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즐기러 가는 자의 짐싸기
완전한 혼자, 책과 함께 뜅굴

열하일기는 다음 장편모임 작품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와 ‘초크맨‘은 능력자 단편 모임 총무님 덕에 출판사에서 제공 받음

차라투스트라는 조금씩 읽고 있는 책

2018. 8.12~15,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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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플에서 마니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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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붕붕툐툐 2018-08-03 22:35   좋아요 0 | URL
와우!! syo님,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

2018-08-04 0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4 1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4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깨비 2018-08-04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어느날 갑자기 xxx의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하면 오- 나 마니아래~ 신기신기~ 이러구 있답니다.

붕붕툐툐 2018-08-10 02:52   좋아요 0 | URL
ㅋㅋ저도 그래서 궁금했어요~~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마니아~ㅋㅋㅋ
 
내 서재 속 고전 - 나를 견디게 해준 책들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나무연필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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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와 함께 한 책>

서경식 선생님은 ‘시의 힘‘ 읽고 너무나 반해버려서 그 이후로도 꾸준히 만나면 읽게 된다.

연수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만나고 참 좋았다. 원래 책을 소개해 주는 책을 좋아라 했는데, 한동안 못 읽기도 했고, ‘나를 견디게 해준 책들‘ 이라는 부제도 와닿았다. 소개해 주신 책들을 읽고 싶은 책에 와다다 올려놨다.

다른 사람들의 책 소개와는 다르게, 더 넓은 시야를 느꼈다고 해야하나? 개인에서 벗어나 더 넓은~ 암튼 우연찮게 만나 즐거웠던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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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공부 +2달]

6월 1일에 시작하니 좋네~
8월 1일이니 두달을 찍었다.
첫 한달은 참 열심이었는데....

한 달 죽 쑨 원인을 찾아가보면,
원인 1. 팟케스트 따라가는 진도가 좀 지루해짐.
원인 2. 공부방이 너무 더움. (에어컨 없는 쪽방.)
원인 3. 관계의 빨간불. 막말도 들음.(이게 젤 크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며칠 빼먹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했다!(사실 반성을 하려고 이 글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나 자신을 칭찬하고 있어!!)

누군가가 있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나란 인간은 뭘까~ 연수원 들어와서부터 완전 열공모드다. 집에 있을 땐 후둘후둘 모드인데~
내 공부하는데 남들 보는게 왜 중요한지, 참...
8월은 더욱 정신 차리자!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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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08-01 2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존경의 마음은 저 같은 놈이 붕붕툐툐님께 드리는 게 어울리는 마음이죠.....bb

붕붕툐툐 2018-08-02 06:54   좋아요 1 | URL
엄훠나~ syo님은 어찌 말씀도 이리 예쁘게 하시는지~ 저 남미가면 놀러오세요!!ㅎㅎ

2018-08-04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붕붕툐툐 2018-08-04 14:31   좋아요 1 | URL
ㅋ가고 싶어서 공부해요~ 가는걸 기정 사실화해서 말하고 있어용~일어도 좋죵~언어를 배우는 건 참 좋은 일인거 같아요~ 북깨비님고 화이팅!!
 

가장 완벽한 휴가!!

아침엔 해먹에 누워 한량한량~
저녁엔 산정호수를 바라보는 카페를 통째로 빌려 혼술~ 캬하~~!!

7.30~8.3 연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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