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통증 없이 살려면 속근육을 풀어라 - 뭉친 근육과 뻣뻣한 관절을 푸는 작은 습관의 기적
우지인.김성민 지음 / 로그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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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근육을 풀어라   

 100세까지 건강하게 통증없이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읽고 따라해 보면서 예쁜 몸
건강한 몸 만들어 보고 싶은분 꼭 읽어 보세요.

 우지인 , 김성민 지음
 로그인 출판사에서 펴냈답니다. 
 

속근육을 풀어라   

무더운 여름 머리는 무겁고, 가슴은 답답하고,
어깨는 뭉치고, 허리는 뻐근하고, 종아리는 붓고,
발바닥은 피로로 쉬고 싶다고 아우성...

우리의 나른하고 지친 몸에게 에너지를 줄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다양한 맛사지와 운동법으로
몸이 좋아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간 배워봅니다.


속근육을 풀어라   

 몸속 근육을 풀어주면 놀라운 효과가 있답니다.

 1. 뭉친근육과 만성피로가 풀리고,
 2.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노화가 방지 되며,
 3. 체온이 올라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4. 체지방이 줄고, 나잇살이 빠지며,
 5. 부기가 빠지고, 자세가 교정되며,
 6. 통증이 사라지고, 체력이 향상되며,
 7. 수면하고, 집중력이 높아진답니다.

기초 체력이 부족한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바쁜 직장인이나
운동을 싫어 하는 사람도 간단히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소개하고 있답니다.

 오늘부터 소중한 내 몸의 고통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속 근육을 풀어주고,
뭉친 혈액을 온활하게 흐르도록 해 주고 싶네요.



속근육을 풀어라   

사랑이는 책을 보더니 근육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며,
"우리 몸속안에 근육이 이렇게 많아요?" 묻네요.
 "몸에 근육이 정말 만네. 엄마도 근육이 그렇게 만다는
것이 놀라운데...아픈 어깨와 허리 근육을 풀어줘야 되겠네."
했더니 자기가 맛사지 해 주겠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 안마를 받고
기분이 좋아서 엄마는 아이에게 키쑥쑥 몸튼튼해 지라고
전신 만사지를 해 주었답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수 많은 근육들이
다양한 활동을 해 주며, 먹고 마시고 걷고 일하며,
피로를 느끼고, 생활속  잘못된 습관으로
몸이 굳어져서 통증을 일으키고,
몸이 아파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더운 여름 피로를 풀고 속 근육을 셀프 맛사지로
풀어주고, 가족과 함께 서로 맛사지 하며
행복한 몸과 마음 만들어 보세요.
 
좋은 책으로 100세까지 모두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라며 속근육을 풀어라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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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열차 1 : 고조선과 삼국 시대 한국사 열차 1
배우성.송호정.박현철 지음, 이예휘 그림 / 삼성출판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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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사 열차 1 고조선과 삼국시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전에 느끼고 볼수 있는 한국사책이랍니다.
 
배우성, 송호정, 박현철 공동으로 글을 쓰고요
이예휘 그림, 삼성출판사에서 만들었답니다.
 
 초등 1년생인 튼튼이와 재미있게 만화책 보듯이
그림을 읽으며 한국사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시작했답니다.


한국사 열차 1 고조선과 삼국시대  
 
 아주 먼 옛날 선사시대에 삷을 보면서 우리의 역사가
참 오래되었음을 실감하며 넓은 영토와 강인한 정신력은
구석기 시대부터였음을 느꼈답니다.
 
 선사시대의 유물을 보면서 튼튼이는 강에서 보았던
돌칼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돌을 도구를 이용했던 것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실감나는 그림속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이야기 읽으며 마음에 쏙쏙 새겨 지네요.
 넓은 영토를 자랑하던 고조선과 고구려 시대를
읽으며 반쪽이 된 남북을 생각하니...
통일된 나라가 빨리 되어 이산가족의 아픔이 없는
좋은 나라 행복한 한국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모습을 보면서
나라마다 왕과 장군들의 활약상을 읽으니
모두가 훌륭한 인물이요 재주 많은 민족임을
느끼며 아이들과 같은 민족끼리 영토 싸움을 하는
어리석은 다툼은 다시는 없기를 희망해 봅니다.
 
 서로 돕고, 서로 나누며 가정과 학교와 마을,
국가 모두가 한마음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사랑이와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금관가야와 대가야의 활약상은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과 철 문화를 꽃피웠답니다.
우리의 화려한 문화와 유서 깊은 유물과
유적들을 잘 보전하고 후대에 잘 전해야 되겠네요.
 
우리의 역사를 배우며 전통과 아름다운
유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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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택배 스콜라 창작 그림책 1
이시이 히로시 글.그림, 엄혜숙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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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와 택배 
 
제 3회 일본 MOE창작그림책 그랑프리 대상 수상작!
이시이 히로시 글 그림,
엄혜숙 옮김,
스콜라 출판사에서 펴냈네요.
펭귄의 귀여운 모습과 고양이와 강아지 갈매기의 모습이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표정들이 재미있게 표지를
장식하고 뒷표지의 택배를 배달하는 갈매기의
힘찬 날개짓과 물건을 기다리는 고순이와 다람쥐 모습이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져 훈훈하게 하네요.


 
 갈매기와 택배 
 
 택배 상자를 만들고 선물을 넣어 친구에게 보낸다는
튼튼이와 사랑이의 아기자기한 택배 만들기 성공~!
넘 귀여운 택배 상자에 택배 스티커 붙이고요.
 
 튼튼이는 갈매기들이 자기 택배를 조비에게 보내 주기를 바라고요.
사랑이는 펭귄에게 이사간 친구에게 물건너서 보내 달라고 하네요.
두 아이들이 재미있게 택배 상자를 만들어 선물하는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해 주어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갈매기 배달부 모집 ...광고를 보니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첫 페이지를 읽었답니다.
 수 많은 갈매기들이 택배를 몸에 달고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보며
두 아이들도 갈매기에게 택배 받고 싶다고 하네요.
튼튼이는 터닝메카드를 갈매기 택배로 받고 싶다고 하고요.
사랑이는 스마트폰을 펭귄 택배로 받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갈매기와 택배 
 
 바쁘게 일하는 갈매기 모습이 택배를 가져다 주시는
아저씨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무더운 여름 하루에 택배 물량이 많아 고생하시는
아저씨들처럼 갈매기들도 힘들어 하며
택배 배달부를 그만두게 되고요.
광고를 내는 점장님은 성실하게 오래 근무할
택배 기사님을 간절히 원하며 광고를 냅니다.
"날까로운 누매, 깐깐한 얼굴, 이 갈매기라면
분명히 오래 일할 거야!"
 점장님을 찾아온 사진속 주인공은 펭귄.....
곤란해하며 "우선 택배 접수일을 해 주요"
펭귄을 보고 손님들이 무서워서 가게로
들어 오지를 못하고요.
창고 안쪽에서 물건을 모으는 일을 시키니....
갈매기 직원들이 무서워 하며 일을 못하네요.
 
 점장님과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펭귄은 배달 가고 싶다고 하고요.
점장님은 펭귄에 말을 귀담아 듣지 않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려 갈매기들이 날지 못하자
창고에는 택배 물건이 쌓이고,
펭귄은 자신이 배달 하겠다며 점장님께 말하고요.
"어? 하지만 당신은 하늘을 날지 못하잖아요?"
"헉!" 놀라는 펭귄의 표정이 넘 실감나네요.
 택배로 쉽고 간편하게 물건을 보내고 받는
우리 생활에서 택배 기사님들과 택배를
관리하는 분들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갈매기 택배 책을 읽으며.....
 무더운 여름 비가 오나 해가 이글이글 타는 점심에도
땀 흘리며 비 맞으며 배달 하시는 택배 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펭귄의 활약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갈매기 택배책 꼭 읽어 보시고,
아이들과 택배 만들어 예쁜 선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행복한 시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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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두뇌발달 미술놀이 - 더 재미있고, 더 창의적인
사비네 로프 지음, 김현희 옮김 / 성안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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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두뇌 발달 미술 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들기 전문가 사비네 로프 글이랍니다.

성안북스 출판사에서 만들었어요.

 

재활용품과 자연물 (종이, 판지, 천, 나무, 헝겁, 고무 찰흙, 코르크)로

( 종이배, 나만의 성, 레스토랑 음식, 양탄자, 인형 만들기)

감각 있는 엄마의 만들기...와우 정말 멋지네요.

 

 

하루 15분 두뇌 발달 미술 놀이

 

 오리고, 붙이고, 접고, 색칠하고, 망치질하고,

바느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따라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하루 15분 두뇌 발달 미술 놀이

 

  평소에 버려지는 많은 것들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뚝딱 뚝딱 만들어 내는 다양한

완성품들이 참 멋스럽네요.

 

하루 15분 두뇌 발달 미술 놀이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가져온 추억의 돌멩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강아지풀과 나뭇잎으로

다양한 물고기와 글씨 쓰기를 따라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냈답니다.

 

 

아이들과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재미있는 만들기 하고자 하신다면

하루 15분 두뇌 발달 미술 놀이 

책으로 정보 가득 얻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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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 0~6세 자존감과 두뇌력을 키워주는 발달단계 말 걸기
다케우치 에리카 지음, 김진희 옮김 / 카시오페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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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다케우치 에리카 글, 김진희 옮김,


카시오페아 출판사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하고 있나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의 말은 달라야 한답니다.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0세 : 감수성이 발달하고 자존감의 기초가 형성되니,

  " 괜찮아, 엄마 여기 있어 " 말해 주고, 안심을 시키라고 하네요.

  " 우리 아기가 태어나 주어서 엄마는 행복해 "

  " 엄마 여기 있어. 항상 같이 있어 줄게 "

  " 괜찮아~ 사랑해~ " 다정한 스킨쉽을 많이 하면 좋네요.


1세 : 신체 발달에 큰 변화가 생기고, 호기심이 늘어나니,

 " 해냈구나! '말로 도전 의욕을 키우라고 합니다.

 " 뜨거워 조심해!"  " 네 마음을 이해해 "

 " 발견했구나! " 베이비 사인을 잘 받아 주어야 되겠네요.


2세 :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서 자주 짜증을 낸답니다."

 아이가 한 말을 똑 같이 반복하면 감정을 수용해 주라고 하네요.

 " 내가 할 거야! ' 라고 하면 잠자코 지켜보며,

 안 돼서 울 때는 " 엄마가 도와줄까? "

 공감과 포옹으로 감정을 받아주는 것이 중요 하네요.


3세 : 스스로 하겠다고 주장하는 나이지만 방법은 모르니,

 " 뭐로 할래?" 질문하며 티 나지 않게 도와 주면서 자립심을 키우랍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하며, 생각할 시간을 주고,

 " 그렇구나, 그리고 또?" 물어봐 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 어떻게 해줄까?"라고 물어보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4세 : 주변을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게 되는 나이랍니다.

 " 뭘 해야 하지?" 라고 질문하며 생각하고, 계획하는 힘을 키워주랍니다.

 " 언제?" " 어디?" 질문으로 구체적인 행동을 유도하고,

 "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니? 5분 있다가 갈게 " 라고 하며,

참는 법과, 조금씩 양보하는 법을 가르치는 단계랍니다.

 

5세 : 공감하는 능력과 배려하는 마음이 발달한답니다.

 " I 메시지 "로 엄마의 감정을 표현하면, 남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정리해 주니 엄마 기분 참 좋다 ' 말하며,

 " 친구를 때리니 친구가 아프겠다. , 엄마의 마음이 많이 아프다 "라고 말하면,

  아이는 공감의 기쁨과 슬픔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6세 : 자존감을 확립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행동과 존재 자체를 수용해 주며 "사랑 메시지"로 자존감을 키우랍니다.

 " 고마워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다정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아이가 울 때는 " 화났나 보구나!, 슬픈가 보구나! " 말해 주며,

 꼭 안아주면 아이는 속상한 마음이 가라앉고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된답니다.

 " 엄마는 항상 네 편이야! 사랑해! "라고 말하면,

 아이는 진심으로 안심하며 삶의 기쁨을 느낀답니다.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한 말의 기쁨을 배우며,

가슴이 훈훈해지고 아이의 감정을 잘 받아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아이의 말에 관심을 집중하며, 마음 깊숙한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 차리고, 적절한 질문과 대답으로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며,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눌 때,

아이들은 자신의 화난 감정, 기쁜 감정, 행복한 감정, 슬픈 감정을

알게 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능력이 키워질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살피면,

서로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기분 나쁜 말을 덜 하게 될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답과 질문법을 만화로 알려 주는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책 출산 앞둔 예비맘부터 ~

아이와 갈등으로 고민하는 맘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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