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할 수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닌거야.
낭비하지 않으면 부족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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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패밀리데이 86권중 17권이 빠져서 추가 배송 요청했어요.
놀라운건 모르고 있었다가 1주일 지나고 알앗다는거 ㅋㅋ
책 보려다 없어서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앞으로 많이 구입할땐 꼭 확인해야겠어요 ㅜ
2018년 남은 한달 책 많이많이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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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움직이시는 그분의 영광은 온 우주를 가로지르며 빛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더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덜하다.
폭력에 고통 받는 사람은 폭력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지식이란 이해했어도 간직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법이에요.
사람은 너무 가볍게 서원을 해서는 안 돼요. 말을 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하느님은 그저 죄를 사해 주시기보다는 인간 스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한 다발 곡식을 도리깨질하여 창고에 두고 나니 하느님의 달콤한 사랑은 한 다발을 더 도리깨질하라고 이르시네.
그러므로 분명 자연의 그릇은 하느님을 담기에는 너무나 작다. 하느님은 한계를 모르시며 하느님의 척도는 당신 자신이시다.
소망이란 무엇인지 말해보라. 또 소망이 너의 정신에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너의 소망은 어디서 오는지 말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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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본래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는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 결코 어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일세.
누군가가 자신의 행복이나 미덕에 대해 자랑하고 뻐길 경우, 대부분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움뿐만 아니라 슬픔이나 두려움도 항상 함께 느끼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난 오직 네 모습 그대로의 널 필요로 했었다…..네가 어떤 것을 누리든, 어떤 일로 고통받든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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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과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0시간동안 강연을 듣고왔다.
주제는 미국문학 이해하기!
강사로는 알라딘이나 다른많은곳에 서평 칼럼을 쓰고계시며 로자로 알려진 이현우교수님이시다.
이제 책을 읽는 나로서는 첫 강연 참석이었다.
다룰책은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모비딕
마크트웨인의 허클베리핀의 모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세작품이다.
앞서 러시아문학과 독일문학도 강연을했었다고 한다.
강연은 개인의 내면에대한 이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많은 책들관련 내용과 소개에 시간이 짧다고 느낄만큼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다음에 프랑스문학 강연도 기대가 되고 또 주말의 서평쓰는법 강의도 기대가된다.
멀리 지방에 까지 오셔시 좋은 강의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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