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판타지버그 형광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판타지 버그 ㅣ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3
다니엘 드락 지음, 베아 토르모 그림, 김영주 옮김 / 분홍고래 / 2021년 2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책을 읽는내내 어? 지금상황이랑 비슷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계속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시선에서 맞춰진 이야기라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바이러스가 세상에 형광바이러스라니

이렇게 귀여운 바이러스 어떡하죠??

분홍고래에서 출간된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03

판타지버그 형광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입니다.

판타지버그는 환상의 도시 이름이예요

이곳에는 요괴, 오크, 드라큘라, 용, 유니콘, 미라등등

정말 많은 환상의 동물들이 사는곳이예요 그러나 딱 인간만은 출입을

금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의 주인공!!

인간가족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인간가족눈에서 보면 판타지버거는 그냥 괴물이 사는곳이잖아요?

여기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바로~ 의문의 바이러스!! 형광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점점 혼란에 빠지는 판타지버그~~ 거기다가...

이 형광 바이러스는 인간에게서 전염되는거라는 말까지 인간가족

타냐의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03

판타지버그 형광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와 비슷한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인류가 지금 코로나와 함게 맞서 싸우고 있어요

이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서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사회적으로 민간함 논점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서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판타지동화

함께해요!!

시끌벅적 어린이 환상 특급 03

판타지버그 형광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 컬러링 지식백과책으로 재미와 정보를 한번에!!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 - My Family ㅣ 컬러링 지식백과
예영 지음, 홍미애 그림 / 파란자전거 / 2021년 3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마당에 떡하니 우리집을 지켜주는

짱아라는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는 집안에서 키울 조그마한 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생명을 키운다는게 그렇게

쉬운부분이 아님을 알고있는 저와 그저 귀여우면 되는 아이들이 생각의

차이는 정말 크더라구요. 집안에 개가 있으면

더욱 힘든부분에 대해서 이야길 해주다가

잔소리처럼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제가 선택한 책!!

파란자전거에서 출간된 컬러링 지식백과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 입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있다면 챙겨야할 부분이 정말 많은데 그런부분을

미리 아이들과 함께 체크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해야될부분들을 아이들이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새롭게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컬러링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잡을수 있는

책이 바로 컬러링 지식백과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

반려동물하면 가볍게 강아지와 고양이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컬러링 지식백과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의 경우는 강아지와 고양이

말고도 정말 많은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해외에서 동물을 반입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또한 멸종위기동물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컬러링도 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해서 지식도 쌓을수 있는 책

컬러링 지식백과 반려동물 무엇이든 물어봐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열세 살, 연애하고 싶어]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 살, 연애하고 싶어 ㅣ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장희정 지음, 정현경.강홍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 살, 연애하고 싶어

아이의 사춘기가 오면서, 항상 염려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무조건 이성친구는 안된다고 막기보다는 아이가 이쁜 사랑을 할수 있게

응원해주고 잘 알려주고 싶어서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이게 포토에세이라서 그런지 그림과 함께 예쁜언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그냥 유아적 사랑과 또 아이들이

생각하는 많은 사랑의 모습들을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 이런부분들이 있구나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가스라이팅이라던지

데이트폭력이라던지 조심해야될 부분들을 알려주니

우리아이가 정말 건강하고 반듯한 사랑을 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 살, 연애하고 싶어

제 눈에는 한없이 어리디 어린 아이일뿐이지만 또 어느덧 12살,

정말 사춘기입성해서 점점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아이를 볼때마다

조금씩 내품을 떠나가기위한 준비를 하는구나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 시기를 더욱 건강하고 건전하게~ 잘 이겨내서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열세 살, 연애하고 싶어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서로의지하며 꿈을 키워가는 예나와 탄실이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고정욱 지음, 신슬기 그림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2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대교북스주니어의 눈높이고학년문고인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점자로 제목을 표시해둔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

그리고 안내견 탄실이와 시각장애인인 예나의 가슴뭉클한 성장기가

함께인 책이라서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또 몇달전에 모 마트에서 안내견을 애완견으로 오인하고

출입을 금한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더욱더 아이들에게 안내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일단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의 경우는 올해 출간된 책이 아니예요~

과거에 10년전엔가 출간이 되었었는데 올해 다시 새롭게 재출간된

작품이예요. 그리고 10년전이라면 더더욱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었을

시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 이렇게 안내견 탄실이와 시각장애인 예나와의 꿈을 향한

성장기를 그려낸 고정욱작가님의 혜안과 글솜씨에~ 다시한번 감동하게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워낙 많은 반려견중에서 꼭 반려견이 아닌 이렇게 안내견도

있다는걸 꼭 짚고 가야될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안내견을 볼경우 귀엽다고 이쁘다고 만지지말아주세요~~

안내견은 지금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에

방해가 되어선 안된답니다. 역시나 간식도 금물이예요~~

갑자기 사라진 시력으로 인해서 시각장애인이 됨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안내견 탄실이와 하나씩 하나씩 꿈을 향해 가는 예나의 모습을 보면서

시각장애인이라는 어쩌면 남들보다 출발점이 뒤쳐져있을지언정

포기하지않은 모습에 저절로 응원을 하게 되더라구요

모쪼록 우리아이들도 자신이 하고픈 일에 열정을 잃어버리지않고

꿈을 위해 한발한발 나아가길 바랍니다.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지옥으로 가기 전에] 부모도 아이도 힘든 관계를 알려주는 이야기

지옥으로 가기 전에 ㅣ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 이야기
황선미 지음, 천루 그림, 이보연 상담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수상한 황선미작가님의

화제작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지옥으로 가기전에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없을수가없잖아요?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바로 가족관계인것

같아요. 정말 소중하고 태어나자 맺는 관계가 바로 가족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애증이 함께하는? 관계잖아요 그만큼 어렵죠.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이야기 지옥으로 가기전에를

함께해요!!

지옥으로 가기전에는 장루이의 삶을 보여줍니다.

부모님을 따라서 프랑스에서도 살았고, 여러가지일을 겪었죠

그러면서 이미 학교생활의 친구관계가

쉽지는 않다는것을 알고 있는

장루이를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어쩌면 저 상황에서도 스스로 적응을

하게 되겠구나 싶으면서 응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장루이와 엄마의 관계도 참 쉽지않겠구나 싶었어요.

누구나 사람은 자신의 힘듬을 가장 잘알고 본인의 아픔이 가장 큰 아픔이라고

느낄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끔 내가 가진 고민은 어쩌면

고민할필요도없었던 사치지 않았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장루이와 엄마와의 관계가 애증이겠지만,, 결국 마지막에 위안이 되어줄

관계가 바로 가족!! 아니겠어요?

지옥으로 가기전에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수업편이 따로 있어서

다시한번 아이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봤어요.

집에 있으면 한없이 우울감에 빠지고 나태해지는 내 자신을

너무 잘알기에 저를 위해서라도 조그마한 회사라도 다녀보고자

저의 활력을 위해서 회사를 다니는데 엄마의 선택에 따라 아이들도

힘듬이 있겠지요. 점점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과 부딪히는

우리가족의 관계를 보면서 참,, 좋은순간도 아픈순간도 있지만

가족간의 끈끈함이 있음을 느끼거든요

아이와의 관계가 힘든 부모님

부모님과의관계는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가 힘든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책

지옥으로 가기전에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