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5 히스기야가 사신에게서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서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았다. 그리고 기도했다. 참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 P467

20-21 얼마 후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을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가 앗시리아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다. 산헤립에 대한 나의 응답은 이러하다. - P468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했던 것과 같이 음란한 신 바알과아세라를 위해 제단과 남근 목상을 세웠다. 그는 또 일월성신을 숨배하여 별자리의 지시에 따랐다. 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내가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두겠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예배하도록 드려진 예루살렘 성전 안에까지 이러한 이방 제단들을 세웠다. 그는 일월성신을 위한 산당들을 지어 하나님의 성전 양쪽 안뜰에 두었다.
자기 아들을 희생 제물로 불살라 바쳤고, 악한 마술과 점술을 행했다. 그는 지하의 혼백을 불러내 궁금한 것들을 묻기도 했다. 그에게악이 넘쳐났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으로 일관된 생애였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 P474

1-2 요시야는 왕이 되었을 때 여덟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보스갓출신 아다야의 딸 여디다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았다. 그의 조상 다윗이 밝히 보여준 길을 똑바로 따라갔고,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한 걸음도 벗어나지 않았다. - P476

25 요시야에 견줄 왕은 없었다. 그는 회개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했다. 그처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세가 계시를 받아 기록한 지침들을 그대로 따른 왕은 그전에도 없었고 그후에도 없었다. 요시야 같은 왕은 세상에 다시 없었다. - P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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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인거룩을 추구하면, 하나님이 보인다. - P178

이 대조를 통해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다음과 같다. 미갈과 같은구경꾼의 삶으로는 결코 기쁜 삶을 살 수 없다. 그러니 발코니에서내려오라는 것이다. 발코니에서 내려와, 구경꾼의 자세에서 내려와현장의 기쁨을 경험하는 ‘길의 신앙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 P184

나는 우리 청년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분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 교회의 무기력한 모습에 견딜 수 없는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런 야성이 잘보이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조차 이런 야성을 불편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청년들이 교회에서 무기력하다. 그래서 나는 기도한다. 예수 믿는 청년들이 다시 야성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를 향해 포효하며 나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 P193

죽을힘을 다해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않는 크리스천이 많다.
왜 기도하지 않는가? 여전히 힘의 원천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내가 노력하면 되지, 뭔 기도야‘라고 생각하며 아직도 기도 안 하는 성도가 있다면, 한참 더 고생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장 26-29절의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곰곰이 한번 생각해보라. - P202

강함의 원천이 자기인 것처럼 교만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약할 때, 강함의 원천을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 8:10 - P203

요게벳이 만든 갈대 상자나 노아가 만든 방주는 동력장치가 없어서, 본인의 의지나 생각으로 갈 수 없다. 갈대 상자를 만들어 아이를 띄운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이다. 죽이든 살리든 이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노아가 만든 방주도 마찬가지다. 홍수가 나면 그 방주의 움직임과 생사를 온전히 하나님의손에 맡길 수밖에 없다. 이것이 동력장치가 없는 상자 곧 ‘테바‘인 것이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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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히 부활 생명의 힘으로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멜기세덱의 반열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이전의 방식, 곧 율법 제도는 기대했던 것만큼 효력을 내지 못해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성숙에 이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효력이 분명한,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곧바로데려다 주는 또 다른 길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그 길은 다름 아닌 예수이십니다! - P742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그 약속을 철회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더 나은 방식, 실제로 효력 있는 방식을 보증하는 분이 되셨습니다! 이것이 다름 아닌 새 언약입니다.
23-25 전에 제사장이 많았던 것은, 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이가 대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제사장직은 영원합니다. 그분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제사장으로 계시면서,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 언제나 그들 편에서 말씀해주십니다. - P743

그리하여 우리는 전력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16-17 유언은 사람이 죽어야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새 언약도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그분의 죽으심은 옛 계획에서새 계획으로 바뀌었음을 나타내는 표지입니다. 이 죽음으로 인해 옛의무 조항과 그에 따르는 죄가 폐지되었고, 상속인들은 자신들에게약속된 영원한 유산을 받으라는 부름을 받았으며, 그분께서 이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화해시키셨습니다.
- P746

 그러나 그분은 영단번에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다른 모든 희생 제물을 대신해서 자기 몸을 드리심으로, 죄에 대한 최종 해결책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 P747

27-28 누구나 한 번은 죽으며, 그 후에는 자기 삶의 결과와 마주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도 단 한 번 일어난 사건이지만, 죄를 영원히 제거하는 희생 제물로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다시 나타나실 때, 그분을 뵙기 원하는 이들이 맞게 될 결과는 다름아닌구원입니다. - P747

19-21 그러므로 친구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저함 없이 곧바로 하나님께로, 성소 안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희생해 흘리신 피로 그 길을 열어 주셨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통로인 휘장은 다름 아닌그분의 몸입니다.  - P749

오직 예수만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우리가 참여한 이 경주를 시작하고완주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셨는지 배우십시오. 그분은앞에 있는 것, 곧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결승점을 지나는 기쁨에서 눈을 떼지 않으셨기에, 달려가는 길에서 무엇을 만나든, 심지어 십자가와 수치까지도 참으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의 오른편 영광의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의 믿음이시들해지거든, 그분 이야기를 하나하나 되새기고, 그분이 참아 내신적대행위의 긴 목록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영혼에 새로운 힘이 힘차게 솟구칠 것입니다! - P755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우리에게 최선이 되는 일을 하고 계시며, 우리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당장은훈련이 즐겁지 않으며, 본성을 거스른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틀림없이 좋은 상으로 보답을 받습니다. 잘 훈련받은 사람만이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숙한 열매를 얻기 때문입니다. - P756

 그분은 이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아벨이 당한 죽음은 복수를 호소하는 살인이지만, 예수가 당한 죽음은 은혜의 선포입니다. - P757

28-29 우리가 무엇을 받았는지 아시겠습니까? 흔들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감사드릴 뿐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깊은 경외감이 넘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냉담한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적극적으로정리하시고, 태워 버려야 할 것은 전부 불사르십니다. 모든 것이 깨끗해질 때까지, 그분은 결코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은 불이십니다! - P758

일반적으로 교회는 선한 행실로 넘쳐나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니다. 오히려 교회는 인간의 나쁜 행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놓고,
직면해서 처리하는 곳이다. - P763

참된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거룩한 삶에서 시작됩니다. - P763

2-4 친구 여러분, 시험과 도전이 사방에서 여러분에게 닥쳐올 때,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선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시련을 겪을수록 여러분의 믿음생활은 훤히 그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니 성급하게 시련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십시오. 시련을 충분히 참고 견디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숙하고 잘 다듬어진 사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P765

12시련을 정면으로 맞서서 견뎌 내는 사람은 대단히 복된 사람입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 P766

22-24 말씀을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보내면서도, 자신은 말씀을듣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속이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들은 그대로행하십시오!  - P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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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 P106

21 On the appointed day Herod, wearing his royalrobes, sat on his throne and delivered a public addressto the people.

22 They shouted, "This is the voice of a god, not of aman. - P107

23 Immediately, because Herod did not give praise toGod,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waseaten by worms and died.

24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spread and flour-ish. - P107

Herod goes to Caesarea andwhen people shout that he is a god and he accepts their praise, an angel ofGod strikes him down. Barnabas and Saul return to Jerusalem with John. - P107

The story of Peter‘s miraculous return is recounted in full, includingthe humor of the situation: Rhoda is so happy to hear Peter‘s voice sheforgets to open the door and runs off to tell the others, who insist itis just an angel.  - P108

Meanwhile Peter keeps knocking and finally gets thebewildered believers to let him in. This story displays for us the purejoy that we can experience when we are filled with the Spirit.  - P108

Whenwe grasp how good God is to us, through answered prayers and dailyprovisions, we cannot help but laugh and rejoice, even amid difficultcircumstances.  - P108

And as Peter tells the people to share the great news ofwhat just happened, we should also testify and tell others what the Lordhas done for us with overflowing gladness. - P108

The proverb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Prov. 16:18) is epitomizedin the death of King Herod. As the people shout flatteries to him, hetakes all the credit, revealing his oversized ego.  - P108

But God is experiencedat dealing with such egos, and he fells Herod with a most painful death.
- P108

The irony is striking: a man wearing splendid royal robes on the outsideends up being eaten by worms on the inside.  - P108

When we become filledwith pride, it is an affront to God because we act like we know morethan Him or are worthy of praise that belongs to Him.  - P108

We must therefore be especially mindful 
whenever we are praised by others, lest westeal glory away from God. - P108

Dear heavenly Father, I rejoice because You have been so good to me. May Ialways boast in Your goodness. Please keep me from the deadly sin of pride.
Humble me so that You alone may be exalted in my life. In Jesus‘ name, amen. - P109

And yet, a king with godlike fame set on arresting the progress of thekingdom of God discovered that he was no match. Obstacles willremain, but let us be greatly encouraged: as it is proclaimed faithfully,
the Word of God will always prevail.  - P109

After all, God promises us thatHis Word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Isa. 55:11).
- P109

Therefore, we can read, study, share, and deploy God‘s Word withsteadfastness, ever confident in its power to transform communities,churches, and ourselves. - P109

2 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 So after they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and sent them off. - P110

6 They traveled through the whole island until theycame to Paphos. There they met a Jewish sorcerer andfalse prophet named Bar-Jesus, 7 who was an attendantof the proconsul, Sergius Paulus. The proconsul, an in-telligent man, sent for Barnabas and Saul because hewanted to hear the word of God. - P110

11 Now the hand of the Lord is against you. You aregoing to be blind for a time, not even able to see thelight of the sun." Immediately mist and darkness cameover him, and he groped about, seeking someone to leadhim by the hand.

12 When the proconsul saw what had happened, hebelieved, for he was amazed at the teaching about theLord. - P111

The Holy Spirit sets Barnabas and Saul apart for the work of God. They travelto Paphos where a Jewish sorcerer called Bar-Jesus who works under theproconsul.  - P111

When he sends for Barnabas and Saul to hear the word of God,
Bar-Jesus opposes them. Paul confronts him and says he will become blind.
Darkness comes over him, and the proconsul believes. - P111

Notice the diversity on display at the church in Antioch: Barnabas isa Jew, Simeon is most likely Black, Lucius is from North Africa, andManaen is a Jewish childhood friend of Herod-the Herod who be-headed John the Baptist.  - P112

The gospel is truly for all people.  - P112

We shouldnever think that anybody, for whatever reason, is outside the reach ofGod‘s kingdom. And we ought to build relationships-peer to peerand church to church-with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who are notof the same ethnicity or background as ourselves.  - P112

When we do so, weare demonstrating that the kingdom of God is a multiethnic kingdomwhere all are welcome. - P112

Dear Lord, I praise You because Your kingdom is always on the move as Youdesire for all nations to come to know You.  - P113

May I become more firmly ground-ed in Your truth so that I may be an effective participant in Your kingdom. InJesus‘ name, amen.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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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좋은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마라의 쓴 물을 만났을 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그 상황이 내게 닥쳤을 때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길 바란다. - P152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출 15:25).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자기를 원망하는 백성을 상대하는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다. - P154

잔인한방법을쓰든지 가리지 않고 꿩 잡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세상이 가진 결과지상주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속담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치관은 설령 서울에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꿩을 못 잡는 한이있더라도 악한 방법, 나쁜 방법, 불법은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이다. - P165

거룩은 다른 말로 ‘세상과의 차별화‘다. 히브리어로 ‘거룩‘은 ‘카도쉬‘인데, 이 단어의 어원적 의미는 ‘구별된 것‘이란 뜻이다. 또한 ‘성도‘
는 ‘거룩한 무리‘를 뜻하는데, 세상과 구별된 사람들인 것이다. - P175

우리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안 된다. 이 땅은 행복하기 위해 있는 곳이 아니라 거룩과 성숙을 연습하기 위한 곳이다. 참 행복은 주님 나라에 가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심부름으로 이 땅에 출장 와 있는 사람들이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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