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꼬마 공룡 코코누스] 3번째 이야기 대마법사 ^^

꼬마 공룡 코코누스 : 대마법사 ㅣ 꼬마 공룡 코코누스 3
잉고 지그너 지음, 박재형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0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 저학년들을 위한 도서 꼬마 공룡 코코누스중에서

세번째 이야기 대마법사편을 아이들과 함께 해봤어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대마법사 과연 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대마법사와 함께 어떤 모험을 떠날까요?? 기대해주세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버섯을 따러가다가

염소를 만나게 되요. 개인적으로

버섯을 따러 가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와 마틸다를

칭찬해요... 그런데 편식이 심한 우리집 꼬마 공주님은 ㅎㅎ

버섯을 왜 따러간거냐며 의문을...

공주님만 안먹지 버섯은 맛있는거예요

버섯을 따러 가는 장면으로 오늘 저녁반찬을 버섯볶음을 먹어보았답니다

다시 꼬마 공룡 코코누스 대마법사로

돌아가서 염소는 본인이 마법에 걸린

대마법사라고 하네요 ^^

그래서 염소가 된 대 마법사와 함께 신비한 유리병으로 속으로 들어가

사악한 마법사를 물리치기위한 모험을 떠납니다..오...

과연 우리 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대마법사와 함께 모험을

멋지게 마치고 돌아올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 시리즈는 총 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아이와 제가 함께 읽은 세번째 대마법사편 말고도

다른편들도 아이가 궁금하다고 아우성이네요 ^^

꼬마 공룡 코코누스와 친구가 되었나봐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대마법사

[서평 /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배울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ㅣ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4
김은영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0월

항상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책도 읽어보고 하면 확실히..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등에 대해서 이야기할 필요성이 많더라구요

과거에야 참고 배려하는것이 인정이었고 관례였을지 몰라도...

살아보니 나의 권리를 침해받은일이 한두개가 아니었구나

싶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오늘은 권리에서 더 나아가

주권이야기를 함께 배우기 위해 함께 읽어본책

썬더버드에서 출간된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보니 정말 의료주권등

이런 주권의 개념이 중요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주권을 가진 나라들의 국민들이 더욱 보호받을수

있는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주권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함께 읽어봤는데

 처음에는 의료주권등만 생각했더니 생각한 부분외의 많은 부분들의

주권이 엄청 있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의료 주권의 벽을 넘어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람들 편이었습니다.

주권이라는게 중요하지만그러한 벽을 뚫고....

생명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행동하는

그런부분들이참으로 감명깊었어요. 저라면 못했을것 같은 이런부분..

.아직까지도 이런 정의감이 살아있기에

세상은 더욱 살아갈수있는곳인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나를 지키는 권리부터 시작해서 멀리보면 주권까지..

세상에서는 보호하고 가져야할 권리등이 참 많죠.

그리고 나의 권리는 물론 다른사람의 권리등도 생각해주는

열린마음의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며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서평/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이기고 지는것보다 중요한건 협동!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ㅣ 씨동무 그림책 2
김하루 지음, 권영묵 그림 / 북뱅크 / 2020년 10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정말 운동회..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같아요.

코로나전에는 오빠의 운동회가서 같이 보고 오빠가 잘하면

박수쳐주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본인이 입학을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운동회는 커녕 학교 등교,

 온라인수업을 걱정해야하는 시기죠

그전에는 운동회가 참...

길고 지루하다고 저는 생각했었는데 이제,,

언제쯤 다시 할수있을지 기약이

없으니 그 시간이 되게 소중했던

시간이라 느껴지네요 ^^

그 소중했던 기억과 함께 읽어본 북뱅크에서 출간된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입니다.

운동회는 팀전, 개인전등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승패를 가르는 시간인데요 이 승패에서 많은 아이들이...

집착을 하죠 ^^ 1등하고싶어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깐요

개인전일경우에야... 본인이 못한거라 불만이 적지만

단체전일경우 못한사람에 대한 불만이 커질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어요...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도 미래가 넘어지면서

1등을 하지못하게 됐다는 불만으로 인해서 서로 오해하고...

상처를 주고 받죠. 하지만 선생님의

 기지로 인해~ 오해가 풀리게 되는데요 ^^

승패를 떠나 함께 협력함이 중요함을 아이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보면서.

. 미래언니를 보기 위해서~

간 동생의 시선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라

 저희집에서도 운동회를 구경갔던

경험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

하루빨리 오빠의 운동회를 구경했던 기억만 간직하지말고

본인의 운동회도 개최되기를 너무나도 기원해봅니다

[서평/겨드랑이가 간지러워] 특별하지않은 내 자신에게도 꼭 있을 특별함 찾아봐요!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ㅣ 동화는 내 친구 92
송방순 지음, 노준구 그림 / 논장 / 2020년 7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딱히 잘하는것도 없었고 특별한점이 없었기때문에

언제나 평범한학생으로 살아왔던것 같아요 커서도 무난하게

평범이라는 단어로 큰탈없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평범속에서도 제 장점을 잘 찾아주는 남편과 아이들을 덕분에

제가 가진 장점을 하나둘씩 깨닫고 있는데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 본 논장에서 출간된 겨드랑이가 간지러워는

특별할것없는 내 자신에게서 특별함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그저 산을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했던 아빠가 알고보니...

새인간?? 새로 변할수있는 아빠였던것 하지만 아빠는

그 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려하지않고 언제나 무서운 친구들이

시키는일만하면서 비굴한것을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는,,, 아이

새들의 전쟁에서 다친 아빠를 위해서 나서면서 새세상의 질서 그리고

아빠의 위대함을 배우면서,, 본인의

겨드랑이에서도 솜털이 자라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 ^^ 책을 읽는내내 아이들은 그냥 신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의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겨드랑이의 솜털은 아이의 단단해진 자존감을

의미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잘난게 많은 친구들에 비해서 본인은 부족한것 투성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삶을 뒤돌아보면 나도 분명히.. 장점이 있고

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이 있었어요. 그자리의 최고의 자리 일등이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것 그게 가장 중요한게 아니겠어요?

아이들의 장점이 제눈에는 보이지만 크리스마스날 선물주듯이

아주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포장을 풀수있게 알려줄예정이예요

아이들의 겨드랑이의 솜털은 언제 생겨날까요?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서평/자이스토리 초등국어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독해력 쑥쑥 + 낱말 쑥쑥 4학년 (2021년)
수경출판사 국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7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모국어를 잘하면 다른공부는 참 쉽다? 이런말 들어보셨을까요?

모국어의 잘하기의 첫걸음으로 독서를 열심히 아이와 함께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학습만화만 열심히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은 왜그렇게 많은건지,,,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아이에게 설명하려면...갑자기...

제 영혼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느낌이랄까요? 말로 설명하기가 참...

힘든 단어의 뜻!!! 그래서 아이의 독해력, 낱말력을 상승시키기위해서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4학년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을 함께 하고 있어요

교과연계되는 부분도 좋고 낱말과 함께

여러가지 지문을 함께 배울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문제를 푸는건지 무언가..

꼭 게임하는 느낌이랄까요? 하루 한장으로

아이의 독해력과 낱말력을 함께 길러줄수있으니

더할나위 없는 문제집인데요

하루한장이라는 적당한 양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가 해야할 양이 좀 버거우면

하기전부터 거부부터 하기 때문에 첫발을

들이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4학년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

항상 아이와 공부를 하다보면

느끼는것이 부모인 제가 자랐을때와의

공부의 수준이나 내용등이 전혀 다르다는것~

그러면서 4학년인데

이만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한다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

봐야할 지문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겠죠?

그러니 국어를 잘하는게

공부의 첫걸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아요.

우리가 영어를 배울때도 단어익히기부터

배우잖아요? 한글도 마찬가지로

단어를 많이 알아야 지문을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수 있겠죠?? 이 두가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수 있는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4학년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

하루한장도 버겁다고 아우성이지만

이게 한장이 되고 두장이되고 차곡차곡

쌓다가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4학년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

한권이 끝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실력이 커져감을 느낄수 있겠죠.

어서 4학년 열심히 하고 ^^

5학년용도 접하고 싶습니다 ^^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4학년 독해력 쑥쑥 + 낱말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