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2년 전쯤에 이번하고 똑같은 일이 벌어졌었어요. 여자 텔런트가 애만 낳지 않았을 뿐이고, 사업가가 화장품회사 사장인 것이 달랐을 뿐이죠. 화장품 모델로 나선 것을 사장님께서 입맛 다신 것인데, 여성지 기자들이 그 냄새를 맡았어요. 그러자 주간지,
일간지로 금방 퍼졌지요. 그런데 그 회사가 속전속결로 일을 해결하는데, 참 기가 막혔어요. 현찰 투입에 광고 공세로 양면작전을 펼치는데, 오늘처럼 하루 만에 작전 완료예요. 그 화장품회사에 비하면 대양산업이야 몇십 배 큰 회산데, 우리가 애초에 괜히 나섰던거지요, 뭐. 아까 그 직원 말대로 다 좋은 게 좋은 거고, 세상만사다 그렇고 그렇게 돌아가는 건지도 모르죠. 아유 피곤해."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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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그런 식의 험담은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메시지, 그분의 고귀한 법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은 메시지를 존중해야지, 거기에 낙서를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도대체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다른사람의 운명에 간섭할 수 있단 말입니까?
- P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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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나아갔다. 백성이 길을 가는 동안에 그들의 마음이 조급하고 날카로워졌다. 그들은 하나님과 모세에게 거침없이 대들었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 내어,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 땅에서 죽게 하는 겁니까? 먹을 만한 음식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이 형편없는 음식을 더는 못 먹겠습니다." - P410

8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뱀 한 마리를 만들어 깃대에 매달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9 모세는 이글거리는 구리로 뱀을 만들어 깃대 위에 달아 놓았다. 뱀에게 물린 사람마다 그 구리뱀을 보고 살아났다. - 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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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니,
그분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리리라.
내게 필요한 모든 것 그분에게서 오니,
어찌 기다리지 않으랴?
그분은 내 발밑의 견고한 바위내 영혼이 숨 쉴 공간난공불락의 성채이시니,
내가 평생토록 든든하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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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가 되어 주셨다는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 P101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책으로 평가받는 『그리스도와문화 IVP)의 저자 리처드 니버(Richard Niebuhr)는 계시를 마치 번쩍하는 문장‘ 같다고 절묘하게 정의했습니다.  - P97

계시는 하나님이 나에게무언가를 알게 하시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하늘과 땅을 - P99

계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된 나, 그분과 연락이 두절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계시의 근본은 사랑입니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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