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푸어

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이 공감할만한 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표지부터가 너무 리얼하게 다가왔습니다. 일, 가사, 휴식의 올바로된 균형을 가지고 살고있는 부모들이 몇이나 될까요? 제 주위만봐도 너무나 많은 케이스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게 완벽한 부모들은 없겠지만 현명하게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이 도서 <타임푸어>를 통해서 배우고 공부하다보면 점점 더 나아지겠다는 생각이 부쩍들었습니다. 요즈음 같은 때는 마치 모든 여자들은 엄마가되기위해 태어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타임푸어로 현명하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고싶어서 이렇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정말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일상생활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역할로 써 사람들이 적당한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계획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무리한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지는 일순위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정말로 불쾌하고 슬픈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간에 위축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만들기 보다는 적당한 계획으로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 계획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도서 <타임푸어>를 읽기 전 까지만 하더라도 저도 항상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냥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고,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하랴, 일하랴 부모니까 당연히 시간도 없고 바쁘다고 생각했는데, 이 도서 <타임 푸어>를 읽고나니 타임푸어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워서 지금보다 시간을 행복하게 사용하게 될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이었던것 같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듯 허둥지둥 살고 있는 것 같아 하루가 지나면 후회하고 다짐을 새로 하기를 밥먹듯이 하신 분들께 이 도서 <타임푸어>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은 물론 집안에서도 가사일과 아이들 육아까지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잘 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오늘도 소중한 하루 - 삶을 다시 사랑하게 하는 홍승찬 교수의 한 줄 지혜
홍승찬 지음 / 별글 / 2015년 5월

현대인들은 쉴틈도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차 여유를 누릴 수 없는 상황 속에 놓여져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그러한 사람들은 외부적인 신체적 병 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 까지 가지고 살아가는데도 다 늦게 발견하고 심각한 상황 속에서 있을 때 발견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일들이 다수 입니다. 이미 발견하고 나서는 다 늦은뒤에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고등이 켜지기 전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보자마자 우리의 지친 일상을 풀어주고 해소시켜줄 소중한 도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어떻게 풀어주고 해갈시켜 줄 수 있는지 이 도서를 통해서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이 도서의 표지가 너무나 차갑고 외로운 우리의 모습을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는 느낌의 새끼 곰과 엄마 곰의 따뜻한 사랑을 담고 있어서 기대가 더 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워낙 변덕스러워, 먼저 규칙적이 습관을 만들어 마음이 멋대로 움직일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려주는 구절이었습니다. 우리의 지친 일상들의 대부분은 일중독이나 잘못된 식습관 같은 우리의 안좋은 습관들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임을 빨리 깨달아야 겠습니다.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우울해 진다면 정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작은 조금해 보이더라도 점점 갈수록 이러한 결점들이 커져서 우리의 삶을 지배당한다면 얼마나 위험에 처해있는지 정말로 심각하게 대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내 자신을 다시 뒤돌아 보는 기회를 갖게 되봅니다.

이 도서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전반적으로 읽으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게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도서도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주면서 마음을 잘 잡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지침서와 같게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것이 정말로 중요한지 이 도서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삶이 바뀌기를 고대해봅니다.

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 후회 없는 젊은 날의 선택
김재원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5월

결혼을 한는데 있어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혼수비가 참 아깝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혼수대신 캐나다 유학>을 보자마자 이렇게 그 돈을 자기계발에 사용하는 부부가 있었다니 정말 영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유학이라니 참 로맨틱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저렇게 살고싶다는 욕심이 저절로 듭니다. 10대 때 캐나가 홈스테이 경험을 가지고 있고, 나중에 유학과 이민에도 관심이 많은 나라인 캐나다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기대되기도하고 더욱 궁금해졌답니다. 미리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참고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캐나다는 우리에게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만남이 운명이라면 함께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떠한 운명스러운 일을 함께 한다면 정말로 한 평생 그 일로 인해 함께 겪었던 그 모습 속에서 한 평생 내 짝이라는 공통점 속에서 행복한 삶을 한평생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처럼 결혼 비용을 최대한 아껴서 그 돈으로 함께 무너가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선택을 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나 또한 이러한 용기를 배워서 우리의 삶 속에서 뭔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 함께 남은 한 평생을 동반자로써 살아가는 우리가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며 이따금 지쳐 포기하고 싶을때가 찾아오곤 하지만 같은 꿈을 가진 우리라는 '힘' 덕분에 이렇게 나도 사랑하는 사람도 변함없이 같이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푹 빠져 봅니다. 그래서 언제나 고맙고 또 고맙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더 고마운 표현이 있을까 찾아볼 싶을 정도로 늘 고맙습니다! 이 도서 <혼수대신 캐나다 유학>을 읽고나서는 그리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존경하고 더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부자의 선택

부자의 선택
신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평상시에도 많은 생각과 함께 고민을 하곤했습니다. 같은 사고를 가진 친구와도 이런저런 정보를 교환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가 있을까 하고 고민을 합니다. 시간이 돈이라는 문구가 요즘들어이리도 강렬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부자의 선택>을 보자마자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들 중 내가 쓰는 돈은 누군가의 돈이 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무척이나 와닿았습니다. 꼭 부자가 아니더라도 그들만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할수록 간단한 것 같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만합니다.

"당장 100만 원짜리 가방을 인터넷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것과 1만 원권 100장으로 사는 것을 상상해 보자."

많은 실례들과 함께 독자들에게 경제적인 상황들을 더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떠한 경우에 소비자로써 어떻게 최대한 아낄수 있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로 직접가서 물건을 사는 것과 인터넷으로 할인을 받아서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면 당장은 인터넷에서 사는 것이 최대한 아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나 직접가서 사게되면 충동구매를 할 수 있는 구매의욕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하는 장점을 비교 설명해주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한달에 최소 1개 이상의 신문을 오프라인으로 구독하면 책 2권 이상을 읽도록 노력한다."

이 도서에서 종합적으로 여러가지를 말하고 있지만 이렇게 각 구성한 파트 뒷 부분에 핵심 포인트들을 잘 정리해 주고있어서 독자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핵심 포인트만이라도 잘 습득한다면 정말로 부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이 도서 <부자의 선택>을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소비/인생/투자/선택이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의 구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 4가지의 문제는 우리 인생에 있어, 또 내 삶에도 크게 고민하던 주제로 우리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덜어줄 수 있는 해답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하는지, 또 인생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며,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지, 또 작은 선택이 다른 결과를 창출할 수 있기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 지침을 이 책을 통해 얻었고, 이 책의 내용을 잘 소화한다면 분명히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 - 마음속 근심을 성공으로 바꾸는 법
줄리 K. 노럼 지음, 임소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5월

현대 사회에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은 주위의 복잡한 관계들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근심거리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요즘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풀까 고민하는 중인데 이 도서의 제목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를 보자마자 오히려 고민이 많은 사람이 성공을 한다니 고민을 하는 것이 나름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걱정을 무작정 한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예민한 사람으로만 보일 뿐인데 어떻게하면 나에게 이 예민하고 걱정을 자주하는 성격이 장점으로 비추어지고 생활에 있어서 좋은 점으로 만들수 있는지 이 도서를 통해 알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이 핑계로 삼는 다양한 구실을 생각해보면 자기불구화 전략의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행동적 구실이 언어적 구실에 비해 더 위험하다."

비관을 자주하는 성격의 사람들은 매사가 부정적이다보니 걱정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영향력을 발휘할지 모릅니다. 자기가 원한느대로 계획햇던바가 이뤄지지 않을 때, 무엇인가 뜻대로 되지않을 때는 사람마다 원인분석을 하는 것을 비롯해서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다른데에 돌리기까지 많은 결과를 낳습니다. 그런데 핑계를 자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얼마나 못났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서든지 그 잘못된 결과는 자신에게 비롯 되었음을 깨닫고 자신의 위치에서서 어떻게하면 자신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궁리하고 고민하면서 걱정을 사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걱정이란 괜히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없지 않지만, 긍정적인 효과들을 본다면 걱정이란 안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냥 모든 일이 긍정적이 아닌 조금만 부정적인 눈으로 안좋은 면들을 바라보면서 걱정을 하면서 미리 대비를 한다면, 자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환경 또한 보다 개선이 되는 놀라운 효과를 볼 것 이라는 것을 이 도서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