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3학년 1학기 (2023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3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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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 계산편 3학년 1학기


매일 아침 5분

이 5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습관이 좌우될수도 있어요.

아침  세수하고 밥 먹은 후 학교 가기에 급했던 우리 아들도

'아침 5분 수학 ' 을 만나고 나서 5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아침 5분 수학'은 아이들이 부담되지 않는 하루 한 장의 연산문제를

아침에 5분동안 풀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수가 있어요.

수학은 오랜시간 붙잡고 있는다고  실력이 향상되는건 아니지요.

잠깐동안이지만 5분을  온전히 수학 계산에 집중하며

문제풀이를 할수 있다면 아이들의 집중력도 키울수가 있을거예요.

또한 매일 아침 5분이란 시간으로  규칙적인 생활도 할수가 있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아침5분수학'에는 나의 목표, 실천계획, 월별 일정표와 일주일 일기장을

쓸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정해 계획을 짜 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예습을 하기위해 3학년 1학기용을 풀고 있어요.

아직 2학년을 마치지 않았지만 슬슬 준비해야 할 시기이지요.

두꺼운 분량의 교재는 보기만해도 질릴수가 있는데  '아침5분수학' 은 적당한 양의 교재로

3학년에서 꼭 배워야하는 것들만 실어놓았어요.

아이들이 부담가지 않고 재미있게 연산을 해볼수 있을거예요.

 

 

매일 학습할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설명해줍니다.

소리내서 한 번 읽어본후 문제들을 풀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책 하단에는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팁이 나와 있어 참고해보면 되겠네요

 

 

 

 

 

 

 

다양한 유형의 연산문제들이 실려있어요

우리 아들은 덧셈보다 뺄셈을 많이 어려워하는데

이 책에 나온 연산문제들로 세 자리수의 뺄셈을 배울수 있었어요

 

 

 

3학년에 배우는 나눗셈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줍니다. 

아직 나누기를 모르는 아들이 이번 기회에 나누기도 배울수 있겠네요.

 

 

 연산뿐만 아니라 서술형  활용문제들도 있어

더욱 알찬 학습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총 60일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편해

잠깐 잠깐 틈 날때마다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매일 아침 5분수학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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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왕, 제우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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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2 신들의 왕, 제우스



서양 문화의 원천이라 할수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그리스 로마신화' 에는 문학 역사, 과학,미술 등 인문학적인 요소를 비롯해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들이 녹아있기에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예요.

 


예전에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 1'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2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드디어 만나본 2권


데메테르, 아테나, 헤파이스토스

 3장의 신화 캐릭터 카드도 같이 들어 있어

 우리 아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그리스 로마신화 1권은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와 그 형제들을 물리치고

신들의 왕이 되기까지의 내용이었어요.

흥미진진한 빠른 전개의 스토리를  역동적이며  화려한 그림의 만화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지요.

이번 2권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네요.

 

<등장인물>​

신들의 왕 제우스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

헤라, 메티스,레토

 

 

 

티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할머니 가이아의 도움을 받은 제우스는

타르타로스에 갇혀 있는 아버지의 형제인 티탄들을 풀어준다는 약속을 했었어요.

하지만 세상에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약속을 어기고 맙니다.

 

화가 난 가이아는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제우스를 왕좌에서 몰아낼거라는 저주를 내리지요.

 제우스는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저주를 받아 괴로워합니다.

제우스의 아이를 가진 메티스는 파리로 변신해 제우스에게 삼켜지며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 하지요.

 


이 때를 노리고 형들이 왕좌를 차지할려고 합니다.

메티스를 잃고 가이아를 원망하던 제우스는

 다시 한 번 더 가이아의 도움을 받아 진정한 왕이 되려 결심하지요.

제우스는  형들에게 가이아로부터 받아온 3개의 씨앗으로 제비뽑기를 해

누가 하늘, 바다, 지하를 다스릴지 결정하자고 해요.

이 제비뽑기로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지하를 다스리며

헤스티아는 불의 여신, 데메테르는 땅의 여신이 되지요.

그리고 헤라는 아내로 맞이합니다.

 

 

제우스는 불만을 품은 포세이돈과 하데스의 반란을 잠재우며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내 신들의 왕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한편 , 헤라는 자신이 낳은 제우스의 아들인'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포스산 꼭대기에서

던져버렸어요. 아이가 너무 작고 못생겼다는 이유였지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헤파이스토스는 테티스에 의해 키워지며

불과 대장간의 신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제우스는 레토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깁니다. 당연히 헤라가 화가 나겠지요

레토는 헤라의 눈을 피해 아이 낳을곳을 찾아 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어요.

다행히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쌍둥이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낳지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제우스.

프로메테우스에게 도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라고 하는데..

제우스의 머리에서 나온건 메티스와의 딸  '아테나' 였어요.

하나 둘 생기는 제우스의 자식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어떻게 자식들을 어우를수 있을까요?

다음 3권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니 정말 기다려 지네요.

 

제 아무리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신일지라도 서로 미워하며 싸우고 사랑하는 모습들은

우리 인간과 다를바없네요.  이런 면들이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리스로마신화가 인문학 고전으로 오랫동안 읽혀지는 까닭이라 생각해요.

 

 

 

책 뒷면에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이 있어요.

제우스가 왜 메티스를 삼켰는지 그 이유와 아내인 테미스, 헤라, 레토에

대한 이야기들도 읽어볼수가 있지요.


만화를 읽은 후 이런 알찬 정보들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으며

그리스로마신화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명화를 통해 신화속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도 만나볼수 있네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주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저도 우리 아이들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 빠져버렸네요.

다음 3권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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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천천히 읽는 책 20
신채호 지음, 이주영 글 / 현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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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동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수 있도록

이주영 작가가 동화시로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우리 민족 의식고취에 힘쓰며 여러가지 저서를 남기셨어요. 

예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꿈하늘'을 읽어보았는데 

선생님의 사상이 뚜렷이 드러나 있으며

 당시의 우리나라의 상황도 자세히 알수가 있었지요.

 이번에 만나 본 '용과 용의 대격전'은 동양의 용 미리와 서양의 용 드래곤의 격투로

 신채호 선생님이 진정으로 원한 세상을 엿볼수 있는 책이예요.

 

 

동양의 용 '미리'가 내려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그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부자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미리님 입에 맞도록 온갖 음식을 장만하며

미리님 귀에 흐믓하도록 온갖 악기를 연주하지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가진게 없어 자신의 눈물과 피를 뽑아 떡과 술을 빚어

상을 차려 놓고 미리님을 기다립니다.

이런 정성에 아랑곳 없이 미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다 잡아 먹고 말아요.

신의 나라인 '신국'에 상제는  미리를 칭찬하며

 여러 대신과 장군 재벌 귀신들을 불러 연회를 열지요.

 

 

 

일제는 우리 조선의 땅을 빼앗아 철도를 놓고 산업 생산물을 헐값에 일본으로 가져가며

조선 궁궐을 뜯어내 동물원으로 만들어 조선 문화를 향상 시켰다고 선전하였어요.

또한 우리 한글과 우리말을 학교에서 못 쓰게 하면서 일본글과 일본말을 가르치도록 했지요.

신채호 선생님은 이런 일제정책을 따르는 친일파 지식인들을 이 책을 통해 비판하고 있어요.

글을 읽다보며 당시의 우리나라 실정을 확연히 알수가 있으며

우리 민족이 얼마나 혹독한 탄압을 받았는지 느낄수 있을거예요.

우린 이런 일제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용과 용의 대격전'을 쉽게 풀어 쓴 책이어서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하며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신채호 선생님이 이루고자 하는 세상을 알아보며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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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 중학 수학 중1 (상) (2023년용) - 연산으로 마스터하는 중등 연마 수학 (2023년)
한국학력평가원 편집부 지음 / 한국학력평가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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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수학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슬슬 중학 수학을 예습해야 할 시기이지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될 딸이 있기에 수학 교재 선택에 더욱 신중해집니다.

이번에 만나 본 '연마수학' 은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는 계산력 시스템으로 쉽고

재미있는

문제들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빠른 계산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 한 눈에 살펴볼수가 있어요

연산뿐만 아니라 개념도 익힐수 있으며 많은 연산 연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도 실려있네요

예제 유형을 빈 칸 채우기로 연습한 후 나머지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며 연산을 반복적으로 훈련할수가 있지요

문제 난이도도 평이하여 기본 개념을 이해했다면 충분히 풀수 있을 수준의 문제들이예요.

 

 

문제를 풀며 계산과정을 적을수 있는 빈 여백이 많아 아이들이 문제풀기에 좋을것 같아요.

문제풀이에 필요한 tip을 책 하단에 표시하여 좀 더 쉽게 풀이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또한 '학교시험 필수 예제' 로 각 유형별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문제해결력도 키워볼수가 있을거예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체크해 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면 좋을것 같아요.

빈 칸을 채우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수가 있겠네요.

이런식으로 한 단원을 정리 한다면 머릿속에 기억이 오래 남을거예요.


전체적으로 쉬운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연산을 연습할수 있는 교재예요.

선행 혹은  부교재로 사용하며 자기주도 학습하기에 아주 제격인 '연마수학'입니다.

우리 딸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연마수학으로 중학교 수학을 예습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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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4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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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을 몇 번 접었다 펼치며 나만의 특별한 보물을 만들어봐요


종이 접기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만나 본

상상의 집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예요.


아들이 어릴적에는 제가 종이를 접어 아들에게 만들어 주곤 했어요

종이 한 장이 금방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것을 보며 우리 아들이

무척 신기하게 쳐다보던 모습이 기억 나네요. 

집에 몇 권의 종이접기 책이 있어

 아들 혼자 책을 보며 따라 접기를 하곤 하지요.

하지만 매번 끝까지 완성을 하지 못하며 제가 도와주어야 완성 할수 있어요.

책에 설명이 우리 아이에겐 좀 어려웠던 모양이예요.

이번에 만나게 된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는 우리 아들에게

처음으로 완성품을 만들게 해준 책이지요

종이접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지 않고 꼼꼼하게 다 나와있어

아들 스스로 책을 보며 종이접기를 할수 있었어요. 

 

 

어떤 보물들을 만들수 있을지 차례를 살펴보았어요

신나는 탈것, 동물 농장 친구들,내가 만든 이야기, 인형과 장난감, 내가 좋아하는 음식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5개로 나누어 놓았네요.

자동차, 로켓, 열대어, 코알라와 원숭이, 스마트폰, 초밥 세트, 과일 케이크 등

종이로 접을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더군요.

우리 아들도 이 차례를 보며 무엇을 접어 볼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하지만 시간은 충분하니 지금부터 하나하나 다 만들어보면 되겠지요?

 

 

버스, 자동차, 경찰차,소방차 등 다양한 탈것들을 접어볼수가 있어요.

책에 큰 그림으로 접는 순서가 나와있어 차례대로 접다보면 금방 완성 할수있을거예요.

접는 방법도 아이들 혼자서 할수 있을 정도로 정말 쉽더군요.

우리 아들도 자기 손으로 완성을 하자 뿌듯한지 

다른것들도 더 만들어 볼려고 하네요. 

 

 

종이 접기는 손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에 아주 좋은 놀이로 알려져 있어요

순서대로 종이를 접으며 완성을 하는 과정에 아이들의 인지력과

상상력이 요구 되지요.

어릴적부터 종이접기를 많이 한다면 두뇌발달에도 아주 좋을거예요.

 

 

 

우리 아들이 선택한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를 접어 봤어요

루돌프 접기는 얼굴와 몸통을  따로 접어 풀로 붙여 완성을 하며

산타클로스는 접어서 눈과 코를 직접 그려넣으면 되지요.


 

 

책을 보며 집중하여 종이 접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간혹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전 그럴때마다 약간의 팁만 주고 혼자서 접어보라고 하지요.

얼마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엔 완성을 한답니다.

어디서 잘못 접었는지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을 해봄으로써

아이들의 집중력과 인내력도 기를수 있을거예요.

 

 

종이 접기를 한 후 스케치북에 풀로 붙여보았어요.

이렇게 붙여 놓으니 멋있는 작품집이 되었네요.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로 재미있고 쉽게 종이접기를 하며

 완성의 기쁨을 누릴수 있을거예요.

종이접기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첫번째 종이접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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