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쿨 1 : 두근두근 유튜버 - 미스터리 순정 학습 만화 시크릿 스쿨 1
안경순 지음, 이경신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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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미스터리 순정 학습만화

시크릿스쿨 첫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유튜버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그냥 순정만화였으면,,아마 읽지않았을수도있는데,,

요즘 남자다움이 중요한 나이가 되었답니다 ^^;;

미스터리순정학습만화이고 또한 본인이 관심이

많은 유튜버에 대한 책이기때문에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얼마전 뉴스로 아이들이 되고자하는 직업중에서 의사를 제친 유튜버~

관심도 많고 하고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중에서 빛을 보는건 생각보다

많지않겠지요?

 

 

 

 

유튜버가 꿈인 한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비밀학교괴담등~~

중학교를 배정받아서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어떤곳일까

궁금해했던 아이가 더욱 몰입할수있는

요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리 순정 학습만화 시크릿스쿨1 두근두근유튜버이기 때문에

학습만화곳곳에 숨겨진 추리내용이나

 동영상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용어등이 나오면서

시크릿스쿨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지식을 알수있어서

학습만화만 읽으면 걱정되는 엄마의 불안감을 잠재워준 책입니다.



우정, 사랑, 꿈!!

초등학교고학년 중학생들의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속에 유용한 정보가 이야기에 쏙쏙 들어가있는

미스터리 순정 학습만화 시크릿스쿨1 두근두근유튜버

한나는 과연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고

본인의 꿈을 위한 유튜버로 한발더 앞으로 나갈수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한나와 친구들의 이야기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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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는 아이 즐거운 동화 여행 97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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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문비어린이에서 출간된 즐거운동화여행97번째 이야기

교과연계추천도서 소리를보는아이를 아이와함께 읽어봤어요.

집에서 뉴스등을 보면 오른쪽 아래에 사람이 손짓으로 계속 움직이잖아요

아이가 그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귀가 들리지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옆에서 떠들어도 듣지를 못하니깐 저렇게 손으로 대화를 하는거라고

수화를 알려주었어요.

수화가 뭐냐고 내내 궁금해했던 아이들이 2호는 어린이집에서

행사로 노래와 수화를 하는걸 배우고 있나보더라구요 ^^

저도 어릴적부터 수화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배우고싶었으나,,

생각보다 수화를 배울수있는곳이 많지않습니다.


 


 

세상에는 꽃님이처럼 들을수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겠죠?

하지만 수화로 대화하는사람들은 적구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동생의 생일축하를 위해 가는길마다 수화로 이야길하는 사람들을

만날수있게 해준 이벤트를 해준 동영상을 보고 정말 감동이 깊더라구요

소리를 보는 아이의 내용을 보면 귀가 들리지않음으로 인해서

겪는 일상생활의 많은 일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 쓰여져있어요

그러면서 정말 많이 불편하고 생각지도 못한일에서 저렇게,,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또 위험한순간들이 많겠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신체어느곳 하나라도 아프거나 불편해지면 살아가는데 정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그런 부분을 잘 알기에

몸이 불편하지않은 사람들의 더 큰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신체가 한곳이 불편할뿐이지.. 다른부분에는 불편하지않은분들보다

더욱 뛰어난곳도 분명히 있으니깐요!!

아이들을위한 인성동화로 소리를 보는아이를 함께 읽었으나

어느덧 제 마음을 더 따스하게 만들수있었어요.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소리를 볼수있는 꽃님이의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소리를보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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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굉장해! 동물도감
다카하시 다케히로 지음, 정인영 옮김, 신타쿠 코지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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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비상구)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접하게 해주기위해서 어릴때부터 자연관찰책등은

필독서로 엄마들이 전집으로도 많이 구매를 하시는 제품이잖아요?

저희집도 여러권이 있는데 오늘 제가 아이들이랑 읽어본

자연관찰책 동물도감은 우리가 접했던책들이랑은 다르게~

징그러운동물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있는!!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이 책이 우리집에 오면서부터 표지만보고 아이들이 꺅꺅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딱 봐도.. 음~ 징그럽군! 이라고 느껴질책이예요

저도 책을 잡을때 손가락으로잡고있어요.. 미안하다 ㅠㅠ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아이들이랑도 읽어줄때도 아이들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책을 봤습니다. ㅎㅎ

하지만 한번보고 두번보고 막 이러니깐..

익숙해지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제일 첫번째로 다뤄진 그리마 일명 돈벌레라고 하지요..

본적이 많아서..

너무 무서워서 읽어봤어요 그런데 해충을

잡아먹는 고마운벌레라고 하는데,,,

미안하다..생김새만보고... 오해했다..ㅠㅠ

우리나라에서는 부잣집에 그리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돈과 재물을 가져다주는

벌레로 여겨지면서 돈벌레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우파루파라고 생각하던 아홀로틀(멕시코도롱뇽)은

엄청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많은분들이 엄청 귀여워해서 애완동물로도..키운다고 하네요?

하지만...집에서 키우기에는 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을 읽어보았더니

음~ 생김새때문에 징그럽다고 느꼈던 많은 동물들이

어쩌면 이로운동물도 있고

무서운동물도 있다는거~ 그리고 전혀 몰랐던

동물들도 이번에 접할수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익기에 유익한 동물도감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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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루시 롤런드 지음, 케이트 힌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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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비상구)입니다.

저희집아이들은 싫으면 싫다고 대놓고 이야길 해서...

저는 좋고 싫고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말을 하는 편이예요

싫은데 억지로 하면서 짜증내고 할바에야 ^^;;;

하지만 본인이 꼭 해야할의무는 억지로라도 꼭 해야한다고 이야길 해주고 있어요

오늘은 어른들만 사는곳에서 언제나 심부름등을 좋아요라고 이야길 하면서!

​착한 아이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던

꼬마기사네드의 이야기를 들어볼께요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기사네드


​제목만 보고 항상 싫어요라고 이야길

하는 나쁜아이구나 생각을 했는데,,,

꼬마기사네드 내가 오해를 했었어요.. ㅎㅎ

언제나 싫어요 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를 보면~~!!

항상 엄마 아빠의 부탁 주변어른들의 부탁에

 좋아요 하고 심부름을 다 도맡아서

했더라구요.  그리고 어른들도 항상 네드가 좋아요 하니깐

네드가 좋아서하는일이라고 생각을 해버리고 맙니다..

한편으로는 네드가 너무 짠하더라구요. 아이일뿐인데..

그 도시의 유일한 아이라서 아무도 아이의

마음을 챙겨주지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용의 등장으로 본인의마음을 깨닫게되는 네드

그리고 싫은건 싫다고 이야기하게 되는 네드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표현할줄알게되는

성숙해진 꼬마기사네드를 응원합니다!!

언제나 싫어요 라고 말하는 꼬마기사네드는 오해일뿐~

좋고 싫음을 표현하는 똑부러지는 꼬마기사 네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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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양말을 신은 의자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책장 3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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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비상구)입니다.

많은분들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이죠 하울의 움직이는성

색채감과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등으로 정말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요

오늘은 그 하울의 움직이는성의 원작자 다이애나 윈존스의

마법책장 3번째 이야기 축구양말신은의자입니다.

아이들의 꿈꾸는 마법의 세계를 콕 찝어서 제대로 그려내주는

다이애나 윈존스의 이야기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본인의 성장과 함께 했었던 물건들이 있을꺼예요~

아쉽지만.. 저는 사진말고는 딱히 없는것 같아요 ^^;;;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일기는 버리지말아달라는 요청도 있고

애착이불을 아기때부터지금 7살까지도 함께 잘때마다,, 틈날때마다

만지는걸 보고 있노라니 ㅎㅎ 저 이불은 평생함께 하겠다 싶더라구요

오늘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책장의 세번째 이야기

축구양말을신은 의자입니다.

집의 안락의자가 너무 오래되어서 새로운 안락의자를 구비하기로 마음을 먹고

안락의자를 태워버리겠다고 다짐한 가족들~

그런데...배려심없고 조심성없는 크리스타이모의 마법사재료들에서,,

나온 액체로 인해서 안락의자가... 의자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근데.. 제멋대로에 사고뭉치고 맘대로 행동하는 의자사람이라니..

그 누구도 반기지않겠죠? 하다하다 크리스타이모도 싫어할정도라니 ㅎㅎ
 


내가 사용하고 애정을 가진 물건들이 진짜 살아있으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언제나 해보잖아요... 그런데.. 그 물건이 사람이 되었는데~

내가 생각한것과 전혀 다르게 삐뚫어지고 사고뭉치에 배려라고는 하나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눈앞에 펼쳐놓은 마법같은 이야기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책장 3번째 이야기입니다.

축구양말을 신은의자..

저는 물건이 사람이 되는걸 반대해야겠어요 ㅎㅎ

축구양말을 신은의자는 정말 골칫거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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