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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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생존 전략, ESG 경영을 위한 원스톱 종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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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행성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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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행성 (1,2권)'입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새롭게 내놓은 신작 소설인데요, 이 작가는 1년에 한 번꼴로 신작을 꾸준히 내놓으면서도 내용이 반복되거나 질리지 않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이전 작품인 <고양이><문명>에 이은 고양이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하는데요, 이전 시리즈와 내용이 이어진다는 소리를 다 책을 거의 다 읽을 즈음에 들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빨리 이전 작품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책 좀 읽어봤다 하시는 분들 중에 '행성'의 저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 텐데요, 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타고난 글쟁이임을 보여주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저널리스트 활동을 통해서 조사한 개미를 소설로서 출간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집필하면서 본인만의 독특한 필력과 소재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작품은 2020년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 집필되어서 그런지 디스토피아적인 요소가 짙게 묻어 나오는 분위기의 작품이었습니다.




'행성'은 1,2권의 두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의 첫 장을 피자마자 작중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고양이 바스테트를 비롯한 3마리 고양이의 글귀가 이름난 위인들의 명언처럼 보여주는 것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책의 후기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의 목록을 보여주는 점이 특이했는데요, 영화 인터스텔라의 사운드트랙을 제외하고는 죄다 고전음악이네요 ㅎㅎㅎ 저도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함께 들으니까 뭔가 소설이 더 재밌게 읽히는 기분이었어요^^




'행성'은 주인공인 고양이 바스테트가 바다를 건너 대도시 뉴욕에 도착한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대서양을 힘겹게 넘어왔지만, 뉴욕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파리보다도 더 많은 쥐 떼들이 도시를 점령한 상태였던 것이죠. 해안선을 가득 메운 쥐 떼로 인해서 바스테트를 필두로 한 고양이와 인간, 돼지, 개, 앵무새까지 274명의 승객들은 급히 총회를 열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의논하지만 서로 간의 의견 차이만 확인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미국의 쥐들이 바다를 헤엄쳐서 배에 승선을 하면서 갑작스러운 교전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전투에는 승리하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사망하고 바스테트를 포함한 단 일곱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과연 바스테트 일행은 쥐 떼가 점령한 미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던 인간이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전락해버린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소설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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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행성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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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3부작 시리즈 마지막 소설,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디스토피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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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NFT 교과서 - 어려울 게 뭐가 있어? 필요한 것만 알면 되지!
황성배.전래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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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페이지2북스에서 출간한 '나의 첫 NFT 교과서'입니다. 이 책은 부동산, 주식, 코인에 이어서 미래의 시대에 부자가 될 기회일지도 모를 NFT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물이 없는 디지털 자산이라고 우습게 보았던 코인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한 것처럼 NFT의 미래 또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면서, NFT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 지식에서부터 NFT를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방법과 투자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판 한정으로 국내 최초 NFT 아트를 증정한다는 소개 문구가 재밌게 느껴지네요^^


'나의 첫 NFT 교과서'의 황성배, 전래훈 저자는 투자증권 회사에서 일해 오면서 여러 성과를 보여온 주식, 투자 전문가들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NFT의 미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블록체인 세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NFT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미래의 전망에 이르기까지 왕초보 NFT 투자자 여러분들을 위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의 첫 NFT 교과서'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에 앞서서 NFT가 무엇인지, 어떻게 거래가 가능하고, 어째서 NFT가 가치가 부여되는 것인지 왕초보 투자자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개를 정리해서 맨 첫 장에서 보여주면서 시작하고 있는데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서 희소성을 특징으로 하는 NFT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아야 투자자 여러분들도 묻지마 투자식의 위험한 투자가 아닌 관련 정보를 이해하고 꾸준히 투자하는 안목을 기를 수가 있겠죠?




얼마 전 TV에서 재밌는 뉴스를 하나 보게 되었는데요, 슈퍼리치라고 할 수 있는 자산가들이 원숭이 그림을 많게는 수백억 원의 돈을 지불하고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실물 그림도 아닌 디지털 사진을 말이죠! '나의 첫 NFT 교과서'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1만여 개나 되는 이 원숭이 그림들은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NFT'라는 점이죠. 현실에서 점 하나 찍어 놓은 그림이 유명 화가의 유일한 작품이라는 이유로 부자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것처럼 이 원숭이 그림들도 변조가 불가능한 오직 하나뿐인 작품이라는 이유로 부자들의 새로운 자산으로서 가치가 인정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NFT 교과서'에서는 NFT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NFT를 만들고 판매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1단계인 블록체인 지갑을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코인으로 지갑을 가져오고, NFT를 판매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고, 민팅을 하고 최종적으로 직접 NFT를 판매하는 과정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들이 싫다면 NFT 관련 사업에 투자하는 상장 기업이나 ETF에 간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당 정보들 또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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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NFT 교과서 - 어려울 게 뭐가 있어? 필요한 것만 알면 되지!
황성배.전래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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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자산 NFT, 부자가 될 기회인가?! NFT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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