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 소소하게 사랑하기 좋은 하루
김영주 글.그림 / 42미디어콘텐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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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는 초기에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내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없으면 죽을 꺼같은 느낌을 가지고 연애를 시작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면서부터 얼마 멀지 않은 과거에 이 사람을 미치듯이 좋아하고 사랑했다는 것을 금새 잊는 내가 얼마나 모자른 사람인지 잘못을 저지르고 상처를 주는 말을 할 때마다 항상 깨닫고 후회하고 반성을 하곤 합니다. 그러한 제가 이 도서의 제목 <소소한 하루>를 보자마자 저의 지난 모습을 회상하면서 저의 모습이 이러했다는 다짐을 다시 되세길 수 있는 정말로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은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쌀쌀한 밤. '밤엔 쌀쌀해. 감기 걸려'라며 어깨를 덮어주는 너의 자켓."

"너와 단 둘이 늦은 저녁 벤치에 앉아 너의 하루를 듣는 것만으로도 내겐 기분 좋은 일이야!"

 이 도서 <소소한 하루>는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나의 마음을 너무나 흔들어 놓았고, 과거의 내가 했던 모든 행동들과 말들과 속마음까지 한결같이 나타나고 있어서 깜짝놀랐고, 그래서 마치 그림속의 남자 아이가 나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만큼 나에게 많이 공감을 불러 일으킬만큼 모든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하고있는 청춘남녀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보호와 배려 그리고 관심 모든 것을 포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너무나 좋고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던 그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르는 향수를 자극시킵니다.

 

 

 

"평소에 부끄러워 잘 못 보던 너의 얼굴 가만히 지켜볼 수 있는 시간"

"여자는 여름이라도 손발이 차면 안 돼.내가 따뜻하게 해줄께!"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을 때가 있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면 얼굴도 보기 싫어지고, 목소리조차 감흥이 떨어지는 그러한 관계로 변해버린다면 내가 처음에 이 느꼈던 사랑의 감정이 어디로 간건지 분명히 허탈하고 속상할 것입니다. 이러했던 나의 처음의 모습을 분명히 떠오르고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관계를 유지한다면 분명히 처음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너무 사랑을해서 항상 죽을 때 까지 보호해주고 아껴주고 싶었는데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의 사랑이 넘쳐날 정도로 사랑이 식을 줄 몰랐던 아름다웠던 그 순수했던 사랑을 지금도 다시 할 수 있을 꺼라는 생각에 옛날의 내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힘들면 내게 기대. 그런 게 연인이 잖아."

 정말로 사랑을 한다면 서로가 힘들 때 서로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된다면 아무리 힘들어서 서로 굳게 이겨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관계이듯이 부부관계가 형성되기 전의 연인관계는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한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써 오로지 진심으로 기댈 것은 부부밖에 없는데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하면서 하나가 된다면 어떤 폭풍이 들이닥쳐도 서로 의지가되서 잘 극복할 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내 동반자를 정말로 내가 사랑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또 추억의 과거들이 떠올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던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그림들이 마치 나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해서 많은 흡입력을 가지고 끄덕이면서 공감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많은 그림들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보다 더 진실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 막 사랑에 접어드신 분들, 그리고 한창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분들, 그리고 사랑이 무엇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 모두 이 도서 <소소한 하루>를 통해 아름다웠던 사랑이 어떠했던 것이었고, 또 어떤 사랑을 해야하는지 알 수있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기에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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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품격 - 연봉은 오르는데 왜 삶의 질은 그대로인가?
올리비아 멜란.셰리 크리스티 지음, 박수철 옮김 / 솔트앤씨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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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해보아도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삶의 질에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아하면서 사회와 정치 탓을 많이 해오곤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돈의 품격>을 보자마자 나한테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 모든 문제가 있음을 전가하면서 책임회피를 해왔던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과연 내가 어떻게 돈을 지출하고 어떻게 심리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 도서를 통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고싶고 고치고 싶어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금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 있으며 그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파악하면서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시작부터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금전적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대처를 해야 자신의 금전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면서 고쳐나가야 겠습니다. 그 만큼 이 도서는 독자들에게 금전적으로 심리적인 요인들로부터 습관까지 파악해가면서 하나하나 집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 가지는 돈에 관한 신념을 갖고 있다."

 어려서 부터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자랍니다. 부모들이 소비하는 경제적인 활동과 심리 상태들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돈이란 어떤 것이라는 생각을 뿌리깊게 자리를 잡히게 만드는 정말로 중요한 어려서의 경험들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돈에 대한 생각들은 돈이란 어떤 것이라는 신념이 커나가고 어른이 되어서 자리를 그대로 잡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돈은 완벽하고 완전하다는 의식이 자리를 자리잡아서 사람의 생명까지 사고파는 정말로 악습이 밥먹듯이 성행하고 있는데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정말로 잘못된 것임을 빨리 깨닫고 돈에 대한 신념을 정말로 주의 깊게 올바르게 인식해야 겠습니다.

 

 

"당신의 금전 성격 유형은 극단적인 불균형이나 압박감에서 벗어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여러 유형의 조합으로 변모할 것이다."

"의사소통이 어려울 경우 '특급 대화'를 활용하라."

"확실한 기본 원칙을 정하라."

"머니토크의 순서를지켜서 실행하라."

 

우리의 금전적인 사항은 우리의 생계와 직결 되기때문에 한번 잘못들인 습관은 죽을 때까지 평생안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합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잘 바꿔야 하겠습니다. 배우자간의 돈 쓰새가 너무나 다를 때는 서로 갈등이 생길 수가 있기때문에 서로간의 대화가 힘이들 때는 서로 긍정적인 말만하는 방법인 특급대화법을 이용할 것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돈의 쓰임에 있어서 복잡하거나 갈등이 생길 때에는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항상 원칙을 세워놓고 그에 따르도록 노력을 하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항상 돈이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도서 <돈의 품격>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돈을 쓰는데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자신에 맞춰서 어떻게 써야하고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구두쇠마냥 돈을 쓰기 가까워서 힘들어 할정도의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나 돈을 물쓰듯이 낭비하는 형태의 과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좋지 않은 습관이며 돈이란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추어서 잘 써야 하는 방법들을 정말로 세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자신이 그 동안 돈이란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자신의 소비형태를 생각해보면서 알게되고 성향을 파악해보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거나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방향을 못잡는 분들께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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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해 사랑하라 - 결국엔 사라지더라도, 꼭 잡아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바라 큐티 쿠퍼 & 킴 쿠퍼 & 친타 쿠퍼 지음, 안진환 옮김 / 프롬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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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수식하는 많은 달콤한 말들은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말들입니다. 인간인지라 욕심이 생기고 이기심을 부리느라 가끔 우리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됩니다.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고 생각이듭니다. 이 도서의 제목 <삶을 위해 사랑하라>라는 것을 보자마자 삶을 위해 사랑하라는 서적 자체가 맘을 한번 때리고, 삶을 돌아보게 되는 순간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표지부터 책 소개까지 모든 것이 왠지 제 가슴을 울리는 책인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73년간 한 사람을 사랑한 행복한 여인, 바바라 쿠퍼의 지혜롭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중이라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운명적인 반쪽과 함께 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삶을 위해 사랑하라>를 읽고 느껴보고 싶어져 집중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마음껏 그리워하고,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두는 수밖에."

"남폄과 아이들을 먼저 떠나보냈음에도, 매사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보낸 현실을 받아들였고 세상에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면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나 홀로 이겨나갈지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홀로남은 자는 그래도 살아야하기에 그 극복하는 방법으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또 떠올린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나중에 먼저 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랑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저 마음껏 그리워하고,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두는 수밖에."

"남폄과 아이들을 먼저 떠나보냈음에도, 매사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보낸 현실을 받아들였고 세상에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면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나 홀로 이겨나갈지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홀로남은 자는 그래도 살아야하기에 그 극복하는 방법으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또 떠올린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나중에 먼저 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랑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충실히,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더욱 사랑한다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것이다."

"가족,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더없이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무엇이다."

"당신 앞에 생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어떤 앞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섣불리 예상하거나 속단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앞날은 앞으로 어떤 일들로 매우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매 순간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로 매워지는 자신의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백세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더 많은 이야기들로 가득 매울수 있는 세대들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하루를 귀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많은 관심을 주면서 사랑해야 할 것이고, 자신의 가족들을 돌아보면서 얼마나 귀중한 존재고 나를 지탱하는 사람들인지 깨달아야 겠습니다. 죽어갈 때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행복하고 보람된 삶이었다는 생각을 할 수있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많이 나눠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도서 <삶을 위해 사랑하라>는 전반적으로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스런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떤 생애 싸이클에 따라 이 나이에 응당 해야할 결혼이라는 이런 식의 숙제로 생각하지 않고 저를 위해 제 평생의 사랑을 위해 좋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정말로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결혼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관계, 진로, 우정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서 삶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히 알찬 내용이 담겨져 있어 많은 분들이 이 도서로 인생을 사랑으로 가득채울 수 있는 행복한 그날이 꼭 왔으면하는 마음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 <삶을 위해 사랑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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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안심 이유식 - 이유식 1위, 베베쿡 비밀 레시피 공개!
베베쿡 이유식 품질연구소 엮음 / 진서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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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다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면서 요리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는 아빠입니다..첫째랑 둘째에게는 이유식을 못해줬고 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요리의 살짝 입문하고 보니 이유식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내가 육아하면서 이유식 부분에서 참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을 보자마자 그래서 이번에는 아내에게 큰소리 좀 쳤습니다. 이유식은 아빠가 책임진다구 말입니다. 그래서 걱정반 기대반 였는데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참 기뻤습니다. 이육식에 도전하는 요리초보 아빠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초보인 아빠인 저도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세세히 아이들이 생후 몇개월인지

계산하면서 따져가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식단까지 하루하루

챙겨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많은 이유식들이 있는지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이유식마다 정말로 세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어려움이나 걱정은

시작하기도 전에 잊고 용기를 가져서 정성만 다한다면 튼튼한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열심히 읽고 어떤것을 익혀야하는지 메모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과도한 한 영양소만 주어서도 안되듯이

정량을 맞춰서 준다면 좋기에 재료들의 정량을 측정하는 방법까지 하나부터

잘 알려주고 있어 얼마나 이 도서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책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저자가 정성을 다해서 아이들을 생각해서 놓치지 않을려고 노력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유식은 꼭 숟가락으로 먹여야 한다는 것과 이유식 시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다는 것등 정말로 이유식을 먹일 때의 상식을

놓치지 말고 아이들에게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태어난지 몇개월인지 계산을 해서 아이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나부터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극정성인 부모의 마음을 아이들이 안다면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초보인 부모의 경우에는 이 도서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 하나만 있으면 정말로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설명해주고 많은 이유식들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재료 소개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만들면서 유의해야 할 점들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자인 제가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잘 사진들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대로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때 아이를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하고 기도도 한다면 우리 아이가 더 잘먹고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흐뭇하기도했고, 설레이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유식으로 많은 고민이 많았던 아빠로서 이 도서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 한권으로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아이에게 질 좋은 이유식을 만들어줄수있을지, 이렇게 만드는게 올바른건지 모든 것이 서툴고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를 접하고 나서는 베베쿡의 비밀레시피를 배운데로 우리아이에게 건강식을 먹여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요리에 달인이신 분들이 이 책을 접한다면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식단표의 고민없이 따라할수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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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라!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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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자면서 정말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보자마자 말머리의 프롤로그만 봐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지 않고 사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인지라 덜 후회하는 삶을 살고싶어, 저런 좌우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름데로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떠는데도 가끔은 잘하고 있는것인지 지난일들을 지난날들을 이 도서를 통해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후회없이 매순간 열심히 사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저자는 어떤걸 말하고 싶은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원망은 사라지고 무너진 관계는 회복된다. 그것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의 힘이다."

"그렇게 고맙다는 말은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의 마음으로 전해지며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진다."

 

이 도서는 우리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죽기 전에 준비의 자세들을 가지고 꼭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어서 자기전에 그날의 일들을 반성하면서 읽는다면 너무나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첫 장부터 이 책은 원한이나 근심을 주위에 던져주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죽기직 전에 내가 주위에 어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가깝게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후회를 할 것이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하는 것이 좋은데 어떻게 관계를 회복 할 수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따뜻한 말로써 다가간다면 많은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아무리 힘든 관계에 있더라도 그 허물이 무너지면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지름길임을 알려줍니다. 내 자신은 항상 내 자존심 때문에 허락치 않았던 생각들이 하나 둘씩 과거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먼저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꼭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고맙다는 마음을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원만하고 가까운 관계가 이어진다면 분명히 이 세상은 정을 알고, 사랑을 알면서, 행복이란 진정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지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죽어서는 이렇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기에 서로가 살아 있을때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 간다면 정말로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대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인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일인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일은 당장 집어 던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그 일에 홀딱 빠져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눈을 판다는지 하기 싫은 느낌이 드는 순간은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아쉬울 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모든 일에는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 의무가 있기에 책임을 져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게 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건강한 때일수록, 인생이 순조롭게 풀릴수록,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될수록, 때때로 삶의 의미를 찾아보면 좋겠다."

 

아프거나 금전적으로 부족하거나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도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고 생계와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속에서는 어떻게 살수 있는지만 전념하게 되기에 자신이 좀 부유하거나 넉넉할 때 자신을 되돌아보고 점검을 하면서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갖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일상이 똑같이 느껴지는 반복되는 사람들은 꼭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는 것을 꼭 상기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제 인생의 좌우명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인데 제 인생의 모토에 정말 더 큰 귀감이 되어줄 책이었습니다. 또한 인간으로 태어나 마지막 순간에, 나의 긴 여정이었던 삶을 되돌아 보면서 과연 나는 후회없이 만족하는 삶을 살았을지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관철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지침서가 필요하다면 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책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책을 읽어서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느껴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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