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육아

오늘의 육아 - 올해의 신사임당 김숙년 선생이 전하는
김숙년 지음 / 꽃숨 / 2015년 4월

이제 막 다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면서 요리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는 아빠입니다. 첫째랑 둘째에게는 이유식을 못해줬고 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요리의 살짝 입문하고 보니 이유식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내가 육아하면서 이유식 부분에서 참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오늘의 육아>을 보자마자 그래서 이번에는 아내에게 큰소리 좀 쳤습니다. 이유식은 아빠가 책임진다구 말입니다. 아이의 육아란 너무 힘들다는 것을 이미 경험을 했기에 두려웠지만, 이러한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참 기뻤습니다. 올바른 우리 아이의 육아에 도전하는 육아 초보 아빠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육아에 초보 아빠인 저도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세세히 아이들이 생후 몇개월인지 계산하면서 따져가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떤 영양소들이 무엇 무엇이 있는지 계획들을 낫낫이 하루하루 챙겨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많은 것들이 아이에게 있었는지 깜짝놀랐습니다. 가장 까다롭게 느껴지는 것이 어려웟던 이유식이었는데 하나 하나의 이유식마다 정말로 세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어려움이나 걱정은 시작하기도 전에 잊고 용기를 가져서 정성만 다한다면 튼튼한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열심히 읽고 어떤것을 익혀야하는지 메모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과도한 한 영양소만 주어서도 안되듯이 정량을 맞춰서 준다면 좋기에 재료들의 정량을 측정하는 방법까지 하나부터 잘 알려주고 있어 얼마나 이 도서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책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저자가 정성을 다해서 아이들을 생각해서 놓치지 않을려고 노력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설명해주고 많은 이유식들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재료 소개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만들면서 유의해야 할 점들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자인 제가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잘 사진들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대로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때 아이를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하고 기도도 한다면 우리 아이가 더 잘먹고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흐뭇하기도했고, 설레이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유식으로 많은 고민이 많았던 아빠로서 이 도서 <오늘의 육아> 한권으로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아이에게 질 좋은 이유식과 함께 올바른 육아를 할 수 있는지, 이렇게 잘 준비하는 것이 서툴고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를 접하고 나서는 배운데로 우리아이에게 건강함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었던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긍정의 힘 : 두 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이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글로세움 / 2015년 4월

긍정의 힘 첫번째권을 읽고 도전을 받아서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긍정의 힘 두번째>를 보자마자 첫번째를 읽었음에도 믿음이 아직 부족해서인지, 긍정의 힘이 부족해서인지 하나님이 계획해놓으신 놀라운 삶을기대하기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러한 제게 제게 꼭 다시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을 제가 점점 나이가 들수록 소극적인 믿음, 소극적인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과감히 기도하라"는 대목에서 다시 새로운 도전을 받습니다.

이 도서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서 제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변화될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긍정적인 메세지를 통해서 우리가 달라질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많기 때문에 저의 인생에 있어서도 변화를 줄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긍정적인 단어들은 많지만 "~해서 살겠네"라는 식으로 "~해서 죽겠네" 보다는 훨씬 긍정의 의미를 담고있는 말들을 사용한다면 정말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웟습니다. 언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드러나는데 언어를 통해 자신이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다고 한다면 꼭 실천해야하지 않을까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이 도서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는 주어진 상황마다 짧게 기도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들을 따라해보고 실천해본다면 자신의 두렵고 힘든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게 해줌을 알게해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러한 실전기도를 통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절대로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이렇게 살게된 자신의 인생살이에 대해서  한탄하게 되는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습니다. 이 두번째 도서를 통해 자신에게 어떤 마음이 일어나게 할지, 마음에 어떤 변화를 줄지 상상만해도 너무 흥분이 될꺼라고 생각이 들게 될것임이 분명할 텐데 종교서적이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누구나 꼭 이 도서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를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바람이 멈추지 않네

바람이 멈추지 않네 - 어머니와 함께한 10년간의 꽃마실 이야기
안재인 글.사진, 정영자 사진 / 쌤앤파커스 / 2015년 5월

일상의 쇠사슬을 풀고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우리에게 부모님과 함께 여행이라는 점이 이 도서의 책다른 점이라고 느껴집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때가 너무나 엊그제 같은 기억 뿐입니다. 사실 기억도 나지를 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도 부모님이 무억을 좋아하시고 어떤 장소가 부모님 추억고리에 들어 있는지 모릅니다. 이 도서는 정말로 영화같은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세대간의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 도서 <바람이 멈추지 않네>를 읽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국내 사찰 여행기라는 점에서 많이 독특한 소재를 하나 더 추가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노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서 그 동안 자신의 심리적, 정서적으로 힘들었던 고민들과 부모님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행복함을 함께 했었는지를 회상과 공감을 통해 사진들과 여정을 통해서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함께한다는 공감각적, 시간적으로 공유를 하는 것은 그 당시의 추억을 만들기에 보다 쉽다고 생각이 드는데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다니 나도 언젠가는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쌓아야 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과 글을 통해 마치 내가 함께 여정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공감각적이었고, 시각적이었습니다.  

이 도서를 다 읽고 나서  <바람이 멈추지 않네>의 표지 사진만 보았을뿐인데 가슴벅찬 감동이 밀여오는것 같았습니다. 결혼전까지 늘 직장생활과 주말엔 친구들만나랴 연애하랴 나만의 20대를 즐기고 보내고 하다보니 가족들과 특히 엄마와 함께 보낸 시간이 기억속에서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늘 항상 그자리에 내가원하면 언제든 맞아주고 반겨줄꺼라 생각하고 늘 나만생각하고 즐긴것같아 미안함이 밀려옴을 이 도서를 통해 느꼈답니다. 30대에 접어들어 결혼을하고 살다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 이젠 일부러라도 주말에 시간내어 엄마를 보러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를 읽는 내내 같은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 살다보니 더욱더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가까운곳이라도 나들이나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참 행복이고 좋은것 같다고 느껴질 수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바람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불때까지 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사물 인터넷 : 실천과 상상력 ㅣ 사물인터넷
편석준.이정용.고광석.김준섭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4월

영화 <스타트랙>에 보면 시계로 화상이 나오면서 서로 통화하는 것을 기억해 보면 정말로 미래에 이럴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스마트 폰뿐만이 아니라 구글에서 스마트 안경이 출시 했는데 네비게이션도 보여주고 동영상촬영도 되고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그 사람의 신분 정보도 알려주는 정말 최신 제품으로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요즈음엔 이러한 기술들을 뛰어넘어 <IoT 사물인터넷>이란 IT 기술이 등장하고 개발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람과 사물 간', '사물과 사물 간'까지의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말합니다. 사물인터넷의 주요한 핵심을 말하면, 우리의 주위를 둘러싼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인간에게 새로운 편의 또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사물인터넷을 통해 각 사물들이 연결되면 그냥 버려지는 정보들에 생명력을 부여하여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짜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는 사물인터넷은 <유엔미래보고서 2040>을 통해 처음 알게 되고 진짜 혁신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세상이 이미 우리 곁에 와있고, 결코 데이터로 수집되지 않는 사적인 영역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생활의 사소한 것부터 더욱 편리하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이후 시대인 사물인터넷 시대를 살아갈 개인으로서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이라는 도서를 호기심있게 주의 깇게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전세계 적으로 벌써부터 개발하고 인터넷 시대를 뛰어 넘어 스마트폰 시대도 훨씬 뛰어 넘을 준비를 하기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거치지 않고 기계와 기계 즉 사물과 사물의 통신으로 자리 잡은 고속도로 하이패스는물론이고 삼성의 갤럭시 기어 같은 기기는 단순한 통신을 넘어서 운동량 체크, 심장수, 맥박수 등을 체크하여, 헬스케어의 시대를 알리고 있으며 스마트폰 하나로 집에 있는 밥솥을 컨트롤하고 겨울엔 보일러, 여름에는에어컨 등을 자동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모두 사물인터넷의 종류하고 합니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의 양을 컨트롤 하기위해서는 기하급수적인 저장장치 용량과 그에 따른 큰 데이터를 제어 하기위한 속도 처리 기술이 필요한데 이미 아마존이나 여러 회사에서는 클라우딩 기술을 많이 발전 시켜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여러 방면에서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 할 수 있는 기술력들이 점차 쌓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세계는 아직 혼돈의 세계라 폭풍전야 처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며 춘추전국시대의 형상이기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사물인터넷>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무지 애를 쓰낟거나 엄청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로 확정된 기술적인 표준이 없기에 근거리 통신, 센서, 네트워크 보안 등으로 벌써부터 모두가 머리 싸매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대신에 일반적인 우리 입장에서는 <사물인터넷>이 앞으로 가지고 올 시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필요가 있고, 지금 상상하는 모든 것이 실제가 되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때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인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숙지하고 업계의 흐름 정도는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이 도서 <사물인터넷> 정도면 충분할 것입니다. 디 책은 바로 그러한 점에서 어렵지 않고 차근차근 개념과 정의부터해서 예도 많이 들어가면서 매우 친절하고 가볍게 쓰여있답니다.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은 독자에게 조곤조곤 소개하는 방식으로 국내외의 기술 및 사업 현황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꼭 IT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모든 제조업, 유통,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도서임에 분명합니다.

같이 들을래

같이 들을래
민지형 지음, 조예강 그림 / 이답 / 2015년 5월

이 도서의 제목 <같이 들을래?>를 보자마자 일상에 메마른 이에게...내가 요즘 삶이 메말라간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음악과 그림과 글이 단비가 내리듯 내 메마른 삶을 촉촉하게 적셔줄수 있지 않을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도서 <같이 들을래?>의 목차를 보면서 내가 모르는 곡이 많은것 같아서 더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는데 읽는 내내 그 느낌과 기대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 도서 <같이 들을래?>의 표지의 그림부터 너무 따스하고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 도서 <같이 들을래?>는 트랙리스트로 구성된 것도 참 흥미러웠습니다. 감성적인 글에 따뜻한 봄꽃같은 그림이 어우러지는 힐링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도서 <같이 들을래?>를 펼치는 순간 곡 리스트에서부터 확 끌리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는 곡들이 몇곡 보이기도해서 너무나 감수성에 젖은채로 한참동안 푹 빠져있었습니다. 오다가다 보는 봄꽃들의 향연에 들으면 좋을듯한 노래들입니다. 노래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글들은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지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꺼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옛노래의 가삿말에 취할때가 있긴한데 요즘 노래들은 들을 기회도 없지만 노랫말에 취할 수 있는 곡도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음악과 멀어졌는데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수 있는 음악들도 만나보게 되었고, 따뜻한 봄날의 이러한 날씨를 마음껏 느끼며 여유롭게 음악에 취해보기도 했던 소중한 시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음악이 갖는 치유의 힘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매말라있는 감성을 적셔줄 가사 한 줄, 그림 한 점을 통해, 마음이 채워지고, 따스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선사했던 그 놀라운 위로로 따듯해진 제 마음을 영원히 갖직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하면서 이 도서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노래들의 가사는 때론 그 글이 전해주는 느낌과 멜로디가 함께 붙은 음악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작가는 그 글들의 느낌을 어떤 일러스트로 정말로 놀라운 정도로 제 마음을 녹일 정도로 표현력이 대단했습니다.

어느 날 노래를 듣다보면, 그 노래를 듣던 풍경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갈 때가 있는데 그 노래에 대한 공감도 있지만 기억이 노래와 함께 저장된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기만 한게 문득 한구절 한구절 읽을 때마다 소름이 돋게 기억이 났습니다. 문득 좋아하는 노래, 들어본 노래, 알지 못하는 노래까지 다양한 노래들의 가사와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반갑고 아쉬웠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무거운 책은 눈에 안들어오는 요즘인데 가볍에 봄날에 커피와 음악과 함께하기 딱 좋은 음악과 글과 그림이 한데 어우러진 책인것 같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봄 햇살아래에서 봄을 만끼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좋은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