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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학교 적응 노하우, 개정판
김수현 지음 / 청림Life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 사랑이와 초등학교 입학 준비 잘 읽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
김수현 지음
청림 Life 출판사입니다.
학교는 성실한 아이를 원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익숙한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같은 학교를 간다면 더 적응하기가 좋겠지요.
성실함은 기본 정리정돈잘 하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와
모범이 되는 아이는 상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 사랑받고 아이들과 잘 사귀고, 학교 생활이
즐겁게 잘 맞기를 바라는 맘으로 책을 읽어 봅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학교 가기전 공부는 안 했는데...
요즘은 읽기 쓰기를 기본으로 하고 들어가니...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되네요.
초등학교 입학 안내서가 인터넷으로 발급이 되고,
예비소집일이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1월 13일에 예비 소집일이더라고요.
12웛 15일 까지 인터넷에서 학교배정과 예비 소집일
찾아서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가 된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레임과
친구들 선생님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학교 들어 가기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학교 가면 해야 할 알림장 쓰기,
주말 지낸 일기 쓰기 등
다양한 사전 학습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물건들은 미리 사는 것 보다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그때 그때 사서 이름을 적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점검도 하고 주사 맞았던 기록 정리해서
아이수첩도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니 마음만 바빠지네요...~^.^
사랑이가 학교를 간다고 하니 웬지 마음이 설레네요.
내년이면 학교를 가기 위해 읽고 준비하는 책이라고 보여 주었더니,
기대된다는 사랑이...엄마는 너를 믿어 ...잘 할 수 있을거야~!
사랑이는 쑥쓰러워하며 친구들과 같은 곳에 가느냐고 묻네요.
어린이집 친구들과 같이 가는 학교라고 했더니,
좋아 하네요. 선생님도 좋아 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는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코를 조금 흘리며 아빠 손을 잡고, 동네 친구들과 함께
먼 거리를 걸어서 아주 큰 학교에 모르는 아이들 틈에 앉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왔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
요즘은 학교도 가갑고, 아이들도 똘똘하고, 글씨도 많이 알아서
우리가 처음 배우던시절의... 순이야 놀자, 철수야 놀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시절보다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선생님과 아이가 잘 통해서 학교 가고 싶어요.
친구들과 잘 사귀고 보고싶어 하며
학교 생활이 재미있어요. 라고 해주길...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초등학교 시작을
잘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좋은책 잘 읽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이시라면,
입학 하기전 한번쯤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강추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