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 최신법령반영 + 시험에 자주나오는 족집게 125선 수록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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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면허와는 다르게 화물운송자격 종사 시험은 그 큰 화물차를 운전해야 함과 동시에 많은 상품과 화물들을 운반중에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실어야하고, 어떻게 안전하게 도착지까지 가야하는지 그 관리 또한 중요하기에 무턱대고 암기하고 시험을 보고 마냥 필기만 잘보는 식은 나중에 실기에서나 실전에서 잘못된 학습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이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중에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을 위한 핵심과 자세한 설명들이 나온 도서들이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의 기출문제를 소개해주고 있지 않기에 짧은 시간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다 담겨있는 귀한 도서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포인트써머리 (2016)>를 알고나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정말로 처음으로 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아 절차와 방법을 찾느라고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노력과 수고를 덜어주는 도서라는 것을 이 시험 절차를 자세하게 소개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느꼈답니다. 친절하게 이 책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는데 정말로 초보자들에게 또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일 들었습니다. 

 

 

무조건 예상문제나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문제 감각만을 익히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어떤 것을 배우고 익혀야하고 외워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많이 외워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핵심만을 도표와 그래프들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골라주고 있어서 반드시 외워야하고 익혀야하는 것을 콕콕 찍어주고 있어서 잘 공부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렇게 기출문제들과 예상문제들을 뽑아줌으로써 어떤 시험문제들이 기출이 될지 예상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형식의 문제들로 구성되는지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시험 속에서 당혹감없이 잘 풀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의 수험서라고 느꼈습니다.

 

 

 

 

시험 당일날 마무리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쪽집게 도사처럼 콥콥찍어주는 125가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이 125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간다면 어느 정도 턱걸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바쁜 사람이 아니라면 꼭 이 도서 전체는 다 보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 투자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꼭 정리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이 부록만큼은 꼭 어느 누구라도 잡고 가면 정말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도서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포인트써머리 (2016)>가 얼마나 친절함을 베풀고 있는지 알수 있는것이 부록 속에 이렇게 OMR카드까지 첨부하고 있어서 시험을 보는데 당혹스럽게 하지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준비를 할 수 있게끔 시험지의 답안인 OMR카드까지 보여줌으로써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도서 한권이라면 충분히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에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이 도서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포인트써머리 (2016)>로 합격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성적 받으세요! 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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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 행복한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레프 톨스토이 지음, 별글콘텐츠연구소 엮음 / 별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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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자인 동시에 쾌락주의자였던 톨스토이는 방탕한 생활을 즐기면서 이러한 그의 삶은 그의 작품과 사상의 원동력이기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아닐지라도 가장 거대한 인간"이라고 늘 그에게 이러한 표현을 해온 것 처럼 톨스토이는 생전에 당대의 누구보다도 더 영향력 있고 존경 받은 인물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톨스토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를 보자마자 그의 대쵸적인 저서로 <전쟁과 평화>를 꼽을 수 있는데 그 밖에 많은 저서를 통해서도 그의 삶에 따른 그의 생각들을 정리해고 내가 살아가면서 어떤 귀한 생각들을 담아 볼 수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쾌락주의자였던 톨스토이는 방탕한 생활을 즐기면서 이러한 그의 삶은 그의 작품과 사상의 원동력이기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아닐지라도 가장 거대한 인간"이라고 늘 그에게 이러한 표현을 해온 것 처럼 톨스토이는 생전에 당대의 누구보다도 더 영향력 있고 존경 받은 인물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톨스토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를 보자마자 그의 대쵸적인 저서로 <전쟁과 평화>를 꼽을 수 있는데 그 밖에 많은 저서를 통해서도 그의 삶에 따른 그의 생각들을 정리해고 내가 살아가면서 어떤 귀한 생각들을 담아 볼 수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읽어내려갔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

 

일기를 쓰는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자신의 발전과 성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스스로 내 삶을 살아가기가 너무나 벅찰 때 다른 사람들이 감당이 안될 때는 오로지 신만이 내가 의지할 데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내 기도를 통해 내 마음을 헤아리고 정리를 한다면 우리의 삶이 몰라보게 달라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리스찬으로써 매일 같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톨스토이로부터 알게되다니 신기했습니다. 그가 정작 쾌락주의자였다는 것이 놀랍기만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

 

일기를 쓰는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자신의 발전과 성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스스로 내 삶을 살아가기가 너무나 벅찰 때 다른 사람들이 감당이 안될 때는 오로지 신만이 내가 의지할 데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내 기도를 통해 내 마음을 헤아리고 정리를 한다면 우리의 삶이 몰라보게 달라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리스찬으로써 매일 같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톨스토이로부터 알게되다니 신기했습니다. 그가 정작 쾌락주의자였다는 것이 놀랍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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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5시 -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싱한 지음, 김경숙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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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 랭킹에서 하버드 대학교가 매번 1위를 차지하지는 않지만 전세계인들의 마음 속에는 분명 하버드 대학교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게 사실입니다. 과를 떠나서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면 일단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은 바로 그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인물이자, 하버드대학교 총동문회장이기도 한 박진 교수가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니 좀더 생생한 하버드대학교의 이야기를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을 기준으로 읽을 수 있을것 같아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과연 하버드의 공부 벌레들은 어떤 열정과 근성으로 지금도 하버드대학교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이 도서 <하버드 25시>의 출판사 서평과 책속 한문장을 보니 불평불만과 역경에 대해 도량과 겸손에 대해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 있어서는 일할 때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게 열심히 하는 편이나 항상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처음에는 좋았던 대인관계도 좋지 못하게 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비록 어릴때부터 차별과 편애를 받고 자라긴 했지만 나이먹은 지금으로서는 어렸을때 부모가 보여준 언행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비단 학업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떤 언행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안내해줄꺼라는 기대감으로 읽었습니다.

 

 

"진정으로 강인한 사람은 그 강인함이 결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대학가를 나가보면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을 치장하는데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붇는 것을 목격하곤합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나름 꾸민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외부에서 눈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외모에 굿이 남이 보기에 불편할 정도만 아니라면 꾸밀 시간이 필요한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자신을 가꾸는 것도 자신의 능력 중 하나겠지만 오히려 자신의 내면을 강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하바드 대학생들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불평불만은 사람의 기질을 망치는 습관이다.

"사소한 일에 주의하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언제나 긍적적인 마인드로 매사를 충실히 살아가도록 노력하면서 어떤 힘든일이 닥치거나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 설수 있고 그에따른 얻은 것을 생각해내도록 노력한다면 분명히 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낚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든지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겠습니다. 매사에 우리의 삶 속에 자신이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꼼꼼히 잘 챙기고 노력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저신에게 어떤 부족한 점이 있는지 매사에 신경을 쓰고 고치도록 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이렇게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버드에서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토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연구를 주로 하는 저를 포함하여 자신이 연구한 결과를 자신만이 고히 간직하고 어느 누구에게조차 공유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것을 다른 누군가가 도용하거나 자신의 것을 활용하여 더 잘 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자신을 믿지못하고, 신뢰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성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버드 생들의 이러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본다면 우리는 분명히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보다 갈고 닦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도서 <하버드 25시>를 읽으면서 내가 자고 있는 시간에도 하버드의 불은 켜져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무언가를 얻고자한다면 노력과 대가없이는 가질수 없다!라는 말에 공감도 갑니다. 이 책을 통해 제 맘 속에 잠들어 있는 삶의 열정을 일깨웠습니다. 청년들의 열정이 저에게 자극제가 되어 제 남은 인생을 알차게 가꾸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채워준 <하버드 25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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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크리스 스키너, 안재균 / 미래의창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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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발달하면서 최고의 수혜를 본 업종이 금융업이 아닐까 합니다. 소위 말하는 앉아서 돈버는 금융업.온갖 유혹의 말들로 대중의 돈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 존재입니다. 그들의 로비와 권력도 무시하지 못하는수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은행들의 만행이 이제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 많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를 보자마자 은행의 종말을 고하는 디지털 뱅크 이런 나의 생각들에 어떤 경종을 울려주리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요즘 핀테크 열풍이 거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뱅크라는 것이 어떤 용어인지 몰랐지만 금융과 기술을 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은행업은 전부터 보수적이었는데 돈을 다루는 업무인만큼 새로운 기술을 바로 적용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면서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판단되면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돈이 오고가는 분야에도 신기술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금융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은행이 디지털뱅크로 탈바꿈하는데 주력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람들이 종종 디자인과 감정, 아키텍처와 유통, 그리고 채널과 인프라 시설을 서로 혼동하기 때문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점차 많은 은행들이 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은행 3.0이 나오면서 한 차례 은행의 대규모 변혁을 예고했는데, 이제는 종말이라니 살짝 겁도 납니다. 은행의 효용이 반드시 영업장을 많이 지녀야 높아지는 건 아닌 시대가 왔습니다. 디지털의 한계는 아무래도 보안이라 영업장이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지만, 핀테크의 활황으로 어느 정도 보완을 이룬다면 디지털 은행의 새로운 모습도 멀지 않은 미래에 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은행 서비스의 온오프라인 분할이 없어지는 시대는 과연 어떤 대상이 이를 분할 대체할지 상상해봅니다. 저와 같이 겁도 나는 분들에게 잘 설득할 수 있는 설득력 높은 방안들이 더 강구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코어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고전적인 부분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어려운 부분을 극복해나가야 한발 더 나아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은행업을 위해서는 은행업을 위한 허가가 필요한데, 이 핵심적인 요구 사항인 허가 제도가 없다면 경제시스템은 무정부 상태와 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디지털 뱅크 또한 은행일을 맡는 중요한 하나의 은행이어야 함은 반드시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에 있어서 은행은 합법화되어 허가를 받아야 은행업을 할 수 있기에 디지털 뱅크 또한 은행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허가제가 확실하게 보장이 되어 할 것임에 반드시 알아야 겠습니다. 은행이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안다면 디지털 뱅크에 대한 기초적인 법안과 장치들을 마련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해결과제 중에 하나라고 봐야겠습니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함께하려는 은행이다."

"나의 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수수료와 명확한 오퍼를 중시할 것이다."

 

정보 디지털 사회가 되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와 함께 모든 기구와 단체가 고객이나 회원들이 직접 일대일 방식으로 보다 더 가깝게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행이 디지털화 되면서 고객들과 하나가 되어 단순이 고객은 주기만하고 은행은 받기만 하는 그러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더 가깝게 들어가서 고객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미치도록 보다 바람직한 투명하고 공정한 은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디지털은행은 꼭 명시해야 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더 투명해지고 개방되어가는 지금 이러한 틀로 더 가깝게 간다면 보다 훌륭한 은행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현금보다 데이터가 강해지는 시대. 그리고 점점 사라져가는 은행 지점들. 은행의 통폐합. 그리고 어느새 우리사회에 자리잡고있는 전자거래. 디지털뱅크 라는 생소하고 낯설지만, 그렇다고 언젠간 아니 어쩌면 지금 상당수 잠식하고 있을지 모를 이 중요한 분야에 대해 알아가면서 배워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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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 강의 - 열정은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장옌 지음, 김신호 옮김, 현문학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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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을 운영하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은 전직 영어강사였던 마윈이 창업자입니다.

특이한 것이 인터넷의 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각종 인터넷 사업을 시도하다 실패해 왔던 인물로,

인터넷 기업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기술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많은 실패를 경험삼아 야후에 투자를 받고,

일본의 손정의 회장에게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여

위기를 넘김과 동시에 국내외의 주목을 받으며 사업에 활로가 텄는데,

이러한 마윈은 손정의를 만났을 때

6분만에 투자를 설득했다고 하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그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가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따뜻하게 하는 법을 배워라"

 "성공은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즐기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노력을 한다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매사를 즐기면서, 항상 감사할줄 안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 지름길에 설 수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를 포함하여 다들 멋진 인생을 살기 원하는데

우리는 우리 인생을 이상적으로 쫒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걸어 갈것인지 고민을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명확한 목표와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힘이들면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걱정과 고민으로 쉽게 져버리는 일들이 상당수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고난스럽더라도 당장을 힘들어도

또 다른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하고자 했던 일들에

접근해 간다면 그에 못지않게 밝은 보상이 우리에게

전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노력으로 이끌어야 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마윈은 항상 웃는 얼굴로 직원에게 다다다 어깨를 두드린다."

 

리더가 갖추어야할 것 중에 아랫 사람들에게 공손히 대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고 헤아려 그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

가족처럼 서로 어떤 일들이 있는지 함게 위로하고 격려를 한다면,

그야말로 이러한 리더를 잘 따르고 일하는데 있어서

더 열정을 쏟아내서 보람을 느낀다면

회사가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직원들을 대한다면

회사 또한 밝은 이미지를 따라서

일하는데 많은 능률이 저절로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국내 충장시 비행기를 타지 않고 열차나 버스에 탄다."

 

리더가 먼저 모범이 되어 절약정신을 보인다면

어느 누가 함부로 회사의 물품이나 자본을

물을 쓰듯이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만큼 리더의 행동과 말들이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리더로써 힘들었던 수 많은 과정을 거쳐왔기에

마윈의 이러한 습관들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많은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 이러한 절약정신을

모범이 되어 선보인다면 직원들 또한 리더의 모습에

많은 귀감이 되어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것을

마음 속에 깇이 새겨둡니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북 / 장옌 저/김신호 역 / 매일경제신문사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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