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서 - R을 이용한 중.고급 데이터 분석의 바이블 (예제파일제공) 빅데이터 활용서 시리즈 1
김동현.김경태.안정국 지음 / 시대에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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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CCTV와 인공위성으로 한사람 한사람들의 많은 움직임까지도 캡쳐하고 따라다니며 이동경로까지 체크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교통수단들의 움직임까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정도의 정보통신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데이터를 다루기위한 많은 기법과 방법들이 나오지만 어마어마한 큰 크기들을 다루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처리속도를 높인다거나 결과를 빨리 알아내는 알고리듬들은 많이 연구해오고 있지만, 큰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법은 아직까진 쉽지는 않습니다.      

IT업종에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빅데이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료로 넘처나는 시대에 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위한 하드웨어적 뒷받침은 어느정도 충족이 되었지만 아직 소프트웨어적으로 프로그램이 뒷받침이 잘 안되어 아직도 개발을 해야하는 무궁무진한 영역임이 확실합니다. 특히나 R을 이용한 빅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과 고급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니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통계적으로 R을 사용한다는 것은 많은 분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알고리즘과 기법을 다룬다는 것인데 고급기술을 접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이 <빅데이터 활용서 1 > 도서를 통해서 기법이나 학술적으로 아직 많이 미흡한부분으로 어디에서부터 빅데이터가 이용되고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트렌드를 알 수 있을 꺼 같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꺼 같은 기대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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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함정 -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법
라파엘 산탄드루 지음, 홍선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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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 넘어지고 또 쓰러질 때마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면서 이 세상과나 자신을 원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저의 삶의 지표인 담대하고,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싶은게 제 삶의 소망이 무너지는 것 같이 느껴져서 자꾸만 제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 <마음의 함정>를 보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세상과 내 자신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진 않았는지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흝어 보는데 자꾸만 나를 너무 하찮은 존재로써 바라보진 않았고 마음의 병을 키워간 것을 아닌지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 도서 <마음의 함정>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세파트로 나뉘어서 우리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러한 불편한 것 들로부터 벗어나느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다시 찾아 올수 있는 마음의 병들이 무엇이 있는지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자하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저 어느 종교에 메여서 시원하게 기도하고 아니면 확 트인곳에 나가서 소리를 친다거나 뜨뜻한 물 속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그냥 그 당시에만 풀리는 단순한 해결방법 만이 나름대로 알고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인해 잠시나마 나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잊고살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죽음까지 임하게 될큰 화를 입게 될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적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극복해내고 그 뿌리까지 덮어버릴 수 있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따져볼 필요가 있었는데 이 도서 <마음의 함정>이 바로 가려운 곳을 직접적으로 긁어주는 역할을 했답니다.

다음은 p17에서보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면 두려움없이 진취적이고 밝은 미래 속에서 살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정신적인 문제에서 해소 되야함을 강조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현재는 인지치료를 사용하고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때 사회적 눈들과 편견으로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는데 정작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이러한 차갑고 냉담한 관심보다는 서로 힘을 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한 관심을 주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는 보다 전문기관에서 해결해야 더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기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22에서는

이 책에서 가장 좋은 점을 설명해 줄 수있는 부분으로 각 장마다의 핵심요소들을 잘 파악하게끔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 장마다 많은 실례와 경험들과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을 머릿 속에 정리하면서 기억하는게 쉽지 않은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핵심설명 부분들을 쏙쏙 뽑아서 설명해주니 반복학습 뿐만 아니라 복습까지 할 수 있어서 다시 생각도해보고 좋았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역시 심리학자답게 독자들의 편의를 생각해주는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안달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않고, 그때뿐인 해결 법으로 잠시 묵혀두었다가 폭발해버리고극상황 까지 가버리는 정말로 그 사람을 망치는 일까지가는 상황일 수 있는데 이 도서 <마음의 함정>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과 그에따른 해결방법을 제시해줌으로 정말로 이대로 노력만 한다면 정말로 좋아 질수 있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읽으면서 자꾸만 나를 너무 하찮은 존재로써 바라보진 않았고 마음의 병을 키워간 것을 아닌지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흥미롭게 봤던 해결법으로 너무 짜증나고 심기가 불편할 때 이러한 감정들로인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정말로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은 살고 싶은데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까짓 것이야 뭐 대수야~" 라고하면서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거나 극복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쉬우면서도 독특한 방법이었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해결법과 예방법이 있으니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계신분이나 쉽게 상처를 받으시는 분들은 이 <마음의 함정>은 정말로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결방법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이 많이 적극적으로 잘 소개되어 너무나 유익한 책이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반성도 해보고,  읽고나서 제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심과 회복의 소망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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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전략이다 - 어떻게 리더들은 최저의 시간을 들여 최고의 성과를 얻는가?
로라 스택 지음, 이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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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지만 주저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의 소심한 성격이 한몫을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만약 지금의 내가 한 그룹을 이끌어야한다면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 자질들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하면서 주의를 해야하는지 이 책의 <실행이 전략이다> 제목을 보면서 지금 수동적인 나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들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주저 할때가 많고 반신반의 할때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시간도 절약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꼭 알아보고자 이 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LEAD(지도)라는 단어를 따서 지레, 환경, 방향일치, 추진력 이 네가지의 리더로써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고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더가 갖추어야할 성품과 자질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구성원들을 뽑고 또 그 구성원들 하나하나 돌보고 관계를 맺어야하며 어떻게 하나의 그룹을 목표에 맞게 이끌지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다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리더가 되어 실패했던 사례와 성공했던 일들을 비교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 도서의 시작에 앞서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하면 리더로써 구성원들을 잘 이끌 수 있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p11과 p23을 보면,

 

 

리더는 자신이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구성원들을 잘 이용하고 구성원들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잘 배분해 일을 지시해 나가야함을 전략인 것으로 설명합니다. 전략은  상호의존성, 유동성, 속도, 타당성을 기본 원친으로하여 짜야하는 것으로 리더가 요목조목 잘 따지고 세워서 계획했던 것은 구성원들에게 그 목표를 정확하게 전달해야함을 이 도서 전반에 걸쳐서 설명을 합니다.

리더라는 단어를 분해해서 리더의 역할과 그 그룹이 발전할 수 있는 항목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와같이 이 도서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주장보다는 실례와 경험을 토대로 여러 도표를 활용하여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쉽게쉽게 잘 이해 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내내 지금은 리더가 아닌 구성원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잘 이해하고 수행하면 끝이었지만, 앞으로 내가 리더로써 한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미리 예견해보고 계획을 세워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던 것같습니다. 또한 지금의 내가 구성원으로써 한 그룹안에서 어떻게 해야 리더를 돕는 것인지 잘 이해하기도 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리더로써 또한 우리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야 튼튼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겟는지 읽으면서 고민도 해보았답니다. 리더가 된다면 정말로 이 도서를 다시 한번더 읽고 마음을 다짐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리더가 되기위한 자질을 무엇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알게 되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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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친구 같은 아버지 - 여섯 아빠들의 반성문!
우병주 엮음 / 한국설득연구소(한설연)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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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제목 <자녀에게 친구같은 아버지>를 보자마자 우리 아버지들이 아들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몰라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얼마나 다가가고 싶으셨으면 쩔쩔매셨는지 생각만해도 나도 이렇게 되면 어쩌나 많이 걱정이 들었습니다. 저도 다정한 아버지 상에대해 배워보지도 겪어보지도 못했기에 어떤 아버지가 자녀에게 정말로 필요한 상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를 통해서 좀더 다정하게 친밀하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꺼 같아서 마치 내가 앞으로 겪어야할 일들인것처럼 읽어내려 갔습니다.

 

 

먼저 이 책 <자녀에게 친구같은 아버지>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2부로 1부는 7명의 아버지들의 자신들의 아버지로써 아이들에게 대했던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2부는 어떻게 친구같은 아버지로 다가갈 수 있을 지 설명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나 또한 아들이었을 어렸을 적 생각을 해보면, 다정한 아버지로써의 친근한 아버지를 원했지만, 실직적으로는 일하느라 바쁘시고, 사회생활을 하시는데 더 집중하신 아버지로만 기억을 할 뿐 많이 아쉬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이 글들을 통해 공감도 해보고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집중해서 읽어내려갔던 것 같습니다.

1부의 경우에는 7명의 아버지들이 각자들의 경우에 있어서 어떻게 아들들에게 어떤 아버지 였는지 나름대로의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들로써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미래의 예비 아버지로써 나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맨토로써 친구같고 다정한 아버지로써 다다갈 수 있을지 예상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바쁜 일들이 많아 아이들의 성장기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하면서 나름대로 각자 자신들이 홀로서기에 성공해서 고마워하기도 했고, 어떤 아버지는 너무 친구 같아서 가정의 기둥으로 어찌보면 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었고, 모든 일들에 실패를 하면서 술에 빠져서 가정에 소홀해하면서 슬퍼하고 미안해하는 아버지 또한 얼마나 힘들었으면 가장으로써의 위치가 얼마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것인지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2부에서는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하고 현재 사회에서의 아이들이 아버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역할을 원하는지, 아이들이 현재 속해있는 사회는 어떤 모습들인지를 통해 우리에게 아버지의 역할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성명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261과 p265에서는,

 

아버지들이 아이들에게 더정한 친구처럼 다가갈 때의 효과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면이 부정적인 면보다 더 크고 더 아버지로써 다가가는데 자연스러울 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아주기만하는 아버지, 기준없는 아버지들의 성향, 너무 자유분방한 아버지로 인한 가정내에서의 아버지들의 권한이 줄어드는 일들로 아이들의 발전에 미치지 못하리라 봅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아버지는 아이들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 줄 정도로 상담을 해줄 수 있는 가까운 관계가 유지된다면 정말로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많은 이점이 있을 듯 합니다. 이것이 저로써는 겪어보지 못한 부분들이라 만약 제가 아버지가 된다면 다정다감하게 강압적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너무나 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사회의 롤모델로 아버지가 되어보기가 정말로 제가 가까운 미래에 성공했다고 말 할 수있는 목표가 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스킨쉽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운동과 놀이를 통해 정신적 신체적 공감과 접촉은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는 현재의 아버지나 가까운 미래의 아버지나 결혼 할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튼튼하고 건전하고 건실한 가정을 만들기 위헤 반드시 읽어보길 권하는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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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한 걸음 -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
고명진 지음 / 두란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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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것이 었습니다. 특히 저의 삶의 지표는 예수님처럼 담대하고,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싶은게 언제나 제 삶의 소망입니다. 이 책의 제목 <그래, 그렇게 한 걸음>을 보자마자 어떻게 하는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인지 잘 설명했을 꺼 같은 느낌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그래서 그 책의 내용을 흝어 보는데 역시나 예수님의 성품은 어떠한 것인지 각 성품마다 잘 설명해 놓으 신것 같아 너무나 읽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통독을 하면서 많은 느낌과 생각에 잠겨 많은 다짐을 해보았답니다.

 

 

먼저 이 도서 <그래, 그렇게 한 걸음>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세파트로 예수님을 닮기위한 삶의 방식을 내 자신이 비워야 하는 것들과 내가 바로 다짐과 함께 목표를 정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위한 마음가짐 세워야 하는 것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어떤 길을 걸으셨는지 배우고 따라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움과 감동과 실천의 마음을 다짐하게 만들었던 부분들을 함께 교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p20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보다 그 당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고 그것을 나눠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오고 일방적으로만 생각했던 나의 잘못된 습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많은 뉘우침으로 이 부분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만 생각하지않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인지 깨달을 필요가 있음을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p30과 p31에서는,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보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창녀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향하여 살면서 죄를 짓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고 했던 것 처럼 내 자신이 얼마나 깨끗한지 다시한번 돌아보았지만 하나님께 부끄러울 정도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지옥으로 갈법한 죄들을 많이 짓으면서 살아왔음을 고백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기에 앞서 내 자신을 돌아본다면 감히 누가 다른 사람들을 비방할 수 있겠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p34와 p35에서는,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 다른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함에 용서도 못하고 자신과 안맞는 사람이라하여 시기와 미움을 하는 잘못된 죄악에 빠짐에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을 판단하여 미워하고 시기하고 용서를 하질 못했던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가면서도 이러한 사악한 저를 붙잡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에대해 판단하지 않고 용서를 몇번이고 해주어야 겠다고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간곡히 기도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p58과 p61에서는,

 

게으름을 피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밝히고 계십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게으름이 찾아오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새해가 되면 새벽기도도 꾸준히 가고 큐티도 매일하고 기도로 매일 같이 시작해야지하고 계획을 세워보지만, 그때마다 귀찮음과 게으름으로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게으름은 두려움 때문은 아니겠지만, 언제나 계획을 세워서 혼자 해보려고 하는 제 마음이 두려움으로 변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지만 혼자 힘으로 하려 했다는 것에 하나님께 제 마음이 강할 수 있게 간구하고 또 구해야 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한편,  p170과 p172에서는,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서는 가정이 하나님께 세워져야 함을 지적해 주고 계십니다. 가정이 평안과 화목을 느낄수 있는 곳이 될 수 도 있고 불화와 부담으로 느낄 수도 있는 가장 기초가되는 곳이지만 하나님과 하나된 가정은 행복함이 넘쳐 흘르고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언데나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가정이기 위해서 가장인 내가 얼마나 예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p205에서는,

 

하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일상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했던 그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함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만족치 못한 위치에 있더라도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도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해봅니다.

 

다 읽고나서는 이 도서 <그래, 그렇게 한 걸음>으로부터 제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심이자 소망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고, 또 한결같이 부족한 제가 그 같이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다시 주님과 닮을 수 있게 기도도하고 마음가짐을 잡게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례와 성경에서의 말씀증거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많은 감동과 그 동안 많은 잘못을 저질르고 살아왔음을 깨닫게 해주고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삶을 살고 예수님과 동헹하며 어떻게 닮아 갈 수 있는지 방법들을 알기 쉽게 마음에 와 닿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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