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 다이제스트 100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3
고태우 지음 / 가람기획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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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대한 서적을 쓸때 어느한쪽으로 치우치기 마련이다. 대개는 너무 극우적으로 서술하여 김부자에 대한 비판과 증오만을 들어내기도 하고 대개는 종북적으로 서술하여 맹목적으로 북한을 찬양하기도 한다. 저자 고태우는 책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 책은 북한체제를 무조건 욕하기위해 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운동권
논리에 맞춰 쓴 책은 더더욱 이니다. 단순히 통일을 바라는 국민으로써 쓴 책이라고!!!" 이 책을 읽어만 봐도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인 시간에서 어느 한 사건을 쓰기위해 노력한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들어난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해결해야한 가장 큰 문제는 남북관계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단순히 적대적인 감정만 가지고 봐왔다. 그랬기에 수구세력의 관점에서 혹은 주사파의 관점에서만 북한을 평가하는 오류를 과거 80년대 경험했고 지금도 극좌와 극우는 그 스텐스를 버리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그와같은 현상을 일반인들로 하여금 바로 잡을 수 있게하는 책이 될거라 믿는다.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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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3
이무열 지음 / 가람기획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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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역사를 100장면에 담은 그야말로 압축량이 정말 대단한 책이다. 아주 재밌게 읽었다. 러시아는 우리와 아주 가깝지만 멀기도 한 나라다. 그렇기에 러시아
역사를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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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아이들
수전 캠벨 바톨레티 지음, 손정숙 옮김 / 지식의풍경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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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광기가 나치독일의 청소년,소녀들에게 어떻게표출됐는지를 잘 서술한 아주 좋은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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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의 호랑이 - 독일 전차 에이스 오토카리우스 자서전
오토 카리우스 지음, 이동훈 옮김 / 길찾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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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밌는데 읽는데 지장이 있을만큼 오역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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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사 (보급판)
존 키건 지음, 류한수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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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2주 걸렸다. 그 거대한 이야기를 이 한권에 담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러나 역자가 범한 약간의 오역이 있었고 저자 키컨은 영국주의가 강하다. 책도 옛날에 나온책이라 쓸데없이 서부전선내용에 치부되었다. 그러나 그 많은 내용을 1권으로 담았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2차대전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않고 원본이 나온시기가 1970년대인걸 감안했을때 결코 나쁜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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