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대해 이런 작품을 쓸 수도 있구나 하고 굉장히 신선했던 작품. 사랑 이야기로 볼 수도 있지만, 한 인물의 성장기를 그린 거 같다.
삶에서 만나는 많은 일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여러 사람을 통해 보여준다.
이민자의 삶이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던 작품.
역시 라히리 사랑해요~
철님은 공감이 안 간다고 토론 다 끝나도록 사람들이 이렇게 열띤 토론하는게 어리둥절.. 담엔 철님 읽고 싶은 거 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담엔 저지대 고고띵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