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inquire me about this book what feelings,
can tell you that it will give you variety of spectrum ideas when it comes to encounter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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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라.
그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분쇄 날은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창을 통해 보는 것들은 흐려지고,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 P33

처음에는 이게 터무니없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의지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준 것도 아니고 제가 스스로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저는 제다리에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라비틀어진 다리에 약간의 힘이 돌아온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약간 휘청거리기는 했지만 제가 사용했던 작은 돗자리를 사용해서 서 있을 수 있었고, 잠시 후 제가 뚜벅뚜벅 집 밖으로 걸어나가자 이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저는 다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예슈아와 하님 덕분에 저는 이제더 이상 쓸모없지 않게 됐습니다. - P41

 왜 예슈아가 처음에 "당신의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는지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다시말해서, 치유가 일어나기 전에 저에게 더욱 필요했던 것은 죄 사함을통해 창조자와 하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슈아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느님이 그분과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결코 그런 기적들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건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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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Jesus) = 예슈아(Yeshua) = 여호수아(Joshua)마리아(Mary) = 미리암(Miriam)야고보(James) = 야곱(Jacob)나사로(Lazarus) = 엘르아살(Eliezar / Eleazar)하나님(God) = 하님 (G-d: 유대인들은 경외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발음하기를 피했습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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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옆 미술관 - 타자의 삶을 상상하는 능력
구미정 지음 / 비아토르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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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best book that I‘ve read on January at least.
While doing, countless pondered His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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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라는 이름 뜻 그대로 미리암은 초월의 삶을 살았다.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마음대로 짓밟는 애굽 제국의 사악한 질서에 온몸으로 항의하면서 자유와 평등의 노래를 불렀다. 그녀가 부른 노래는한나의 노래, 마리아의 노래와 더불어 성서 속 ‘3대 불후의 명곡‘을이룬다. 광야에 울려 퍼진 미리암의 노래가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메아리쳐 울리기를 홍해에서 명백히 드러난 하나님의 승리가 지금 여기서도 어김없이 이루어지기를. - P193

아하 그러고 보니 미리암은 최초의 ‘네비아(72) 여자 예언자) ‘구나. 히브리어 미리암의 그리스식 번역이 마리아이고 보면, 복음서에그토록 많은 마리아가 등장하는 이유를 알 만하다. 로마제국이 지배하는 암울한 시대에 믿음의 딸들이 ‘네비아‘가 되기를 바라서 그랬을터였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마리아를 단순히 ‘어머니‘
이미지로 소비하는 건 거의 죄악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 P202

성경은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왕상 17:15)고간단히 서술한다. 절대 간단히 넘어갈 구절이 아니다. 각자도생에 혈안이 된 세상에서 어떻게 자기 몫을 나누냔 말이다. 그녀는 야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도 아니다. 그녀의 회심은 한참 뒤에나 일어난다.
그렇다면 잠정적으로 이런 가설을 세울 수 있겠다. 이 과부는 배가고파 봤기에 남의 배고픈 사정을 안다고. 그러니까 ‘고통의 감수성‘
이야말로 위대한 살림의 기적을 낳는다고 예수가 이 여인의 기억을끄집어낸 건 (눅 4:26) 고향에서조차 철저히 외면당한 절절한 고독 속에서라고. - P253

엘리야가 부름을 받은 시대 상황이 그랬다.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예언자로서 그가 수행한 첫 임무는 아합왕에게 풍요 타령이 끝났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몇 해 동안은 비는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왕상17:1). 아합의 자존심에 쐐기를 박은 거다. 왕의 치세를 부정하고 권력에 대항했으니 엘리야는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다. 본격적인 활동을해 보기도 전에 죽은 듯이 숨어 지내는 시간으로 내몰렸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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