌써 방학 아닌 방학이라
컴으로 등교하고 바로 게임하는 … ㅜ ㅜ

붕붕툐툐 2021-07-13 16:45   좋아요 3 | URL
전면 온라인!! 그니까요~ 방학인 듯 방학아닌, 방학같은 시기네요~ㅋㅋ

scott 2021-07-13 01:2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방학 없는 서러움이
(>_<。)💦

붕붕툐툐 2021-07-13 16:45   좋아요 3 | URL
어흑~ 스콧님께도 방학을 허하라!!!!!

서니데이 2021-07-13 01:20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올 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대가 없는 것보다는 기대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번 방학을 기대하지 않고 계시다니, 놀라운 선물을 기대하고 계신 건가요.
붕붕툐툐님, 더운 밤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7-13 16:46   좋아요 4 | URL
역쉬 서니데이님 기대의 즐거움을 그냥 즐기면 좋은데 전 실망이 너무 커서..ㅋㅋ
놀라운 선물 기대가 딱 맞는 듯요~ㅋㅋㅋㅋㅋ

행복한책읽기 2021-07-13 11: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에겐 애들 방학이 일거리 두배 느는 기간이라죠 ㅠㅠ

붕붕툐툐 2021-07-13 16:46   좋아요 3 | URL
에효~ 맞아요~ 애들은 학교를 가줘야 하는뎅~~

mini74 2021-07-13 16: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인 벌써 방학 한달째. 세상 행복합니다. 저도 어릴 적엔 탐구생활하며 배 깔고 누워 수박 먹고 밥 먹고 자다 깨서 먹고 했는데 ㅠㅠ 이젠 제 몸뚱아리를 움직여야 먹을 것이 나오는 슬픈 현실 ㅎㅎㅎ 툐툐님 방학 행복한 방학되기를 !!!

붕붕툐툐 2021-07-13 16:47   좋아요 3 | URL
슬픈 현실입니다~ 어흑~ 전 혼자라 그냥 돈을 쓰면 몸을 좀 덜 움직여도 되더라구요~ 돈을 많이 벌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늦지 않았을 때 서점과 도서관을 끊으세요!!!

헤르만 버거의 소설 <책 미치광이Der Büchernarr>에서는 이렇게 표현된다. "책 미치광이는 미친듯이 책을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에 소비되는 사람이다. 그는 손톱이 긴 다섯 손가락을 내 얼굴 앞에 들고 사자 흉내를 내듯 할퀴었다.
`맞습니다. 주인님. 무고한 문학이 식인 맹수로 변할 수 있어요. 주인님은 매일 삶을 버리고 도서관으로 가지만, 덫으로 가고 있음을 모릅니다. 아직 늦지 않았을 때 서점과 도서관을 끊으세요. 책이 머리 위까지 자라나 주인님을 덮치기 전에, 수집품들을 선물하세요.‘"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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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2 15: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서점은 제외 안해주나요? ㅌ 책이 덮치는것도 나쁜건 아닌듯 합니다 🤔

붕붕툐툐 2021-07-12 15:55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새파랑님은 이미 늦었...ㅋㅋㅋㅋㅋㅋㅋ

얄라알라 2021-07-12 17:13   좋아요 3 | URL
툐툐님 말씀에 동감이요 ㅋㅋㅋ

얄라알라 2021-07-12 17: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헉!^^ ˝책에 소비되는 사람˝이라면 ˝선물˝이 현명한 처방이긴 하겠어요.^^ 이왕이면 책 선물을 소중히 여기는 분에게 선물하면 더욱 좋겠고요.

중고서점에 선물하는 것도 좋겠죠?^^

붕붕툐툐 2021-07-12 17:30   좋아요 2 | URL
이야~ 북사랑님 천재시네용~ 중고서점에 선물이라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넬로페 2021-07-15 17: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정말 결심했어요
8월부터는 정신차리고 집에 있는 책들을 차근차근 읽고 도서관에 가서도 책을 1권씩만 빌려보려고 해요^^
너무 책에 소비되는 것도 안좋을듯 해요^^
저 구절 너무 좋네요~~
 

주는 것의 순수한 기쁨을 누리고 싶다.
댜가 없이 하루에 하나씩 주기 실펀해 봐야겠당!

우리는 대가 없이 그 어떤 것도 돌려받길 기대하지 않고 줄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주는 것이 정말 기쁜 일이기 때문입니다.
We can give without expectinganything back in returnWhy?
Because it‘s such a joy to give.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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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2 00:0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 어제 글이 없으셔서 궁금했어요 ㅎㅎ저도 받는것보다 주는걸 훨씬 좋아하는 1인 입니다 😊

붕붕툐툐 2021-07-12 07:41   좋아요 3 | URL
우왕~ 그걸 아시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AI가 아닌 관계로...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근데 전 받는게 더 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파랑님이랑 친하게 지내야징~~ㅎㅎ

청아 2021-07-12 00: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툐툐님은 어쩜 오타도 짱 귀여우심ㅋㅋㅋㅋ👉🙆‍♀️👈

새파랑 2021-07-12 00:11   좋아요 4 | URL
미미님 너무 무서워요ㅋ 뭔가를 준비하고 계시는 듯한 느낌? ㅎㅎ

청아 2021-07-12 00:14   좋아요 4 | URL
아 ㅋㅋㅋㅋㅋ제가 하려던 말입니다 어서 주무셔야죠 두분다🙄

scott 2021-07-12 00:59   좋아요 4 | URL
요기서
미미님-새파랑님- 행복한 책읽기님
모두 1-2-3등 달리시다가
제 서재방까지 ㅎㅎㅎㅎ
   ∧_∧ ♪
  (´・ω・`)  ♪
  ( つ つ
(( (⌒ __) ))
   し‘ っ

붕붕툐툐 2021-07-12 07:40   좋아요 4 | URL
미미님이 귀엽다 하여 안 고치고 있는 1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실펀은 뭐람?ㅋㅋㅋㅋㅋㅋ

행복한책읽기 2021-07-12 00: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3등!!! 지두 예전엔 주기만 해도 기뻤는데 요즘엔 아니에요. 제가 변해버렸네요 ㅠ

청아 2021-07-12 00:15   좋아요 4 | URL
저 두분 좋아요에 뜬것보고 떨고있음ㅋㅋㅋㅋㅋ

붕붕툐툐 2021-07-12 07:43   좋아요 4 | URL
행책님은 왠지 퍼주시는 거 좋아하실 거 같아요~ 다시 주기만 하는 기쁨을 누려봐요, 우리^^

행복한책읽기 2021-07-12 00:1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근데 새파랑님 미미님 대기중 맞으시쥬. ㅋ

붕붕툐툐 2021-07-12 07:44   좋아요 4 | URL
ㅋㅋㅋ저분들 행책님은 정말~👍👍👍👍

scott 2021-07-12 00: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툐툐님에게 줄건
요것 뿐
  ∧_∧
  ( ・ω・)💖≡💖
  (っ ≡💖=💖
./   )
( / ̄∪

붕붕툐툐 2021-07-12 07:42   좋아요 4 | URL
너무 좋아용~😍😍

mini74 2021-07-12 10: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는 것의 순수함. 툐툐님 여기서 행복과 마음을 아낌없이 주고 계시잖아요 ㅎㅎㅎ 전 뭘 드려야 되나ㅎㅎㅎ 오늘 무진장 행복하시옵소서 ㅎㅎ*^^*

붕붕툐툐 2021-07-12 11:37   좋아요 2 | URL
이야~ 미니님 덕분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도 줄 수 있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네용!!!(전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고 있었어용!) 감사합니당!!^^
 

와~ 한국 문장은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영어는 이해가 쏙 되네~
번역의 문제인가? 언어의 문제인가?

내용은 어제와 이하동문!!ㅋㅋㅋㅋㅋ

자유롭고, 편안하고, 행복하기 위해,
당신의 태도와 여기에 있기를 원하는 마음 외에는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To feel free, at ease, and happy,
you don‘t have to change anything,
except your attitude and wanting to be here.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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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7-10 07: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러네요 ㅎㅎ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이야기 맞죠? ㅎㅎ

행복한책읽기 2021-07-10 08: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케세라세라!!!^^
 

【읽다 말은 책】
잘못 읽은 게 아니다. 무려 이 명작을 정말 읽다 말았다.(윌리엄 트레버 마니아 1위에 빛나는 잠X냥님의 물음표가 여기까지 보이는 거 같다!)

근데 난 정말 섬세해지기엔 너무 성근 여자..ㅠㅠ
이 작품이 왜 명작이고 잘 쓴 작품인지는 알겠는데!
새로운 단편이 시작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익히는게 너무 괴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잔잔함이 때로는 너무 좋았지만, 때로는 ‘뭐지? 갸웃~‘하기도 했다.

줌파 라히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 거 같다.(mini74님 페이퍼 참조)
따지고 보면 윌리덤 트레버가 훠얼씬 잘 쓴 거 맞지~ 근데 나에겐 줌파 라히리 정도가 딱 맞는 거 같다. 윌리엄은 좀 더 숨을 죽여야 하는 느낌?

암튼 이건 내가 단편을 힘들어 하는 경향도 있는 거 같으니까 얼른 장편으로 넘어가 보겠다. 그 재밌기로 유명한 펠리시아의 여정으로! 야홋!!

(오해는 하지 말 것! 진짜 맨 뒤에 2~3작품 정도만 못 읽었다. 거의 완독이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내가 너무 솔직해서 그래..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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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7-09 19:0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 댓글 자리 찜! ♡

scott 2021-07-10 00:21   좋아요 3 | URL
단편을 딱 한편만 읽는것과 이렇게 두툼한 단편집으로 읽게 되면 금새 질려버립니다.
무엇보다도 트레버가 그려낸 인물들의 삶이
단 한 문장 속에도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서
읽고나면 개운함 보다 먹먹함이 ㅎㅎㅎ

그래서 윌리엄 트레버의 작품은 작가들의 스승, 교본 인것 같습니다
빈틈이 없는 묘사와 구조로!
새로운 인물들의 인생살이 익히는 괴로움 ㅎㅎㅎㅎ
툐툐님 담번엔 스릴러 장르로 !

붕붕툐툐 2021-07-10 02:20   좋아요 3 | URL
아니 이런 누추한 곳에 1등까지 찜해주시고, 스콧님의 은혜는 하해와 같습니다~~🙆🙆🙆
맞아요~ 하나씩 여유 있게 읽어야 하는데 대출도서다 보니 하루에 한 편씩 읽는다고 읽었는데 다 못 읽고 반납할 날이 되어버렸네요!!^^

mini74 2021-07-09 19:1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ㅎㅎ 툐툐님 글 읽는데 왠지 다람이 목소리가 막 빙의돼요 ㅎㅎ *^^*

scott 2021-07-10 00:30   좋아요 3 | URL
다람이??
혹쉬 스펀지 밥(๑˙ϖ˙๑ )

붕붕툐툐 2021-07-10 02:18   좋아요 2 | URL
저 프사가 증명사진이긴한데, 막상 다람이 목소리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용~ 담에 들어봐야겠다!!^^

새파랑 2021-07-09 19:2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툐툐님의 읽다 만 책이네요 ^^ 어떤 기분이 드는지 궁금해서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붕붕툐툐 2021-07-10 02:17   좋아요 3 | URL
ㅎㅎ새파랑님의 무서운 속도라면 능히 읽고도 남으실 거 같습니다. 몇 편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청아 2021-07-09 19:3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무슨 의미인지 책 안 읽고도 전달받은 미미🤭 그래도 일단 보관함 퐁당!

붕붕툐툐 2021-07-10 02:16   좋아요 3 | URL
퐁당퐁당~ 미미님은 잘 읽으실 거예영~ 제가 선이 굵은 사람-이라고 쓰고 모지리라 읽는다-이라, 너무 섬세한걸 못 따라가더라구요~ㅎㅎ

Falstaff 2021-07-09 19: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툐툐님도.
검정 바탕에 흰 글씨. 읽기가 매우 힘들어요!
통촉해주세요. ㅠㅠ

붕붕툐툐 2021-07-10 02:11   좋아요 1 | URL
앗! 제가 그렇게 설정한 건가요? 전 몰라용~ 아무 것도 건드린 적이 없는뎅~ 우아앙~~~~~😫

2021-07-09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10 0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olcat329 2021-07-09 21:1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툐툐님 저도 단편이 장편보다 더 긴장되고 부담이 갑니다. 30편의 단편이 있다면 독자는 30개의 세계에 들어갔다 나와야하니 참 긴장되더라구요. 근데 두 편 남기신게 저는 또 아깝네요 ㅋㅋ

붕붕툐툐 2021-07-10 02:14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네~ 언젠간 다 읽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ㅎ

잠자냥 2021-07-09 21:5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

붕붕툐툐 2021-07-10 02:14   좋아요 3 | URL
이거였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넬로페 2021-07-09 22:5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검색해보니 이 작품에 23개의 단편이 들어 있네요. 툐툐님.힘드실만 해요
정말 단편은 집중이 더 필요하더라고요.
좀 적응된다 싶으면 끝나고 다른 내용이 나오고~~그러니 완독하신 겁니다^^

붕붕툐툐 2021-07-10 02:15   좋아요 4 | URL
엄훠~ 페넬로페님~ 이리 아름답게 말씀해 주시니, 또 읽을 힘이 나네요~ 감사해용~🙆

서니데이 2021-07-10 01: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단편집도 좋은데 펠리사아의 여정 재미있다고 하시니 책소개 읽어봐야겠어요. 두 권 모두 표지가 괜찮네요.
붕붕툐툐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7-10 02:21   좋아요 4 | URL
넹~ 서니데이님도 한 번 살펴보세요~ 남자분이 진짜 잘 쓰긴 잘 쓰시더라구용~ 펠리시아의 여정 함께 떠나시죠!ㅎㅎ

단발머리 2021-07-10 0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편읽기 힘들어하는 1인입니다. 2-3편 남았으면 ‘거의 다 읽었어요’에서 거의를 빼셔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장편의 세계에서 행복하시길요!!

붕붕툐툐 2021-07-12 11:36   좋아요 0 | URL
와~ 동지 만났어용!! 위로가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