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8월에 올렸던 영상들
도서후기 들에 대해서
총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8월에는 총 27편의 도서리뷰.
7월 총정리 영상까지 포함됐습니다. 7월에는 18편
8월에는 27편. 총 45개 영상을 올렸구요
물론 이제 총정리 영상이 하나 있었으니까
도서를 소개해준 것들은 26개가 되겠네요
영상들에 대한 세부 내역은 유튜브로
이동해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디나TV
유튜브 채널로 넘어와서 나머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디나TV에서 8월에 올라온 영상이
총 46개 영상이 올라왔구요
그 중에서 제가 27개를 올렸으니까
반은 넘게 올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7월 총정리 영상을 올렸구요
두 번째는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라고
상당히 우리의 대한민국
현실을 제대로 통찰력 있게 알려주는 도서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정말
그런데 8월이
아무래도 주제가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보니까요
그런 살인사건이라든지
마약 여러가지
사건들이 해결하는 그런 것들을 많이 읽었는데요
가장 좀 공을 들였던 영상이 이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이 제일 첫 부분을 보면
상당히 이게 좀 놀라운데요
불행 때문에 악마가 됐다고 괴물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행복하게 해주면
다시 선한자가 되겠다는
소설 속 이 괴물의 외침이 나오는데요
200년 전 소설 속의 외침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현재 우리 사회에도 계속
반복되는 얘기라는 게 좀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최근에 8월에
그리고 여전히 묻지마 범죄,
묻지마 살인 같은 일들이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불행하기 때문에
나의 과거가 그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현재를 합리화 시키는 이런
괴물 같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과연 우리는 지금 200년 전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했던
그런 괴물의 시대에 살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을 들게 했던 작품입니다
프랑켄슈타인도 한 번 꼭 읽어보시면
생각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이 추리, 미스터리,
장르적인 재미가 있었던 작품은 이 침입자들인데요
작가님이 소설을 쓰시면서, 아니죠
택배업을 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셨기 때문에
택배라는 현실적인 내용들이 너무 사실감 있게
잘 녹여져 있고요 뒤에 후속편에 나오지만
사실은 용병이었죠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범상치 않은 40대의 택배기사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후속편
파괴자들보다는 이 [침입자들]이 훨씬 더 소설
읽는 재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요즘
우리나라 사회도 마약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일본 소설입니다
[스노우엔젤] 여기서 발생했던 이 엽기적인 사건이
최근에 벌어진 일과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소설이 나온 지는 좀 됐거든요
일본 대낮에서 어떤 보행자 전용도로에서 폭주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해서 사람들을 치이고
흉기를 들고는 백화점에 침입해서 사람을 몇 명
더 살해하고
그리고는 갑자기 테라스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엽기적인 일이 생깁니다
알고 봤더니
금지된 약물,
[스노우 엔젤]이라고 불리는 마약을 하고는
환각 상태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괴물,
좀비로 오인하고는
죄책감 없이 살인을 해버린 거죠
그래서 벌어졌던 일들인데
이게 이제 약간 프리퀄적인 작품이었다고 해요
데블 인 헤븐이라고
그래서 데블 인 헤븐까지 보면
이게 좀 아귀가 맞아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조회수
욕심이 나서
조회수 높일 수 있는 게 뭘까 생각을 했는데
디즈니 플러스에서 화제작이죠
무빙이 지금 실사화에서 나오고 있는데
재밌더라고요 원작은 강풀만화가의 웹툰이고요
이게 이제 다섯 편으로 만들어졌던 건데
음 원작에 없는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좀 긴장감을 초반에 좀 줬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제는 무빙에 나왔던 캐릭터들하고 원작하고
한번 좀 비교해보는 그런 식으로
한번 다시 후속 영상을 하나 만들어둬도 괜찮겠다
얘기들을 좀 못다는 얘기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캐릭터 비교를 하면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였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나왔죠
그래서 1300회.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넷플릭스 DP는 의외로 안 나오더라구요
무빙이 더 인기가 있나봐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올렸던 영상은 미스터리 대상
코지 미스터리 대상을 받았던 백조 세탁소라는 소설인데요
코지 미스터리라는게 소도시나
마을에서 벌어지는 범죄 추리를 중심으로 해서
일반인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그런 내용의 장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미스터리 추리물이지만
좀 하드하지 않고
약간 소프트한 느낌의 그런 사건들과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넣어서
그런 아기자기한 맛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자 이렇게 8월도 열심히 달렸고요
9월은 그래도 좀
정서적으로 순화가 될 수 있는 주제가 가을에는 에세이,
그러니까 8월에는 좀 너무 미스터리
추리물 위주로 보다 보니까 살인사건, 마약, 죽음
이런 내용들 위주로 보다 보니까
좀 정서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9월에는 에세이 위주로
책을 읽다 보면, 리뷰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도
좀 많이 순화될거로 기대가 됩니다
9월에도 열심히 에세이 위주로,
그리고 또 좋은 책과 내용들이 있으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에 또 만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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