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9 - 날씨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9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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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이지 좋은 만화책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9 만나본다.

우리집에도 귀염둥이 승민이(초3)가 '내일은 실험왕' 의 왕애독자다.

유치원때부터 키워 온 개그맨에 대한 꿈을 접고 이 책을 읽고부터 과학자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나 실험을 너무 좋아해서 화학쪽에 관심이 아주 많다.)

실험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라도 실험과 연관있는 작업(일명 저지레?) 을  안하는 날이 없다.

엄마인 내가 요리를 할때도 곁에서 지켜 봤다가 화학 반응의 원리를 깨닫고 알고 있는 지식을

조잘조잘, 재잘재잘 내 곁에서 웃음보를 터뜨려준다.

(내가 우리 미니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다. 미니가 옆에 있으면 하루 왠종일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라한다.

난 고슴도치 엄마가 확실하다.)

 

실험왕 9권 역시 우리 승민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찾는 책이며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제일 먼저 집어드는 책이기도 하다.

잠들기전에도 역시나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잠을 청한다.

(그렇게 우리 승민이는 하루에 5번 이상은 읽는 아무도 못말리는 실험왕 승민이)

아마도 10권이 나오기전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고 또 읽을 것이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이 책이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유, 알겠다.

주인공은 약간 어설프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재미있는 케릭터이며 주변엔 늘 똑부러지는 똑똑한 친구가 있으며

하나같이 재미있는 인물 구성이다.

 

 

(우리 학생들 주변에 늘 있는 친구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적 요소 충분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아간다.

 또한 생활속에서 실험을 할 수 있게끔 친절한 설명과 충분한 설명이 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드디어 전국 실험대회에 처음으로 나가게 된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친구들이 바다초등학교 실험반과

열의 이동을 주제로 실험 대결을 펼치다가 거의 이기게 된 순간 한통의 전화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친구들은 곤경에 빠진 란이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 지 10권이 기대된다.

 

실험왕 9권을 통해

과학POINT1. 구름의 종류와 생성 원인, 날씨 예측하기

과학POINT2. 대기압과 바람의 원리

과학POINT3. 황산구리 결정 만들기 실험

과학POINT4. 열의 세 가지 이동 방법, 날씨와 기후

과학POINT5. 지구 복사 평형 실험, 간이 온도계 만들기

과학POINT6. 태양과 바람

실험왕 핵심노트- 날씨와 공기, 기후에 대해 확실히 익혀본다

*실험왕 키트가 있어 직접 실험도 해 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라한다.

과학적인 지식과 친구들간의 우정, 신뢰까지 덤으로 생각 하게끔한다.

 

*미래의 과학자 승민이가 3학년이 되면서 교과서중에 젤로 먼저 펼쳐본 책이 과학책이며 실험책이었다.

과학책이 너무 얇아 불만이라며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호소했다.

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귀염둥이 승민이의 제 1보물 '내일은 실험왕' 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듯

보라돌이님의 꿈나무 후니또한  '내일은 실험왕' 책을 읽고 또 읽었으리라.

두 미래 과학자 후니미니 . 우리의 꿈나무들 아자아자 파이팅! 해본다.
http://blog.naver.com/pyn7127/ 클릭....더 많은 사진첨부,,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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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면허증
코르넬리아 니취 지음, 한윤진 옮김 / 사피엔스21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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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과연 부모면허증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의 물음으로 책읽기는 시작되었다.
부모가 되기는 쉽지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자녀 교육에 관해서 무수히 많은 이론서들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책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육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목표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실질적인 지침서이다.

1. 교육의 시작, 좋은 관계 맺기를 위해서는 규칙이 3가지 있다한다.
1 관심과 애정을 쏟아 아이에게 신뢰를 얻어라(전제 조건: 친밀감)
2.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라 (전제 조건: 존중감)
3.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모범 기준을 설정하라 (전제 조건: 통찰력)

2.난감한 상황, 지혜롭게 대처하기
세상에 마찰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란 없다!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시작해서 오전시간, 식사, 오후 계획, 저녁, 주말, 여행에 이르기까지
아이와의 마찰로 인한 사례 분석과 해결책까지 다시한번  아이와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기본 육아 규칙을 익혀본다.)


사례와 함께 부모 자신의 훈육 스타일과 집안 분위기를 다시 한 번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효율적인 육아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사례 70가지에 대한 테스트에
나 자신(부모)을 점검해 보고, 부모면허증을 따보자.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우리집 십계명도 정리해 보자. -

 네 살에서 열두 살 사이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 아직 아이가 없는 예비 엄마, 아빠들도
미리 테스트 받아둘 것을 권장한다. (우리모두 부모면허증을 따자. 나부터~)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사람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1803~1882) 미국 사상가. 시인.
 
*이 책을 통해 배우는 실천법*
1. 어렸을 때부터 관심과 애정을 받아본 사람이 훗날 더 큰 관심과 애정을 베풀 수 있다.
2. 좋은 부모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를 꽁꽁 감싸 안아서는 안 된다.
아이가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넓은 공간에 풀어주자.
3. 생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모는 힘을 얻는다.
자식은 모든 근심을 잊게 하는 즐거움이다.
4. 부모에게 존중받은 사람은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5. 가족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마치 탁구와 같다.
서로 배려하고 기쁨을 주려는 노력이 오가야 하며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규칙이 마련되어야 한다.
6. 아이와 부모는 서로 다른 의무와 권리, 과제가 있는 인생의 동반자이다.
7. 여러분의 아이는 단지 만끽할 수 있는 자유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분명한 체계와 본보기가 필요하다!
8. 안정적인 기반을 얻고 행동 규칙을 몸에 익히면 아이는 쉽게 좌절하지 않고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스스로 결정 내리는 법을 배운다.
9.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아이의 삶에 체계가 잡혀야 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얻게 될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구분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이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
10. 여러분이 주변에 보이는 호기심, 관심, 이해심을 보면서
아이는 '진정한 삶의 의미' 를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11. 현명한 부모는 훗날 아이가 지혜롭게 사회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생활에 필요한 가치관과 약속을 미리 몸에 익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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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가 쓴 글이지만 아동을 위한 도서를 많이 출간하고, 수 년 동안
부모 Eltern에 칼럼을 기고해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미소를 짓기도,
곰곰이 생각에 잠기기도 궁금했던 점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제 나도 부모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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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블로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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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학년 - 공부 잘하고 친구와 잘 지내는 민우는, 동화로 배우는 학교생활 1 백점만점 1학년 시리즈 2
고정욱 지음, 유영주 그림 / 글담어린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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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1학년들 대부분은 유치원과는 많이 다른 학교생활,

도깨비처럼 무섭게만 느껴지는 선생님, 먹기 싫은 것들만 잔뜩 나오는 급식, 괴물처럼 여겨지는 숙제,

매일 나만 괴롭히는 친구까지, 두렵고 설레기만 합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 수많은 어린이 관련 책을 쓰시는 고정욱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를 접하고 해결책 또한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간접체험을 통해서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딛고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답니다.

 

이 책속에서 당근과 콩을 싫어하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채소나라의 임금님> 이야기를 통해

수박과 참외는 채소라는것도 채소를 먹지 않으면 영양이 부족해서 건강을 잃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될 거예요.

또한 숙제는 왜 해야하는지도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작지 않은 글씨 크기로 선생님과의 관계, 숙제의 중요성, 시험의 필요성, 급식, 모둠활동,

친구 관계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학교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곳인지 알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꾸민 좋은 책이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써 주시는 고정욱선생님과 주인공 민우처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쁜 딸이 있는

유영주 선생님의 재미있는 그림도 만나 보세요.

 

두 아들 후니미니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전, 자주 학교 운동장에 가서 신나게 같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 가는 두려움보다는 넓은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985643_12">학교는 두려운 곳이 아닌 신나고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싶어

후니미니네 학교 1학년 동생에게 선물하기 앞서 먼저 읽어 봤답니다.

1학년을 둔 학부모님들, 1학년 친구들에게 고정욱 선생님 책을  꼭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늘 마음 따뜻한 동화를 들려 주시는 고정욱 선생님 책은 꼭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예: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가방 들어주는 아이등)

 

*오타

65쪽 9째줄 그래, 알았어.  다시는 잊어버리지 마. 그러면 내가 또 빌려줄게.

  ☞ 그래, 알았어. 다시는 잃어버리지 마. 그러면 내가 또 빌려줄게.




                    선생님은 늘 야단만 치시는 무서운 도깨비 같으신 분일까? (재미있는 그림)




                                         <채소나라의 임금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민우네 반 친구들
http://blog.naver.com/pyn7127/네이버블로그 참조



고정욱선생님, 동화로배우는학교생활, 1학년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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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남자 - 농부 김광화의 몸 살림, 마음 치유 이야기
김광화 지음 / 이루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까지도 행복해진다.

아이의 웃음이건 농부의 웃는 얼굴이건,

확실히 웃음은 다른이에게도 행복을 전해주는 행복바이러스가 확실하다.

내가 이 책 표지를 보자마자 그랬다.

해바라기 또한 나를 미소짓게 한다.

노란 해바라기가 아닌 초록의 해바라기다.

이제서야 작은 글이 눈에 들어온다. 농부 김광화의 몸 살림, 마음 치유 이야기란다.

아하!

초록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야기구나~

책표지 해바라기위에 우뚝 선 김광화의 환한 미소의 의미는

초록은 자연이요, 수 없이 많은 해바라기씨는 그의 삶, 고난과 역경, 어려움을 얘기하는 건 아닐까?

그 모든것을 자연과 함께 했기에 몸도 마음도 치유되어

활짝 웃는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책표지만 보고 내가 느낀 건 그랬다.

김광화!

농부이기 앞서 그의 이력을 보고선 솔직히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서울생활 20년을 청산하고 (그것도 교사로서의 생활)

경남 산청 그 유명한 간디공동체 생활(간디학교) 을 정리하고  무주로 귀농해서 손수 흙집을 짓고 논농사, 밭농사 하면서

자존감을 찾고 남자의 자리, 아빠의 자리 ,몸 살림, 마음 치유를 했다한다.

(자연속에서 답을 찾았다한다)

한 남성의 자기치유와 자아 재발견! ???

많은 도시인들이 저자처럼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선생님의 길을 가면서,

자아찾기에 허득이고 자괴감에 빠지며 끝없는 절망에 빠졌다 할까?

(저자의 속내까지 다, 모든 거 다 풀어헤친 저자의 마음을 읽으니 사람은 어디까지 솔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저자는 언제나 자기자신은 늘 부족하고 헛점투성이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 못한

소극적인 사람이라 하는데......)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 스스로를 보듬고 추스리다

2. 내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기

3. 결혼 20년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하다

4. 새로운 관계, 더 넓은 세상 속으로

 

그가 보여주는 자신의 지난 이야기와 학교 보내지 않고 자연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

옷장 속을 가득 채운 양복을 입으며 일을 했다는 이야기(옷장을 비우기 위해...라고 했다)

결혼 20년 만에 다시 아내와 연애하는 기분으로 산다는

('남편' 이란 '남의 편' , 남편이 아닌 '내편' 으로, '아내' 란 '아! 내' , 나의 또 다른 나)-눈에 쏙 들어오는 구절이다.

관계속에서 이해를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고양이에게서 덕 德 을 배우고

<어미 고양이는 새끼가 젖을 떼고 독립생활을 할 수 있으면 자기 영역을 물려주고 떠난단다>

이를 사람에 견주어보면 색다른 울림이 있다.

사람은 보통 자식이 부모를 떠나 독립하는데.........

전북 장수 덕유산 자락에 사는 '목암 전희식과 강원도 화천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사는 '촌놈' 임락경

선생님의 이야기는 눈시울을 붉혔다.

 

그가 얼마나 변화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았는지는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땅을 일구어 몸으로 부딪치려 했고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 소통하기 위해, 밥을 손수짓고 음식을 하며 청소하며 세탁기가 아닌 손빨래하는 생활을

같이 산책하기를 통해 아내와 연애하는 감정을 키우며 같이 글을 쓰며 사진을 찍으며

책 집필을 하면서 서로를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한다.

(이 모든건 자기자신을 위한 삶이라고 한다. 이해하면서 자기자신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깨닫는다면서......)

 

* 이 책을 쓰면서 많은 책을 참고했다하며 책소개를 아주 많이 해줬다.

나역시 참고 해야겠다. (책 소식은 언제나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성찰을 하고

앞으로도 쭉 자연과 함께하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그의 삶에 파이팅! 을 보내본다.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할 줄 아는 나또한 자존감을 느끼며 파이팅! 해 본다)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는지, 오타 없는 깔끔함이 참 좋다

아주 가끔 그의 일상을 보여주는 흑백사진, 의미 가득한 수채화그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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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블로그 참여)

 

 (서평) 피어라, 남자 - 농부 김광화의 몸 살림, 마음 치유 이야기-|작성자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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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 CSI, 새로운 위기에 처하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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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린이 과학 형사대원들과 함께 추리하면서, 사건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학 교과와 연계하기에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똘똘한 어린이 형사대원들(나혜성, 이요리, 한영재, 반달곰) 이

드디어 현장 수행평가를 치르게 되었다.

진급하는데 결정적인 판가름이 될 이번 평가에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어린이 형사 대원들의 사건 해결과정을 재미있는 그림도 간간이 보면서 함께 해결해 보면 좋겠네요.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요점정리로 지식도 쌓고

*루미놀 검사란?

루미놀 검사는 피가 묻은 자국을 알아내는 데 쓰이는 대표적인 검사다.

루미놀 시약에 과산화수소수를 섞어서 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위에 뿌리면 피에 들어 있는

’헤민’ 이라는 물질과 만나 청백색의 형광을 내는데, 1만~2만 배로 농도가 묽어진 피도 검출해 낼 수 있다.

*종이가 젖었다 마르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는?

종이는 겉으로 보기에 매끈해 보이지만 가느다란 섬유가 얼기설기 엮여 있고 그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이 많이 있다.

이 구멍에 물 분자가 들어가면 종이를 구성하는 섬유 사이의 결합력을 약하게 만들어 변형이 일어나는데, 물이 증발하면

섬유가 그 상태에서 다시 균형을 잡기 때문에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쭈글쭈글해진다.

책에 나오는 사건

1. 한 사채업자의 죽음 -교과 연계- 모습을 바꾸는 물

2. 화석 박물관의 비밀 -교과 연계- 화석을 찾아서

3. 한밤의 뺑소니 사고 -교과 연계- 물"FONT-SIZE: 12pt; FONT-FAMILY: 985643_12">4. 연쇄 절도 사건 -교과 연계- 우리 몸의 생김새

5. 주유소 화재 사건- 교과 연계- 전구에 불 켜기

 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그에 따른 해결의 열쇠는 무엇이었는지 교과 연계해서 다시 한번 더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설명과 요점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정전기에 대해서

-처음 정전기 현상을 발견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

*정전기 현상을 이용한 발명품 -비닐 랩, 공기 청정기, 복사기, 잉크젯 프린터





                        *CSI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훈련하는 특별 활동도 해 봐요.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새로운 1학년을 뽑게 되는데

4명 모집에 112명 지원으로 28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어린이 형사 학교 입학 시험,

새로운 친구들의 모습은 어떠할지 과학을 너무 좋아하고 실험, 추리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귀염둥이 승민이(10살) 는 너무 재밌다! 역시 나는 과학이 좋아, 이 책은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마법이 있다 엄마, 라는 말을 하며 벌써 3번째 읽기 시작했다.

중국과 태국에 시리즈 판권 수출! 이라는 반가운 글도 눈에 띈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좋은 책으로 추천해 본다.

(오타 1군데 없는 정성어린 손길이 느껴진다.)

 ***http://www.blog.naver.com/pyn7127/네이버블로그 많은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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