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 마음속 108마리 원숭이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각산 엮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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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은 마음먹기에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또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인간인지라 자신의 마음을 달랴기란 많이 힘이들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기에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훈련해야한 다는 것은 자신의 성품을 만들고 인격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를 보자마자 사람의 성품을 단련시켜주는 좋은 도서라는 생각이 번쩍들었습니다. 화를 낼때 버럭 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잘 참고 끝까지 들어보고 이해하려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볼 때 그러한 성품은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끝없는 훈련과 단련만이 이렇게 만들어 냈다는 것을 이 도서를 통해 알아보고 또 따라해보고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화를 내지않고 잘 단련하고 싶은 제 마음을 갖는 것이 나의 평생 소망이었기에 이 도서를 주저하지 않고 일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그때 두려움이 일을 크게 만든다는 걸 배웠다."

 

평생 사람은 어떤 순간을 맞이할 지 모릅니다. 자신이 위치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결정해야 할 때 엃게 잘 결정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함은 쓸데없는 두려움을 버리고 극복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기에 사전에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두려움은 사람을 겁쟁이로 만들 뿐더러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만병의 근원임을 알고 당당하게 맞서 대처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 처럼 많은 경험들을 들려주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필요한 마음가짐들을 세세히 알려주고 이해시켜주고 있습니다. 인생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그에 앞서 미리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떤 힘을 키워야하고 노력하고 배우고 실천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근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도서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를 읽는 다면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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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디톡스 15일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당신에게
오상민 지음 / 이답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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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제목<마인드 디톡스>를 보자마자 문득 들은 생각이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이렇게 많이 쏟어져 나오는데 더이상 어떤 신선한 좋은 방법들이 더 있을까란 생각에 얼마나 친절한 다이어트 법일까란 생각에 집어 보았답니다. 그런데 책 표지에 15일만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이 마인드에 달렸다는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의 제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을 수 있다는 유혹을 하니 이 도서를 안읽을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막상 다이어트하면 굶는 것으로 식이조절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굶지 않고 쉽게 다이어트를 해서 비만을 잠재울 수 있다니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생각을 바로잡고 지금까지 다이어츠에 대한 부정적이고 스트레스적인 생각들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진중어리게 읽어내려 갔던것 같습니다

 

 

"마음껏, 맛있게 먹고도 살찌지 않을 수 있다."

 

이 문구를 보자마자 맛있게 먹을 때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고 다음날이면 너무나 포만감이 느껴져 끼니조차 먹기 힘들었던 경험들이 떠오를 때 이 말은 너무나 터무니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다이어트로 줄여나갈 수 있다니 그러면, 저절로 체중이 빠질 것이라는 말에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먹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가가지 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서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의무적인 것임을 자각한다면 맛있는 것 먹을 때 조차 조심해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게되고 또 천천히 느리게 먹게됨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이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에 하나를 더해서 긍정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 우리는 정말로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몸을 아낀다면 식이조절을 평생해야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마음을 갖을 수 있는지 그 방법부터 식생활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해 가야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건강과 식 생활에 관한 내용들이라 쉽게 빠져 들었지만 결론은 마음을 편하게 갖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외에도 자연 친화적인 공해없는 깨끗한 삶과 고기같은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과식이 않좋다는 것에 조금은 어려운 설득이 어니었나 싶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내가 직접 읽은대로, 배운대로 따라한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면서 이러한 마음가짐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알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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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LAST 세트 - 전3권
강형규 지음, 창작집단A.P 기획 / 애니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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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재냐에 따라 흥미롭게 읽는 편인데 이 도서는 정말로 소재가 흥미로우면서 스토리가 탄탄해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안겨주어 더운 여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줄지 벌써부터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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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 500만 리더들과 30년간 이어온 위대한 소통의 기록
존 맥스웰 지음, 김정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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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걸어가야할 길을 잘 제시해주고 있는 도서같습니다.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험난한 여정을 알기쉽고 이해할 수 있게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잘 알려죽 ㅗ있어 너무나 소중한 도서 같습니다.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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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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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것 같은데 이러한 계절의 매력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걸 온 더 트레인>을 보자마자 그 중에서도 휴가철에 딱 맞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바로 이러한 미스터리/추리 소설인것 같다는 즐거운 생각을 해봅니다. 게다가 히치콕 감독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렇게 새로운 시대의 히치콕이라 칭송받은 호킨스님의 작품을 이번 기회를 빌려 처음으로 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글솜씨, 그리고 독자의 상상력이 만나서 영화보다 더 완벽해지는 흥미진진한 신나는 모험의 경험이 되지 않을까 읽기도 전에 벌써부터 기대 가득차게 됩니다. 스릴러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가끔씩 머리 식히기위해 기차를 선택하곤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기차가 소재로 나오니 더더욱 흥미진진해보이기만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영화처럼 소설로는 어떻게 다르게 비춰질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내 거짓말을 처음부터 털어놓으면 절대 날 믿지 않을 것이다."


 역시 이야기는 실종사건과 연결되면서 평범한 어느 평일날 어느 때 처럼 기차안에 일하러가는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사건은 마치 한방울의 물방울이 종착점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바닷물처럼 도무지 모를 안개 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이야기 전개가 무섭게 진행이 되면서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남편과의 불륜과 관련하여 기차안에서 목격하는 장면들로 부터 많은 심리적인 불편함을 독자와 함께하면서 복수에 관련된 것 같은 도화선을 짙게 깔고 가고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이라는 설정 또한 이 사건을 미궁으로 몰아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술이라는 것은 사람을 즐겁게하기도 하지만 정신을 혼미하게하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필름을 끊게하는 기억을 못하게하는 역할도 하기에 이러한 설정에 있어서 단순히 우연이라고 할순 없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살인 사건들이 왜 그러한 시간에 일어나야만 했고, 왜 벌어진 것인지 정말로 흥미진진하게 예상을 전혀 못하게끔 이끌고 무시무시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반전이라는 매료는 정말로 산뜻하게 하면서도 놀라움을 주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인지 다시 정리하게끔 만들어 주어서 이 스토리를 다시 정리하고 이어지게 만들게끔 하는 힘이 있다고 언제나 느끼는데 역시나 이 도서 <걸 온 더 트레인> 또한 다 읽고나사 다시 정리하게하여 깔끔하게 이어지게 만드는 효과를 잘 살리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난 원하지 않지만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저 눈을 감고, 그 여자와 함께 있는 그를 생각하지 않으려애쓴다."


 불륜을 목격하여 아마도 복수심에 남자의 유혹에 넘어간 레이첼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여자들은 다 이렇게 무서운 것인가란 생각을 해보면서 내가 정말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만들게하는 부분들이 나와 단순히 작가가 흥미만 유발하는 재미난 이야기로만 이끌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정말로 이 이야기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과연 영화에서는 어떠한 속도감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을 이끌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스크린 상에 비쳐진 인물들 간의 갈등과 해결들, 그리고 사건들이 어떻게 섬세하게 보여질지 궁금했습니다. 주인공의 누명들이 벗어나기에 마지막 장면은 정말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흥분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암흑 속에서도 살기위해 고분분투하는 것을 주위에서 자주 봅니다. 살기위해서 마지못해 사는 것이라는 말이 이 도서 <걸 온 더 트레인>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 또한 이러한 위험에 처해있을 때 이렇게 잘 대처하고 빠져나올 수 있을지 벌써부터 소름이 돋습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까지 안가게 그 전에 이미 목숨을 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에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읽고 집중해서 읽었지만 계획까지 만들어보는 정말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끝까지 엮어가는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끌 걸 온 더 트레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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