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품은 아이 - NASA 연구원 아빠와 엉뚱한 딸의 우주이야기 The 키우다 2
오노 마사히로 지음, 도네가와 하츠미 그림, 이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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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우주를 너무 사랑하는 미짱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외면을 받아요.

그런 미짱을 위로하면서 우주를 사랑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내용이

담긴 책

NASA 연구원 아빠와 엉뚱한 딸의 꿈 이야기

우주를 품은 아이 입니다.


NASA 연구원 아빠와 엉뚱한 딸의 꿈 이야기

우주를 품은 아이를 보고 있노라니

과거의 많은 천재 과학자들도 보면

본인이 좋아하는것에 대한 몰입감이

강하다보니깐 인간관계는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과학자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공감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구요

그래서 미짱의 우주사랑을 다른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시련을 다들 딛고 일어나면서

천재과학자가 된거잖아요?

미짱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많은 과학자들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아빠의 모습이

찡~~ 했습니다.



NASA 연구원 아빠와 엉뚱한 딸의 꿈 이야기

우주를 품은 아이의 미짱을 보니 저는 오히려

부드럽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알고

그게 꿈이 되는거잖아요?

저도 꿈을 찾지못하고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사랑스러운 오누이는

다르길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우리집 사랑스러운 오누이도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은것을 품길 바래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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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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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의 눈빛의 달라짐을 느끼면 사춘기가

왔다는걸 알수 있다던데 아이가 스물스물

초등학생 3학년부터 눈빛의 날카로움이

조금씩 느껴지더니 6학년인 지금은 뭐 ㅋㅋ

그냥 눈빛 = 날카로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아이의 사춘기가 이제 슬슬 시작되는구나

느껴지면서 저의 양육방식이 달라져야겠다 싶어

읽어본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입니다.


사춘기는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일중 하나죠

청소년기에 겪지 않는다면 나중에 나이 먹고 꼭 한번은

겪을수 있다고 하니.. 아이의 사춘기는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이지만 이 과정이 녹록치않아요.

내 품에만 있을것 같은 아이의 조금씩 달라지는

성격등에 노심초사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읽고나서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지나친 간섭도

안되며 아이를 위해서 부모로써 큰 다짐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참 신기한게 저도 사춘기를 분명히 겪었고,

그 시기가 쉽지않았다는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사춘기는 그럴수도있지~ 이렇게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더라구요 ^^;;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것이 이런것인지

아이의 사춘기가 이제 출발점인데

끝을 향해 가려면 많은 일들이 일어날것이고

그 일들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하지만

부딪히는 순간이 분명히 있을건데요

그럴때마다 무조건 큰 다툼만이 정답은 아니죠

사춘기인 아이를 위해서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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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색깔
김화요 지음, 다나 그림 / 오늘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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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은

바로 거짓말에 얽힌 이야기예요

거짓말은 나쁜게 많지만 살아가다보면

선의의거짓말도 있고 힘든상황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 잘보이기위한 거짓말부터해서

내가 하는 말에 거짓이 은연중에 섞여있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또 비록 저만 그러진않을것 같고 ^^;;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으면서

교훈을 얻고 생각의 시간을 가제 된 책

오늘책에서 출간된 거짓말의 색깔입니다.


사람이 하는 거짓말을 색깔로 알아챌수 있는

지온이의 능력을 알려주면서 책은 시작해요

사람이 하는말에 따라 입김의 색깔로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지온이의 능력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키죠

친구에게 잘보이기위해서 선의의거짓말이나

아니면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은연중에 나온

상상의거짓말등등이 이게 거짓말인걸

알수 있는 지온이의 능력에 아이들이

점점 지온이와의 관계를 불편하게 되죠

그러면서 지온이의 이런능력을 이제 친구들에게

숨기고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책

거짓말의 색깔



단편적으로 보면 거짓말은 나쁜것이 맞기에

거짓말을 보는 능력을 가진 지온이의 능력이

부러워보이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픈환자들에게

조금 더 노력하면 나을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거짓말

실력이 좋진않지만 노력해서 더욱 잘해보자고 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거짓말

요리가 부족해서 배달시킨요리를 만들었다고

하는 애교의(?)거짓말등 살아가면서 보면

거짓인 순간이 많은데... 어쩌면 상대방에게는

그게 즐거움이 될수도 희망이 될수도있는

말이 될수도있겠더라구요.

거짓말의 색깔을 읽으면서

거짓말이 무조건 나쁘다는것도...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른의미를 주는

거짓말등 정말 많은 생각의 꼬리를 이어지는

책이었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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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게 뭐야? -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라임 주니어 스쿨 17
미리옹 말 지음,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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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어느샌가 큰 화제가 되고

또 나름의 싸움거리(?)가 되고 있는

젠더!! 젠더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위해 선택한 책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나다운 게 뭐야?

입니다.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나다운 게 뭐야?

젠더 이러면서 수박겉핥기식으로

대충 내용은 알았으나 아이들을

알려주려고 읽은 책에서 오히려 제가

배웠고, 내가 하는 말이나 생활방식에서

어?!

고정관념처럼 성역활이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런 나의 양육방식에

아이들도 영향을 받고 있었던건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었던 책입니다.

젠더에 관해서는 여성, 남성 분류하지않고

모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알아야하고

배워야 하는 내용같아요.



내가 가진 남성, 여성도 중요하지만

성별이 아닌 진정으로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도

아주 중요한것 같구요.

성별로 나눠서 구분짓지말고

하나의 인격으로 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준 책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나다운 게 뭐야?

그동안 내가 여자이니깐 관습에 미디어에

그냥 길러진 여성의 역할과 내 내면의

굳은 심지와 자주 충돌하고 있음을

이번기회에 깨달았네요 ㅎㅎ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이자 며느리인 저의

삶의 방향을 조금더 내 스스로 앞장서고 싶어요

내 아이들도 성역할에서 벗어나 본인이 원하는

내면의 소리를 꼭 듣길 바라며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나다운 게 뭐야?

추천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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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야옹이 교실
송승주 지음, 신성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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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키웠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저는 질색팔색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반려동물 하나 키우는데도

정말 많은 노력과 책임이 필요하다는둥

알려주기도했고 책으로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끔도 해주었는데

그전에 봤던 책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오늘 읽은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똑똑똑, 야옹이 교실

새끼고양이를 입양하는것에 대한

초등학생친구들의 에피소드가

함께 어우러진 책이랍니다.


윤아의 집에 새끼고양이의 탄생으로 인해서

다솜이는 윤아한테 새끼고양이를 받아

집에서 키우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윤아는 고양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한다며

고양이를 케어할수있는 친구에게만

고양이입양을 허락했죠.

다솜이는 새끼고양이를 입양하기위해서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운다는 내용의 책

똑똑똑, 야옹이 교실 입니다.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내용이

인상깊었구요. 거기에 따라서 내용을

내내 따라가보니 ㅎㅎ 그동안 반려동물에

대해서 영상시청을 열심히 했는지

고양이에 대해서 은근히 잘 알고 있는

우리집 아이들에 대해서 놀랬네요

반려동물은 말그대로 물건이 아니라

가족을 받아들이는것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은 물론 책임까지..

생명의 소중함은 당연하구요

그런부분에 대해서 고양이가 귀엽다는

마음에 고양이를 키우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함께 읽어보기에 정말 좋았던 책

똑똑똑, 야옹이 교실 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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