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CQ놀이북 보통내기에서 당당한소녀로 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 보통내기에서 당당한 소녀로 ㅣ CQ 놀이북
이수지 지음, 한송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0년 6월

요즘 남녀평등부터해서 페미니즘 기타등등 정말 여성 남성해서

많은부분으로 서로의 이해부터 불만까지 참 많잖아요??

인터넷을 항상 그런주제로 많이 싸우는 모습을 보곤하는데

저도 여성이고 또 딸이 있고 그러다보니

저의 삶이 행복하고 좋긴하지만 어느부분 여성이라서 차별받았고

차별을 받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내 아이는 더욱당당하게 본인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알기르

바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또 아들도 있기 때문에

아들에게도 여러가지부분을 이야길 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CQ놀이북 보통내기에서 당당한 소녀로

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역사속에 실존한 인물뿐만아니라 문학, 영화등에서도 존재했던

당당했던 여성캐릭터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자존감을 위해 좋은책같아요.

어릴때부터 참 이상하게 가르쳐주지도않았는데 치마를 좋아하고

핑크색을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서 본인의 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더 당차게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모습을 선택하든 그것은 아이의 선택이지만 갇혀진 여성상보다는

내가 원하는 여성상을 선택하길 바라며 함께 읽어본

CQ놀이북 보통내기에서 당당한 소녀로

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아이가 원하는 모습이 비록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닐지라도

비록 실망하거나 서운할순있겠지만.. 아이가 원하는 본인의 모습이

본인이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한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CQ놀이북 보통내기에서 당당한 소녀로

세상을 뒤흔든 아름다운 소녀들

[who? special 도티] 도티가 아닌 나희선이야기~!!

Who? Special 도티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물이죠

도티 ^^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인물들을 일부러 같이 보는 편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같이 이야기하고 그래야 더더욱 대화가 잘 통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썩~~~ 좋아하진않아요 동영상 ^^;;;

하지만 일부러 아이들이 볼때 이것저것 챙겨봐서 유튜브인물들을 주변지인들에

비해서 많이 안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그래서 도티 잠뜰~ 해서 알고 있긴해는데

아이가 어느날 도티처럼 게임방송을 본인도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무턱대고 그냥 한번 시도해보고 포기하는것보다는 어떤걸까 한번 알아보고

간접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who? special 도티편이 나왔다길래

바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위해 접수!!하였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정말 멘토가 되어줄사람이

바로 도티같아요.. ^^ 요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얼굴을 비춰서 저도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이긴 한데 아이들이 정말

열광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평이 좋은 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의 앞날을 개척하는 모습등이

아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who? special 도티

한번읽고마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아이의 멘토가 되어줄

who? 시리즈죠? 여러가지 독후활동도 이어서 할수 있구요

특히나 아이가 크리에이터에 꿈이

있다면 크리에이터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알려주면서 좋아하는일이 좋다고해서

도전보다는 많은부분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배워야함을 알려주는부분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who? special 도티

who? special 도티에서 스티커로 표지를 꾸미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열심히 꾸몄어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도티 그리고 도티의 진짜 캐릭터

나희선님에 대해서 책을 요즘 정독을 몇번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바라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많은부분을

알게해준책이라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도티와 함께하는 100일챌린지도 기대가되네요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주제를 정하지는 못했어요.

아이가 꾸고있는 많은 꿈들중에서 멘토가 되어줄

도티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하구요

우리아이도 도티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who? special 도티

[서평/나의 나비할머니] 외로움과 상처는 아물 수 있어요.

나의 나비 할머니 ㅣ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4
최유정 지음, 정은선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6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상처없는 사람은 없고

 또 나도 모르게 서로 상처를 주고받게되느

그런일이 참 많아요 삶은 기쁨과 슬픔의 연속같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를 입게 되거나 상처를 주게 되고 나서의 이후의 상황으

각자 모든사람에게 다르죠.

오늘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었을때와 그리고 상처를 주었을때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서 함께 읽어본책

리틀씨앤톡 모두의동화 나의 나비 할머니

바쁜 엄마 아빠때문에 늘 혼자인 은우는 길고양이들을 챙겨주면서

캣맘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은우의 엄마아빠는 동네에 고양이들이

모이는게 불편하고 지저분하다면서 은우의 캣맘활동을 지지해주지않아요

그러다가 다친 고양이를

치료해주기위해서 여기저기 방문해봤지마

아무도 치료해주지않아서 무섭다는

파란대문의 집 나비할머니집까지 다다랐는데요

거기서 나비할머니가 고양이들을 치료해주고 돌봐주는것을 알고 서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비할머니가 받았던 과거의 큰 상처등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나비할머니의 위안부이야기 그리고 항상 외로운 은우의 캣맘활동을

보면서 본인들이 느끼는 상처들을 동물들을 통해서 치유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서로 소통과 배려가 있다며

마음이 상처를 치료할수 있겠지요?

은우와 나비할머니를 응원합니다.

나의 나비할머니

[서평 / 나도 크리에이터!] 왕성이의 크리에이터의 꿈!!

나도 크리에이터! ㅣ 한림아동문학선
박그루 지음, 이수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0년 6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유튜브세대잖아요?

저는 동영상을 보는것보다는 쭉쭉 읽는게 더익숙한편인데

아이들은 유튜브세대라서 그런지 동영상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그 동영상의 주인공들 바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되고 싶은 직업중에

하나가 크리에이터라고 하니 정말

이제는 하나의 유망한 직업군이라고 할수 있쬬

오늘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왕성이의 이야기

나도 크리에이터! 함께 할께요

실제로 이 책을 일부러 아이들과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도 본인들의 또래들이 나오는 유튜브를 챙겨보면서

항상 놀이때도 크리에이터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었어요

그리고 엄마인 저에게 동영상을

꼭 찍어달라고 요구를 많이 했었죠

그리고 그냥 동영상만 찍고나면 크리에이터가

될수있다고 생각을 한것 같아요

그래서 왕성이랑 참 비슷하다 생각이

들어서 간접체험을 좀 해보길 바라며

왕성이의 나도 크리에이터를 함께 읽었습니다.

우리아이들뿐만아니라 모든아이들이 한번쯤은 꿈꿀

크리에이터의 꿈 하지만 크리에이터들이 뚝딱뚝딱 완성된

동영상을 보기때문에 그길이 그냥 멋져보이고 재미있어 보이겠지마

실상 그렇지않죠. 그래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지만

그길이 쉽지않다는것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나도 크리에이터

[서평 / 거울아이] 가족을 잃은 슬픔은 가족의 사랑으로 채워진다

거울아이 ㅣ 아이스토리빌 41
박현경 지음, 이경하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6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동화책은 아이들만 읽는 책이라느

선입견이 강했었어요. 유아들이 읽는책은 어른에게는 시시한부분이

많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읽어주는데 아이가 점점 연령이 높아질수로

함께읽고 이야기나눌책들이 정말 많아지더라구요.

동화책이 아닌 그냥 책으로 다가가서

저도 아이가 어떤걸 읽으면 좋을까 하고

접근하게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가족의

사랑 배려등을 배울수 있는 인성동화

밝은미래에서 출간된 거울아이 입니다.

나비와나방, 거울아이, 내동생은 바보가 아니야

 이렇게 세가지의 이야기를 엮은

거울아이인데요. 저는 제목이 된 거울아이편도

좋았지만 내내 마음이 쓰였던

나비와 나방편이 지금도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고아가된 아이

그래서 친척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외동으로

지내던 주인공아이는 갑자기 오게된

친척동생이 별로 달갑지 않았는데요 겉으로는

보이지않았지만 엄마아빠를 잃으

슬픔과 불안이 점점 밤에 혼자

어딘가를 가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어요

과연.... 가족의 사랑으로 이런

아픔과 슬픔 불안이 치유될수 있을까요?

세가지의 동화가 너무나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엮어져있어요

아이도 저도 참..거울아이를 읽고나서

 많은부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라고해서 슬픔을 모르는게 아니고,

어른의 세계를 모르는게 아니예요

아이들이 조금더 편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랄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더욱 유연하고 배려있게 대해줘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