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고라와 그의 무리가 회막 입구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맞섰다. 그때온 공동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20-21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회중으로부터 떨어져 있어라. 내가 저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22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며 말했다. "하나님, 살아 있는 모든 것의 하나님, 죄는 한 사람이 지었는데, 온 공동체에 화를 쏟으실 작정이십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공동체에 전하여라. 고라와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에서 물러서라고,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클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 갔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모세가 공동체에 말했다.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물러서십시오. 그들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건드리지 마십시오. 건드렸다가는 그들이 지은 죄의 홍수에 쓸려 가고 말 것입니다." - P399

41 이튿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불평이 터져 나왔다. 모세와 아론에게 퍼붓는 불평이었다. "당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죽였습니다!"
42 온 공동체가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격할 때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을 보니, 모든 이가 볼 수 있도록 구름, 곧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었다.
 4945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서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다.
다. "이 회중에게서 멀찍이 떨어져 있어라. 내가 저들을 당장버리겠다."
-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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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가 경고하듯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
(사 5-20)에 지나지 않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자들에게 하나님은 화를 선언하십니다.
- P79

타락 이전에 아담과 하와는선과 악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분별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었다는 의미는, 하나님 존전 앞에 놓여있던 참과 거짓의 구분선을 그들 각자의 자아 속으로 이전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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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for anyone who threatens the unityof His people, either through false teachings that come from outsideor through divisions fomented within.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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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수단을 쓰려는 잠재적 위험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서로 상대의 눈에 있는 티만 보려 하지,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려 하지 않지요. 이를 직시했던 라인홀드 니버는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엄격해지는잘못을 시정하려면,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이기주의보다자기 자신의 이기주의를 더욱 가혹하게 억제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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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oes this so that the Corinthians‘ faithwould not rest on human reasoning but on God‘s power. Distinguishing between the wisdom of God and thewisdom of 
the world is key toour lives here 
in the world as we prepare for 
Jesus‘ return.
And God faithfully guides those who love Him through the mystery ofnavigatingHis wisdom.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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