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의학하기 -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 이야기
김은중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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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달력으로 의학하기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 이야기

역사, 사회, 과학, 건강까지 한 번에 다루는 1석 4조의 의학 교양서라고해서 관심이 간 책이에요.

의대는 아니지만 우선은 메디컬계열 희망하는터라 만나보면 좋겠더라고요.

우리의 몸 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까지.

복잡한 의학을 기념일로 쉽고 흥미롭게 만나봅니다.



의학 기념일은 특정 질병이나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국제보건기구나 유엔 혹은 기타 질병 단체들에서 제정한 기념일들은 우리에게 질병에 대해 알게 돕고,

관련 연구와 지원을 촉진하는 역하을 하는데요.

의학관련 기념일이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달 마다 있을 정도로 어느 달은 꽤 많은 의학 기념일들이 있네요.

의학 기념일들은 편견을 없애는 약할도 함께하는데 특히나 에이즈 같은 경우는

저희 어릴때만해도 인식이 잘못되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접하면서 인식이 개선된 경우인것같아요.

이처럼 다른 의학 기념일들도 같은 역할을 하나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들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가

함께 도와야 한다는 것을 슬로건과 캠페인으로 보여주고있어요.



의학 기념일이 날이 많은 것에도 놀랐지만 몰랐던 의학 기념일도 많아서 놀랐어요.

예전에 어른들이 뚱뚱하면 게으르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죠.

저는 물론 식습관 문제에 운동부족 거기에 게으름도 약간 있는 것 같지만^^;;

뚱뚱하면 게으른게 아니라 게으르면 뚱뚱할 확률이....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그렇다보니~~




간염이 유행이던 시기가 몇 번 있었던 거 같아요.

A형 간염, B형 간염이 차례로 그랬던 거 같은데 그래서 부랴부랴 확인하고 간염백신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A형 간염은 치료제가 없다는걸 달력으로 의학하기 보고 알았네요.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간겅강도 신경써줘야하는터라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의학 기념일로 많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고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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