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고 말하자! - 처음 배우는 동의
제니 시몬스 지음, 크리스틴 쏘라 그림, 노지양 옮김 / 토토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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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저도 싫다고 이야길 하면 상대방에게

미움을 사거나 껄끄러운 관계가 될까봐

거절을 잘 못하거든요...

예전에는 참는게 미덕이라지만 지금은..

싫은건 싫다고 이야길하고 더욱

발전된 인간관계를 가져야함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은 저와는 다르게

싫은건 싫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할수 있게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함께읽어봤습니다.


왠지 싫어~ 라고 이야기하는건

반대의 의견이라서 불편할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오히려 정중한 거절은 서로의 관계에

도움을 줄수도 있어요

안돼, 고맙지만 괜찮아, 다음에하자,

그건 조금 불편해 이렇게 싫다는 표현이

정말 다양하다는것을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읽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싫다고 이야기하는것에 대해서

연습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게 되었죠.

또한 싫다고 이야길 하지 않고 무조건 감내하고

좋다고만 한다면 상대방은 전혀 그 감정을 모르고,,

나중에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어요.



싫다고 이야기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니고

내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일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나 자신이 아닌

다른것은 될수 없겠죠?

건강한 의사표현의 첫걸음이 바로

싫을땐 싫다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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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파스텔 읽기책 1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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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의 감정표현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책 파스텔하우스에서 출간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입니다.

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 단어를 배울수 있고

감정카드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감정에 대해서

깊게 배울수 있는 좋은책 같아요



감정에 대한 표현이 45가지 된다는것을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저도 알게 되었네요.

어른이 저도 저의 감정에 대해서 잘알지못하고

내가느끼는 이 기분이 어떤것일까?

파악이 안될때가 많은데 사람이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과 또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아주 좋았어요.

아이를 위해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읽으면서 저도 같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책만 읽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감정카드로 더욱 폭넓게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제시할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같아요.

가끔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저는 느껴지는데 아이는 그 감정을

오롯이 표현하지는 못할때가 많아서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데

감정카드로 표현해보곤 했더니

정말 뿌듯한 시간이더라구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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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긴 페이지 사탕의 맛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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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읽어볼까? 하고 책 펼쳤다가..

은근은근 마음을 잔잔하게 적셔주는

상황과 문구에 홀릭하게 되는 책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입니다.


세자매중에서 둘째인 유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이야기를 보면서,,

어?? 꼭 세자매가 아니더라도

나도 어린시절 이런 느낌을 가졌던 적이..

이런경험이 있었는데 했던 순간들

그리고 지금은 부모의 눈으로 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유진이처럼 느낄수도 있겠구나

사람이 상황마다 보는시선도 느끼는 느낌도 제각각이고

내가 보기엔 이 재미있는 일상이

유진이에게는 어떠한 의미로 남았을까 궁금해지는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



처음에는 청소년 도서 추천이라서,,

되게 힘들고 어려운 사춘기 이야기가

담겨있나? 이안에 방황과 슬픔이 가득한가했던..

첫페이지를 넘기기가 두려웠던 책인데

만화형식으로 일상이 잘 그려져있으면서도

세자매중 둘째인 유진이의 희노애락이 담겨져있고

그안에서,, 느끼는 감정과 철학등이

느껴져서 즐거웠던 시간,

아이들은 완전 감정이입하면서

첫째라서, 둘째라서를 외치는데 ㅎㅎ

거참 ^^ 나중에 크고 나면

우리 그때 그랬는데,, 할 아이들

함께 보기에 너무 좋은

가족도서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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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도시락 1970 생활문화
양영지 지음, 장경혜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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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이 어느날 엄마는 급식먹을때 어땠어?

이러더라구요... 고등학교졸업할때쯤..

고등학교에 급식실이 완공되는바람에

급식보다는 도시락 세대였...

그래서 도시락을 먹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학교에 도시락을 먹었냐며 엄청 놀라더라구요

아..세대차이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저의 시대는 아니고

제 부모님 시대인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보면서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지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ㅎㅎ

저절로 웃음꽃이 들고 저도 학교에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함께 친구들이랑

나눠먹었던 그 즐거움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은 급식실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점심을 먹겠지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다들 떨어져서 먹어야하고 식사중에 대화금지..

라서 ㅠ_ㅠ 점심시간이 그렇게 까지 즐겁지는

않다고 하네요~~ 어서 코로나야 사라져줘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그냥 도시락먹는 1970년대의 생활을

보여주는것에 그치지않고 이렇게 도시락에

얽힌 각종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저도 내내 몰랐던 내용이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러한 1970의 생활문화를

알려줄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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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말할래 나도 이제 초등학생 17
백나영 지음, 홍지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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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정말

염려된 부분이 있다면 친해지는데 정말

시간이 엄청 올래걸리는 아이이다 보니

하고 싶은말도 삼키고 표현을 잘못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모습이랑 집밖의 모습이 전혀다른 ^^;;

그래서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있는데,,

또박또박 잘 이야길 할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틀씨앤톡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또박또박 말할래를 함께 읽어봤어요



초등학교하면 정말 아이의

처음이자 작은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이스스로 해결해야할 일들이 정말 많죠

그래서 친구관계나 선생님과의관계등에서

오해의 소지가 되지 않도록

정말 또박또박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리틀씨앤톡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또박또박 말할래 읽었어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말 또박또박

잘 전달하는것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저도.. 가끔 말하고자하는 생각을

꾹 참고 넘기는 일이 많다보니

아이는 더욱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길

바라며 ^^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해서~!!!

함께 읽어보기 너무 좋은 ^^

리틀씨앤톡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또박또박 말할래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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