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작은 빛 - 코스모스, 인생 그리고 떠돌이별
사라 시거 지음, 김희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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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와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놀라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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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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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제이슨 솅커 著, 유수진 譯, 미디어숲, 원제 : Jobs for robots : between robocalypse and robotopia)”를 읽었습니다.

 


최근 로봇과 자동화, AI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특히 알파고 쇼크라 불리우는 사건 이래로 더욱 그 관심은 커진 것 같습니다. 인간 만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분야에서의 패배라 더욱 충격이 컸죠. 많은 사람들은 로봇과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어떤 사람은 비극적 미래를, 어떤 사람은 낙원이나 천국과 같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극단적인 미래는 너무 단순화한 측면이 있고 가장 유력한 미래는 로보칼립스와 로보토피아 사이의 어딘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도래할 로봇 시대는 과거에 우리가 막연히 상상하던 시대와는 다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문직이라 생각했던 많은 직종은 이제 AI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형적인 업무만을 수행할 것이고 비정형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과거에는 생각했지만 AI의 발전으로 인해 그런 구도는 이제 무너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남아 있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까요? 


그 무엇도, 어느 누구도 미래를 단언할 수 없지만 저자는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붕괴를 막아낼 수 있는 전략을 세 가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변하지 않는 산업에서 전문성을 쌓으라는 것, 

또 하나는 가치 있는 기술을 배워 미래를 대비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AI와 로봇이 가져올 미래는 막막하지만 결국 개인이 좀더 준비를 철저히 해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로봇시대일자리의미래, #제이슨솅커, #유수진, #미디어숲,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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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머신 - 메이저리그 선수 육성 시스템의 대전환
벤 리드버그.트래비스 소칙 지음, 김현성 옮김 / 두리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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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메트릭스로 대표되는 데이터 야구. 보통은 머니볼을 떠올리겠지만 저는 스탯에 무지했던 많은 한국 지도자들의 말들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야구는 많은 부분을 데이터화할 수 있습니다. 야구는 다른 스포츠와는 판이하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다른 요인에 의해 방해 받지 않는 투구와 타격을 한다는 점과 턴 방식의 이닝제도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징에서 연간 100 경기가 넘는 많은 경기수가 합쳐지면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한 데이터 과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구단을 매니징할 수도 있으며 팬들은 판타지 리그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사이언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선수 육성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바로 “MVP 머신 (밴 린드버그, 트래비스 소칙 共著, 김현성 譯, 두리반, 원제 : The MVP Machine: How Baseball's New Nonconformists Are Using Data to Build Better Players)”이 그러한 선수 육성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 사이언스에 대한 책입니다.


NC 다이노스는 2012년부터 KBO에 합류한 팀입니다. 다른 팀에 비해서 그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만 창단 3년차인 2014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창단 5년차인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드디어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짧은 기간 내에 강팀의 반열에 들어선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데이터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훈련과 코칭에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세이버매트릭스를 팬들의 숫자 놀음일 뿐이라고 폄하하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MVP 머신”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야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MVP머신, # 밴린드버그, #트래비스소칙, #김현성, #두리반, #책과콩나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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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징 - 2021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Wow 그래픽노블
젠 왕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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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징 (젠 왕 著, 심연희 譯, 보물창고, 원제 :  Stargazing)”을 읽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 읽을 수 있었는데 아이들이 워낙 젠 왕(Jen Wang, 1984~)의 빅팬인지라… 오히려 읽는 순서는 제가 밀렸네요. 젠 왕은 “게이머 걸 (코리 닥터로, 젠 왕 共著, 노은정 譯, 다산기획)”, “왕자와 드레스 메이커 (김지은 譯, 비룡소)” 등으로 이미 우리나라에 소개된 바 있는 그래픽 노블 작가입니다. 또한 그녀는 아이스너상과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아동 도서상을 수상하는 등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크리스틴은 아시아계 미국 소녀입니다. 그녀는 완벽하기를 바라는 부모 슬하에서 자라고 있습니다만 매사 자신감이 없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새로운 친구가 하나 생깁니다. 문 린. 폭력적인 아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인사성도 밝고 자신감 넘치며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크리스틴이 보기에는 보통의 아시아계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은 케이팝 팬입니다. 크리스틴에게 댄스로 학예회에 같이 나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크리스틴은 문과 함께 학예회에 출전할 댄스팀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젠 왕의 전작이 그러하듯 “스타게이징” 역시 이 작품도 많은 호평과 더불어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할 만큼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한 감동과 더불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독서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게이징, #젠왕, #보물창고, #심연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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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잡초 - ‘타고난 약함’을 ‘전략적 강함’으로 승화시킨 잡초의 생존 투쟁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생존 전략 3부작 2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소영 옮김, 김진옥 감수 / 더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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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잡초 (이나가키 히데히로 著, 김소영 譯, 김진옥 監, 더숲, 원제 : 雜草に學ぶ「ルデラル」な生き方)”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이나가키 히데히로 (稲垣 栄洋, 1968~)는 일본의 식물학자이면서 이름이 알려진 대중 과학 저술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저작 중 상당수가 우리나라에도 번역 소개되어 있는데 “싸우는 식물 (김선숙 譯, 더숲, 원제 : たたかう植物 : 仁義なき生存戦略)”,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서수지 譯, 사람과나무사이, 원제 : 世界史を大きく動かした植物)”, “식물학 수업 (장은정 譯, 키라북스 원제 : 「雑草」という戦略 : 豫測不能な時代をどう生き抜くか)”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잡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보통 잡초라 부르는 식물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쓸모가 없기에 우리는 그 이름을 알려하지 않고, 또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잡초입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수십억 년 동안의 생명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도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겠지요. 

잡초는 연약하지만 싸우지 않고도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존재이며 당장 싹을 틔우지 않더라도 시간을 기다릴 줄 아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통해 환경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킬 줄 알며 움직이지 못하지만 씨앗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도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 책에서는 잡초라고 불리우는 많은 풀들이 어떻게 생존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의 폭도 한층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전략가잡초, #이나가키히데히로, #김소영, #김진옥, #더숲, #이북카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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