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 - 현장 기자만 알고 있는 2015 부동산 꿀팁!
김경민.김헌주.정다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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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한민국의 국토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비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를 창출한사람들을 보면 사업 과 부동산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땅부자, 건물부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은 아니지만, 경제적 자유를 부동산을 통해 얻고자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많이 쌓고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제대로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 부동산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곳들이 있을 텐데 많은 지식의 부족으로 아무리 정보를 찾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찾아버린 이후엔 늦어버린 곳이 다수임을 깨닫고 많이 부족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곳들을 드러내놓고 알려주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이 도서의 제목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를 보자마자 제 마음을 읽어버린 도서라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불패 신화의 대명사였던 강남 재건축이 심상치 않다."

 항상 부의 상징이었던 부동산 지역은 서울의 강남지역으로 치부되곤 했고, 나 또한 지금 까지도 그렇게 인식해오고 있었지만, 요새의 동향을 뉴스로만 접하더라도 이제 더이상은 예전의 강남이 아님을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요동치는 부동산의 추세를 이 도서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청량리 뉴타운 사업도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이제 강남 보다도 강북 중에서도 청량리 뉴타운 사업에 눈을 돌려볼 만도 하다는 분석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서울의 북부지역은 부동산들이 발전할 수 있는 달동네들이 많기에 많은 분석들을 통해 마음의 확신을 가지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할 듯합니다. 언젠가는 투자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청량리 지역이야말로 대박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청정지역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인구구조가 변하여도, 사람들이 달나라에 가서 살지않는 한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동산의 종류가 바뀌기만 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때에 필요한 부동산 지식을 얻기에 이 도서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꼼꼼히 100가지로 용약한 저자의 내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처럼 많은 것들을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만들수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집을 구하게 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더러 투자 목적으로도 부동산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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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시간 노트 -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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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만 했습니다. 그 만큼 바쁜데 뭔가 배우는 것은 없이 발전없는 현 상황에 대해서 많은 회귀감만 들곤 하는 요즘이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아침 1시간 노트>를 보자마자 이렇게 항상 똑같은 시간이지만 짧게만 느껴지는 아침시간이라도 어떻게 잘 써보고 싶은 마음이 버쩍 들었습니다. 어떻게 쓰는것이 잘 쓰는것인지 그리고 잘 쓰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침시간에 대한 생각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아서 이 책을 읽어보고 아침시간을 만들어보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바쁜 요즘입니다. 아침 1시간이라는 그 짜투리 같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인생과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니 그 방법이 궁금해 질 수 밖에 없었던 좋은 도서였습니다.

 

 

 

"아침 1시간과 야근 3시간은 같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정신이 가장 깨끗한 시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잠을 잤기에 우리 몸 속의 에너지는 넘쳐나고 머리 까지 말짱하니 하루에 대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에 피곤에 쩌들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까지 지쳐있는 저녁보다는 충분한 시간임을 몸소 경험으로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집중력이 만들어 질수 있는 이러한 아침에 많은 정성과 힘을 쏟는다면 우리는 보다 발전적인 삶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어서 하루빨리라도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분만 더!를 외치지 말고 낮잠을 자라."

 일이나 어떤 무언가를 집중하여 하다보면 우리의 몸은 피곤해지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피곤함에 일을 계속하는 것 보다는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높은 집중력으로 하던일을 계속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쳐있을 때 일을 계속 하는 것 보다는 잠깜 쉬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은 몇배의 높은 능률을 보일 것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의 바이오리듬에 맞춰서 적당한 휴식을 통해 높은 성취도를 발휘해야 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 <아침 1시간 노트>를 통해서 아침시간은 무엇보다 정신이 맑아지고 신체의 리듬이 활기를 뛰기 위해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아침의 1시간은 우리의 하루중 극히 일부이지만 반복과 지속성을 유지한다면 분명 우리에게 귀중한 선물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아침시간을 잘 활용할수 있도록 많은 계획과 구성들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 도서 <아침 1시간 노트>를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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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히가시다 나오키 지음, 김난주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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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편지쓰시는 오아볼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닉부이치치 등 여러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온전한 삶을 이룩해 나가는 모습들을 책과 미디어로 많이 접했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비록 정상인에 비해 신체기능은 떨어질지라도 정신력 만큼은 월등히 강하다고 할 수 있고 거기서 배울 점들이 많았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보자마자 자폐증을 가진 저자의 이야기 속에서도 강한 정신력과 꿈을 이루고픈 마음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 모습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닉부이치치가 떠오르게 되었답니다. 비록 신체는 불편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줘 다큐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저자의 마음속 대화를 같이 나눌수 있는 감동적인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사람은 인연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인연을 서로 확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내 인생에 있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막연한 인연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의 배려와 관심 속에서 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느껴봅니다. 이러한 꾸준한 서로간의 확인 통해서 우리는 가족이 만들어지고, 친구, 동료, 이웃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랑이 한데 모여서 내 주위의 사람들이 형성되어 인연이라는 줄타래가 만들어 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 혼자만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생각임을 분명히알고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있고 그것을 대화나 몸짓으로 표현을 합니다. 봉사활동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증중자폐아동의 생활을 돕는 과정에서 늘 아쉬움과 좌절감을 가지게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통해 다시한번 아이들과의 교감과 소통에 대한 영감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스물세 살의 중증 자폐인인 청년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쓴 책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사람의 언어라는 것이 이렇게 위대하다는 것을 이 도서를 통해 알수 있었고, 하나의 말이라도 소중하게 아름답게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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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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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리스트
로리 넬슨 스필먼 지음, 임재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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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는 행복을 추구하기위해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느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는 이유를 웃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기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 목적에 맞추어서 삶을 끼워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적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언젠가는 죽는 그 순간이 다가온다면 자신이 추구했던 과거를 통해서 물질적인 것은 다 소용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과연 나는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매일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종종 시간날때마다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라이프 리스트>를 보자마자 내 인생의 목적은 어디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이 도서를 통해 다시 살펴볼수 있는 정말로 귀한 시간이 될 꺼 같다는 생각에 이 두꺼운 도서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이 도서는 정말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 질문을 던져주면서 독자로 하여금 우리의 인생의 종착점을 어디로 어떤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정말로 잔잔한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때로는 허버트의 친절과 호의에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처한 위치에 오래 있다보면 정말로 자신이 당연하게 그 위치에 있고 마땅히 그러한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망각하는 망각의 동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대우를 받는 것 조차 실증을 느끼고 결국에는 그렇게 따뜻하게 해주었던 손길과 마음들이 사라지고 나서는 다시 찾고 그리워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얼마나 우스운지 모릅니다. 잘해줄 때 그 사람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배려들이 진정 자신을 위해 다 바쳐지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오만함에 언젠가는 후회하는 그날을 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의 따뜻한 손길이 언젠가는 정말로 위안이되고 기대할 수 있게 되는지 빨리 깨닫는다면 진정 우리의 삶은 자신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살아가는 외톨이가 아닌 사람으로써 공동체에 녹아드는 귀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남게 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도서 <라이프 리스트>는 엄마의 유산을 받기 위해 현재 서른 넷의 주인공이 열 넷에 쓴 라이프 리스트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쓴 소설로 우리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그 많은 삶의 방법들을 어린 눈으로 바라본 유쾌하고 풍자적으로 나열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점점 복잡해져가는 피곤한 삶 속에 얽메여 있지만 우리의 삶의 목표를 어디에 설정하고 살아가야하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어렵게 쓴 자기계발서가 아닌 어린 눈으로 바라본 정말로 유쾌하고 쉬운 답으로써 어린 아이의 눈으로 비쳐지는 삶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정말로 귀한 시간을 제공하는 도서 <라이프 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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