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평전
찰스 펜 지음, 김기태 옮김 / 자인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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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그는 한 평생을 베트남의 독립과 민족해방에 바친 인물이다. 그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민족해방에 한가지 길이었을뿐 궁극적인 목표는 베트남의 자주독립 노선이었다. 1964년 통킹만 사건을 조작한 미국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세계최강대국 미국의 최신식 폭격기에 대항하여 베트남을 승리로 이끈 인물이다.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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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푸른빛이었다 -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우주로 가는 길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 지음, 김장호.릴리아 바키로바 옮김 / 갈라파고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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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인류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유리가가린이 쓴 자서전이다. 가가린 그는 인류 최초로 우주비행을 한 사람이지만 반공을 국시의 제1로 삼았던 군사독재하에서는 소련사람 혹은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다. 가가린 자서전을 읽으면서 우리가 유리가가린에 대해 혹은 우주과학에 대해 너무몰랐고 무관심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우주과학이 발달하려면 우주과학 강국의 기술과 우주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유리가가린에 대해 한번쯤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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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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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읽어야할 필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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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 다이제스트 100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3
고태우 지음 / 가람기획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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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대한 서적을 쓸때 어느한쪽으로 치우치기 마련이다. 대개는 너무 극우적으로 서술하여 김부자에 대한 비판과 증오만을 들어내기도 하고 대개는 종북적으로 서술하여 맹목적으로 북한을 찬양하기도 한다. 저자 고태우는 책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 책은 북한체제를 무조건 욕하기위해 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운동권
논리에 맞춰 쓴 책은 더더욱 이니다. 단순히 통일을 바라는 국민으로써 쓴 책이라고!!!" 이 책을 읽어만 봐도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인 시간에서 어느 한 사건을 쓰기위해 노력한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들어난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해결해야한 가장 큰 문제는 남북관계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단순히 적대적인 감정만 가지고 봐왔다. 그랬기에 수구세력의 관점에서 혹은 주사파의 관점에서만 북한을 평가하는 오류를 과거 80년대 경험했고 지금도 극좌와 극우는 그 스텐스를 버리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그와같은 현상을 일반인들로 하여금 바로 잡을 수 있게하는 책이 될거라 믿는다.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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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3
이무열 지음 / 가람기획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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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역사를 100장면에 담은 그야말로 압축량이 정말 대단한 책이다. 아주 재밌게 읽었다. 러시아는 우리와 아주 가깝지만 멀기도 한 나라다. 그렇기에 러시아
역사를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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