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창의력을 깨워라 - 미래 사회는 창의력이 답이다!
박봉수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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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권 싸움으로 법정까지 가게되는 것으로 보아  미래는 특허 싸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이러한 특허는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볼 수있는데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창의적인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직업이 IT 업계에 있다보니 창의적인 사고를 하여고 노력하지만

많이 힘들다는 생각에 지쳐있는 요즘

그 해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해졌답니다.

평소에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위해서 밥을 먹을때도 샤워를 할 때도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곤하지만, 이러한 끊임없는 생각들이

저의 뇌를 피곤하게하는 느낌이 드는게 어떻게하면

실속있게 창의적인 생각들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시간을 갖을 수있게하는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정보화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구나 아이디어맨이 될수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그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언론의 기자들이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닌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정보들 속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 다운 자질을 개발하고 성장하면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담은 아이디어를 만든다면

지금 우리 사회가 원하는 정말로 뛰어난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개개인이 자질있는 분야에서의 공부로

자기의 소질을 향상시키고업그레이드하여

만들어지는 아이디어를 가진다면

값진 가치를 만들 수있다는 것을 믿고 자기개발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디어 생명주기를 그래프로 시간이 따른 결과들을 나타내면

 탄생, 성장, 성숙, 소멸의 네 단계를

1세대, 2세대, 3세대 ....

로 갈수록 그 결과 값들이 점점 더 커지고

많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보화가 많이 진척된 상황 속에서

앞으로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진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그 블랙혹 같은 복잡한 상황 속에서 꽤 뚫고 치솟는

아이디어맨이 되어 훌륭한 가치창출을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힘든 일들을 자신의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잘 극복하고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을 잘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며,

계획을 잘 만들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그에 따르는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자신의 위기를

벗어나고 값진 값어치를 만들수 있는 역전의 발판으로

삼아야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위기가 오히려 자신의 발전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점과 한계, 그리고 저항이 되는 것들을 잘 파악하여

내가 처해있는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이다보니

그에따른 사회적 변화 또한 심하다 할정도로 눈뜨면 바로바뀌는 세상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어느 누가 빠르게 미리 예상하고 대처하여 아이디어를 만들어  이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러지 못하고 변화에 적응 못하여

낙후하는 사람은 낙오자로 찍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했던 것이 옛날 워크맨으로

명성을 날리던 소니의 경우만 보더라도, 

예전의 명성의 향수에 젖어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해가는 지금 mp3에 밀려

구식의 체제를 그래도 가지고 있다

낙오자로 되어버린 모습을 본다면,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대처하면서

그 변화에 발맞추어 가기개발에 소홀히하지 않으면서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창의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지금의 고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뒤바꿀 수 있는 값어치를 창출해 낸다면 예측들의 그 흐름을뒤바꿔 버리는 막강한 힘을 키울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IoT( Internet of Things)로 빅데이터라는 세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넘쳐나는 데이터 세상 속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자기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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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룡의 말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서애 류성룡의 진면목 소울메이트 고전 시리즈 - 소울클래식 10
류성룡 지음, 강현규 엮음, 박승원 옮김 / 소울메이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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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직접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썼던 난중일기를 여러번 읽고서 그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드라마틱 했는지 실감이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기억에 이순신 장군과 함께 했던 유성룡의 입장에서의 글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류성룡의 말!>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보자마자 어떻게 이순신 장군의 입장과는 다르게 문관으로써 또 어떤 사실들을 인 것 처럼 생생하게 임진왜란 당시의 류성룡님이 보고 느꼈던 그 당시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을지 처음부터 그의 생이 끝날 때 까지 어떠했는지 알고 싶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넓은 토지를 가진 자들은 세금 내기를 거부합니다."

서애 유성룡의 강직함과 옮고 그름이 분명한 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선조시대 나라의 세수가 부족하여 나라의 살림이 힘들어질 때 백성들에게 세수를 더 걷기보다는 부자들을 대상으로 더 걷어야 함을 선조에게 고하고 있는 모습이 오늘날의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서애 유성룡 만큼만 한다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지 순간 상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백성들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꾸는 이순신과 류성룡의 서로 다른 각자의 삶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순신을 천거했는데, 마침내 순신은 정읍 현감을 뛰어넘어 수사로 임명되었다. 사람들이 너무 빨리 승진했다고 의심했다."

이 당시의 선조가 뛰어난 인재들을 바로바로 등용시키는 뛰어난 임금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유성룡의 인재를 보는 눈도 탁월했고, 그의 이러한 언변하나로 왕을 설득할 수 있었던 그의 높은 위상 또한 드러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순신은 현감밖에 않되는 낮은 위치에 있었지만 이러한 선조와 유성룡 덕분에 군대를 이끌 수 있는 위치인 수사로까지 직위가 급상승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지만 그에 못지않은 활역을 하게될 이순신의 모습에 얼마나 잘한 일인지 이를 계기로 조선을 구하는 인물이 될텐데 하면서 많은 훗날의 대강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가슴이 왠지모르게 흥분하고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신이 어찌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임진왜란의 시작이 되자 그 책임을 이산해와 유성용의 책임으로 돌려 파직상소가 오려지게되자 유성룡은 스스로 파직되고자 선조에게 자신의 하직인사를올리는 상소에서 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일어나고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했던 마음을 이렇게 스스로 물리는 강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한 충성스러운 인물이었음을 느꼈습니다. 자기 자신이 잘못할 때을 잘 알고 물러나야 할 때를 잘 아는 정치 또한 탁월했음을 이해합니다. 이런 유성용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모습을 볼 때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 모습이 이 당시의 붕당과 같은 모습으로 밖에 안보여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여송이 벽제관에서 패배하자 퇴각하여하자 만류했으며 일본과의 화의에도 반대하는 등 뛰어난 외교적 역량으로 명과 왜의 4년에 걸친 조선분할 회책을 저지했다."

이 처럼 유성룡의 외교정치하는 능력까지 탁월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왜군들을 고립시키고 육지에서는 유성룡의 외교 전략으로 명과 일본간의 관계를 유지 못하도록 하는 증의 그의 이러한 솜씨가 없었다면 이순신 혼자만으로 해결 할 수 없었던 전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의 독립적인 조선의 자주, 실리주의 외교를 통해 많은 이득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그의 업적들이 이순신에 극한 되어있었다는 것이 이 역사를 바로 잡아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임진왜란하면 이순신이라는 위인의 인물에 가려져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많은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들을 이 유성룡에 의해 알려지니 얼마나 반갑고 바로 알 수있게되어 좋았습니다. 

 

 

"이 전투가 어찌 하늘의 도움이 아니겠는가"

유성룡의 외교와 더불어 그 당시에 맞물려 잘 떨어지던 전쟁의 좋아지던 상황들이 하늘의 도움으로 얻게 되었음을 겸손한 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의 저술들로 그 당시의 많은 전투들이 어떻게 흐러갔고, 어떻게 승패를 가지게 되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사실적인 서술들로 조선이라는 나라에 어떤 지역에서 소규모의 전쟁들이 이기고 졌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전투들에서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는 그들의 혼들을 이렇게나마 알 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 최종적인 이유를 발판삼아 모든 책임을 자신으로 돌리는 그의 모습에서 이 나라 조선의 안위를 제일로 걱정하는 충신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그의 강직하고 곧은 성품을 알 수있었답니다. 그의 글들을 통해 서애 류성용이 어떤 인물이고, 임진왜란 당시의 위급한 상황들과 대처했던 방법들을 알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자료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역사 도서를 읽을 때마다 역사에 기반한 소설들을 읽는것 보다 사실에 입각하여 주관적인 사실을 배제하고 지은이의 본 사실을 바탕으로 마치 내가 직접 그 상황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생생한 역사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직접 쓴 임진록으로 임진왜란 당시에 생생히 관찰할 수 있었는데 서애 유성룡의 모습과 선비로써 바라본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살펴 볼 수 있어 임진왜란의 새로운 측면에 대해 알게되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조선의 정치인이나 현재의 정치인들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자기 밥그릇 싸움에 기를 올리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것을 구하는 것은 이름없는 수많은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왕과 문관들이 전란의 위기에 처했음에도 당파싸움이나 하면서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에는 도성을 버리고 피난가서 자기들 살 길만 찾으려는 동안 왜군과 맞서 싸운 것은 수많은 백성들과 의병들이었습니다.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무능하다면 백성들이 얼마나 고통받게 되는지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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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심리학에서 답을 찾다
김상범.오정환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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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심리를 100%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속 마음을 꾀뚫어보고

읽는 다는 것인데 "왓 위민 원트"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여자들의 마음을 읽게되어 연애에 성공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연애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관련되어 제품들을 잘 팔 수 있수 있는

능력이 생겨 만능 세일즈맨이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 처럼 이 도서는 세일즈에 있어서도 심리학을 이용한 마켓팅 전력에 성공하는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며칠 전에 애플의 새로운 왓치를 선보이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이 떠오릅니다. 역시나 부르조아들 만이 구매하고

그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가격과 고가 정책의 디자인들을 통해 그만큼 에플이라는 브랜드

값어치에 이윤을 많이 남기겠다는 그들의 전략이 비싸다는 고객들의 이성적인 판단 보다는 애플이라는 고급 브랜드 느낌이 들게 만드는 감성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애플의 전략이 떠오르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성뿐만이 아니라 감성에도 지배를 받으면서

구매를 하게 된다는 말에 공감을하게 됩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 주로 초첨을 맞춰서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제공한다면

판매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 도서에서 제공하고있는

고객들의 구매의사 이유를 꼭 물어본다든지,

구매를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점들이 어떤 것들인지

너무 세세하지 않게 고객들이 귀찮아 하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질문들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물건을 사고나면

구매하는 이유와 만족도를 꼭 물어보고,

불만족 수러운 점들을 개선하려고 하는

많은 업체들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세일즈 과정에서 고객이 이거저것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미끼 상품을 활용한다면 성과를 높일 수있다."

 

사람은 태초부터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왠만한 비슷한 상품이라면 더 추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우리 삶의 주변을 돌아보아도 같은 값이라면

고민없이 더 많이 구성되어 있는 물건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옛말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저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소비자들의 욕구사항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 또한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최저값이 동일한 물건들이라면,

더 좋은 구성을 해놓은 쪽을 선택하곤 하는데 누구나 같을 꺼라 생각합니다. 

 

 

"피드백은 기본적으로 현재 위치를 파악한 후, 다음 단계로 전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세일즈를 하면서 자신이 옳게 제대로 하고 있는지 판변하는 것으로

그 물건들이 잘 팔리고 있는지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지만,

이것 만으로는 어떤 것이 문제인지를 알 수 있기가 힘들기 때문에

지금 현 시점에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더 나은지 알려줄 피드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개선 점을 찾기에는 혼자 하기란 벅차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함께 찾고 같이 개선해야지 같은 공동체 내에서 한 멤버들로써 그 책임감과 열정을 함께 가지고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처럼 세일즈를 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나 그 조직의 구성원들의 심리 상태를 꽤뚫어 본다면 편하게 그 조직과 소비자들간의 관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들 만의 생각과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 한명씩 그에 맞춰서 수행하기란 쉽지 않지만,

어느 정도의 집합체로 공통점을 같은 그룹끼리 묶어서

그들의 심리를 잘 활용한다면 그 효율이 많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심리학과 세일즈에 맞춰진 관계를 잘 배워 실천해야 겠다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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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얼굴 읽는 법
박민철 지음 / 이른아침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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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자기의 취향과 적성에맞게 키우고 가르치고 인도해 주고싶은 것이 어느 누구의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 같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꿈을 어느 방향으로 잡아 주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은데 우리아이의 진로를 부모가 잘 알아야 한다는 걱정이 늘 앞서서 불안해 하기도하고 고민도 많습니다.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보자마자 미신같은 느낌의 도서라 느꼈지만 이 또한 우리아이의 방향을 잡아주고 잘 파악하여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 간절한 기도로 방향을 잡아 줄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으로 사로잡혔습니다. 기존에 읽어왔던 자녀교육서와는 좀 차별된 책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통해서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참 신기 합니다. 아이의 얼굴로 체질과 건강관리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의 아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지도하고 싶은 욕심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상식과 편견을 버리고, 당신 아이만의 특징을 읽어내라."

부모들이 흔히 자신의 욕심과 바람대로 아이들이 커나가길 바라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틀에 갖혀서 그대로 커나가다보니 아이들이 하고싶은 것들이 무엇이고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도 하질 못하고 인도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오곤 합니다. 이러한 편견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다보면 아이들의 특징을 파악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또 어떤 것들을 잘 할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얼굴 관상으로 아이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많은 그림들과 자세한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할 수있게 조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많은 것들이 그 한사람의 운명을 만들고 계획을 하게끔 하는 100%의 신뢰도는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어떤 모습들로 커나가면 좋을지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꺼 같아 신기하게 읽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도 관상에 관심은 있는편인데 이런 종류의 책들 읽어봐도 많이 어렵고 모르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책은 초보자들에게도 보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여져 있어서 이해하고 실천 할수 있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뒷부분에는 이렇게 많은 질문지들로 우리 아이들의 특징을 잘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질문지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만 한다면 아이들의 꿈대로 커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부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무엇보다 이 책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통해 우리 아이의 체질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관심을 가질수 있었던 기회의 장이 되어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물론 이 도서는 성형을 하면 우리 아이드의 인생도 바뀐다고 하니 이는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일단 우리 아이들의 특징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고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도서는 정말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잘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로 가득했습니다. 잘 관찰해서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라면서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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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심리학 -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나카노 아키라 지음, 손영석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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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우선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라 많은 뇌까지 분석을 하면서 정식적인 상관 관계까지 파악하는 어려운 부분까지 다루는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부분들이 많아서 심리학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기 어렵게 느껴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많이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경제, 경영, 문화 등에서 심리학적인 많은 연구가 이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해 보다 흥미롭게 과심을 가지게 되다보니 알기 쉽게 이해하기 좋은 도서들로 심리학을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주위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많이 들어오고 있었지만 그 실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던차에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들러 심리학에대해 알고 싶은 욕구가 들게되어 이 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은 '사람은 목표를 향해 살아간다'는 사고를 기본으로, 인간의 행동이나 심리를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어떻게 사람들의 사고와 판단을 다루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역시 아들러 심리학도 그 심리학의 목표는 같지만 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이상적인 동물로 자신의 지향점을 찾아 떠나는 목표를 가진 동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심리학의 종류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목표가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다면 그 하나의 지향점에 도달하기위해서 사람들은 사고하는 방식, 행동양식들이 달라짐을 이해하는 학문이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것을 알고 이 도서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의 인격이 어떠한 상태에 있느냐야 따라서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연구하고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은 분리할 수 없는 통일성을 가지고 있어 개인심리학이라고도 한다니 기억해야겠습니다.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하는 일은 그 사람의 목표를 이해하고, 목표가 잘못된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사람들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있어야 함을 알아야하는데 그것이 우리의 동기를 유발하는 매개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이러한 동기를 유발한느 것이 용기임을 정의를 내립니다. 이러한 목표로 사람들의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끌도록 하면서 용기를 내어야 목표가 이끄는데로의 삶이 완성되는 것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표대로 이끄는 삶을 살지 못해도 방향을 다시 설계하고 그대로 다시 실천하는 것은 모든 과정에 있어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을 하게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마음으로만 두고있던 희망사항들이 용기를 못내고 그대로 주저앉았던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 회상을 해보면서 용기야말로 정말로 필요한 것임을 다시 느껴봅니다.

 

 

 

"비관적이 되지 말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라. 이것이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는 비결이다."

"성공을 하면 그 원인을 내적 요인으로, 실패를하면 외적요인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적당주의적 생위로 보입니다."

어떤일을 하는데 있어서 실패를하지 않아도 거꾸로 성공을 할때 조차 비관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 큰 문제이겠지만, 우선 실패를 했을 때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잘 대처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공해서는 어떻게든지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다음 자신의 목표를 가질 때 큰 용기를 내는데 있어서 밑거름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을 때는 이어서 계획을 세울 때의 방향을 잡을 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에 동의를 하게됩니다. 마치 실패를 했을때 급히 좌절하게 되는 비관적인 모습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아쉬움 속에서 어서 빨리 고쳐야 겠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낙천적으로 행동하는 것 조차 큰 용기를 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공동체 생활, 일, 사랑을 인생의 세가지 과제라고 한다. 이 세 가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감각이 필요 불가결하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공동체 생활, 일, 그리고 사랑 이 세가지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은 소셜 네트워트로 인맥 형성으로 볼 수 있겠고, 일과 사랑은 누구나 정말로 목표로 가지고 살아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제 모습을 보아도 이 세가지를 주 목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명쾌하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주는 아들러의 심리학이 너무나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람은 일을 해야 자신의 삶을 원하는데로 이끌수 있고, 자아 성취감이라는 것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람도 만나고 사랑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공동체 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일도 자연스레 하게되고 그 속안에서 사랑도 나누는 결과도 가져오는 것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이러한 공동체 감각을 가지고있어야 하는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사회부적응자로 일도 못하고 사랑도 못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을 상상해보니 끔찍하기만 합니다. 

 

 

"모르는 사리에 용기를 꺾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나도모르게 내자신 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꺾어버릴 정도의 말을 하고있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는 것은 이러한 용기를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라는 것은 알게 됩니다. 용기는 삶의 목표를 이끄는 힘인데 이러한 용기를 꺾어버리는 잘못된 말들은 삼가해야 겠다도 다짐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된 낙천적인 사고를 항상 가지고 좋은 말을 아끼지 않아야겠다고 공동체 내에서 주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도서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은 전반적으로 아들러의 심리학은 다시 잘 보면 용기, 낙천적인 생각, 좋은 말을 아끼지 않도록 하는 것 이 모두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이끄는 목표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을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이끄는 힘의 원동력을 꺾어버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데 이 도서는 밑바탕이 되도록 잘 설명해주면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러스트들과 도표 등을 잘 활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도록 명쾌하게 설명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지탱하는 힘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볼 수있는 계기가 되는 힘이되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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