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면 행복해지는 돈 - 경제가 재밌어지는 동화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 4
기무라 다케시 지음, 김주영 옮김, 이마모토 마리에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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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처럼 '미리 알면 행복해지는 돈' 이 맞을까요?

이 책은 '돈의 발상법' 으로 유명한 기무라 다케시(저자) 께서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돈'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돈의 의미와 사용법을 알고 지혜롭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본문속에 함께하는 재미있는 그림이 더 확실하게 눈에 쏙쏙 들어오게 해 주네요.

유용한 '경제 상식' 이 쉽게 설명으로 함께하고 있고 저자의

베스트셀러 '돈의 발상법' 책 일부 내용도 함께하기에

이 책을 읽으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는 결과도 있겠죠?

'생각 술술' 코너로 함께 생각을 펼쳐볼 수도 있네요.

그럼 이 책을 간단히 살펴 보면

아빠가 돌아가신 후, 동우네 집은 형편이 어려워집니다.

갖고 싶은 휴대 전화는 아무리 졸라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 속에서 나타난 요정 트러스와 돈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1. 모험의 시작

2. 뼈가 돈인 마을

3. 커다란 돌이 돈인 섬

4. 동쪽에 있는 '돈이 없는 나라'

5. 서쪽에 있는 '위조 지폐가 가득한 나라'

6. 위조 지폐를 막아라

7. '돈'이 '돈' 을멑낳는 구조

8. 게임 회사를 세우고

모험을 떠나면서 배우는 경제 상식중에서

*자동판매기의 역사*

세계 최초의 자동판매기는 기원전 215년 이집트에 등장한 성수(聖水) 자판기이다.

근대에 이르러 중요한 유통 장비로 등장한 것은 1940년 이래 미국이 인건비 절약을 위해

자동판매기를 만들기 시작한 즈음부터다. 그 후로 여러 선진국에서 자동판매기가 빠르게

보급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77년에 처음 등장했다.

*경화(Hard Currency)란?

국제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는 돈을 '연화(Soft currency)' 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국제 세계에서 통용되는 돈은 '경화' 라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경화'는 달러, 유로이다.

 

 

 

 

 

 

 

 

 

 

 



동우는 돈이 없는 나라, 생선 뼈와 돌이 돈인 나라, 가짜 돈이 가득한 마을 등을 여행합니다.

동우와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 속에서 돈이란 무엇이고, 왜 소중한지,

 무엇이 돈의 가치를 만들어 주는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믿을 수있는 주니어 랜덤에서 어린이 자기 계발서로

신용있는 아이로 키워 주는 돈에 관한 기본 지침서! 로 아주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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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쉽게 하기 : 캐릭터와 카툰 스케치 쉽게 하기 10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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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무의식 어딘가에는 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열망이 본능처럼 꿈틀거리고 있다.

그 대표적인 그림의 형태가 카툰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만화를 잘 그리지 못해서 스스로 미술에 소질이 없다고 판단해 버리고 만화를 잘 그리는 친구를 한없이

부러워했던 기억에  제대로 된 '만화 그리기 방법' 을 익히게 해주는 김충원 선생님의 스케치 쉽게하기 시리즈책이다.

특히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스케치를 즐기는 아마추어 화가들과 꾸미기를 좋아하는 블로거들에게

카툰 스케치의 기법과 형식을 알려 주고, 개성 있는 카툰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리커처와 캐릭터를 그리는 다양한 기법부터 카툰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실전 노하우까지)

책의 구성은

1장 캐릭터와 카툰 이해하기

2장 캐리커쳐 드로잉

3장 캐릭터 드로잉

4장 재미있는 카툰의 세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캐릭터 만들기는 카툰을 배우느 모든 이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 캐릭터를 단순화하기 위해서는

  1. 대사을 큰 덩어리로 팍악하여 동그라미나 네모, 세모와 같은 도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바꾼다.

  2. 꼭 필요한 요소만 남기고 나머지를 생략한다.

* 캐릭터를 재미있게 그리는 요령

   1. '변형' 을 하면 재미있어진다.

   2. '양념' 을 곁들이면 재미있어진다.

   3. '강조' 를 하면 재미있어진다.

   4. '표정' 을 넣으면 재미있어진다.

(카툰 캐릭터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만화적 표현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표정의 묘사는 가장 중요한 요소)

* 내가 그린 그림으로 다른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들 수만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카툰일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재미에 빠져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카툰은 몽상가의 머리, 예술가의 가슴, 만화가의 손이 동시에 필요하다.

*캐리커처(Caricature)는

'caricare(과장하다)'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 하였으며 요즘은

'어떤 대상의 실제 모습을 변형시켜 개성을 더욱 강조한 그림' 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순수 윤곽선을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내추럴 스트로크를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상징을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크레파스와 색연필을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어린이 캐리커처 드로잉,

 펜을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붓을 이용한 캐리커처 드로잉,

 동물을 소재로 한 캐리커처 드로잉이 있다.

*캐릭터 드로잉에는 밑그림 없이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캐릭터를 그려 보는 프리 드로잉(Free Drawing),

얼굴의 이미지 드로잉,도형을 이용한 캐릭터 드로잉, 두족 캐릭터와 사물 캐릭터 드로잉,

 기본 스케일을 이용한 캐릭터 드로잉, 캐릭터의 응용 표현, 캐릭터와 배경까지 다양한 그림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카툰 드로잉, 주제가 있는 카툰 드로잉으로 김충원 선생님의  친절한 소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캐릭터와 카툰에 대해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면 캐릭터와 카툰 연습장으로 다시 또 반복해서 해보면 좋겠죠?



이 모든것은 4B,2B 와 같은 부드러운 연필, 샤프펜슬, 홀더, 말랑거리고 부드러운 지우개(미술용),

좀 더 세밀한 스케치를 위해서는 중간 부분을 어슷하게 칼로 잘라 끝 부분을 예리하게 만들기도 하고

A4 크기의 복사용지 한 묶음씩, 얇은 모조지를 여러 장 엮어 만든 연습용 스케치북으로

<스케치 쉽게 하기 - 일러스트 드로잉> 편은 캐릭터와 카툰 드로잉의 기초 편이기에 함께하면 더 좋겠네요.

*아무리 뛰어난 손재주도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줄거리)

단순히 이야기의 전개 차원을 넘어 디자인, 극적인 긴장감, 유머 감각과 풍자, 주제의 전달, 구성 방식.

상상력을 자극하고 북돋울 수 있는  책 읽기, 여행하기, 영화 보기는

김충원 선생님께서 추천하는 최고의 공부비법입니다.






(캐리터 드로잉은 손이 많이 갈수록 개성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림 그리기를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집 장남 승훈이가 특히 캐릭터와 카툰 그리기에 관심이 많아서

늘 이 책과 함께 스케치를  하며 지내네요.

(승훈이의 캐릭터와 카툰 그리기 후기 약속할게요)

 
*캐릭터와 카툰 그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주는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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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생각 여행을 떠나다 - 6명의 위인이 들려주는 창조적인 생각법
김문태 지음, 윤정주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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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고 말썽꾸러기에 잠꾸러기, 장난꾸러기인 우리의 주인공이

할머니 할아버지댁 다락방에서 찾아낸 증조할아버지의  회중시계가 멈추는 시간인 4시 44분 44초면 

신기한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만나게 되는 6명의 위인들과의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레 배움을 얻게 된다.

 

*회중시계(懷中時計) : 가슴에 품고 다닌다고 해서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는 눈을 키웠던 제인 구달,

전체보다 핵심을 찾아 입체적인 그림을 그렸던 피카소,

상식을 의심해보는 눈을 키웠던 코페르니쿠스,

닮은 점을 찾아 모르는 세계를 알아냈던 헬렌 켈러,

자세히 새롭게 봄으로써 자연주의 소설을 완성한 에밀 졸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상대성 이론을 세운 아인슈타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6명과의 이야기속에서 시대적 배경과 그들의 노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

위인들이 전해주는 가르침을 공부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럼 그들의 가르침을 잠깐 따라가 볼까요?

1. 제인 구달 (보는 눈을 바꿔라)

 * 제인 구달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관점을 바꿔 대상 보기, 편견이나 상식 깨기, 대상을 올바로 이해하기,문제 해결)

2. 피카소( 핵심을 찾아라)

 *피카소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불필요한 군더더기 빼내기, 복잡한 것 단순하게 만들기, 핵심적인 본바탕 드러내기, 문제 해결)

3. 코페르니쿠스( 상식을 의심하라)

*코페르니쿠스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것에 의문 갖기, 상식을 의심해 보기, 상식을 뒤집어 보기, 문제 해결)

4. 헬렌 켈러( 닮은 점을 찾아라)

 *헬렌 켈러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잘 아는 대상과 전혀 모르는 대상 비교하기, 두 대상의 닮은 점 찾아내기, 모르는 대상의 특성 알아 내기, 문제 해결)

5.  에밀 졸라 (자세히 새롭게 봐라)

*에밀 졸라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익숙한 대상을 집중해서 보기, 대상을 의심하며 자세히 보기, 새롭고 낯선 가치 발견하기, 문제 해결)

6. 아인슈타인(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

*아인슈타인에게 배우는 문제 해결 방법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기,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상상하기, 구체적인 상황 파악하기, 문제 해결)

* 또한 우리가 쓰는 키보드의 발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키보드의 영문 자판을 보면, 알파벳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는데

처음 타자기를 발명했을 때에는 영문 자판의 알파벳이 순서대로 가지런했는데 사람들이 타자기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타자 속도가 빨라져서 타자기가 금세 망가지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타자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자판을 빨리 칠 수 없도록 자판을 마구 뒤섞어 놓았답니다.

자판을 알파벳 순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어서

문제를 해결한 것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 먹는거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공부, 독서와는 담을 쌓은 우리의 주인공이

동물원을 가고, 미술관 관람을 하고, 천문대 현장학습을 하고 안내견 체험을 하고

석탄 캐는 광산 견학을 하고 놀이공원 소풍을 하면서 시간 여행을 통해 천재를 부러워 하기만 한

장난꾸러기가  언제 어디서든 천재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친구가 되는 법은

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답니다.

 

*이 책을 통해 띄어쓰기에 물음표 던져보게 되는데

170쪽 생각만 해도 신 난다(?)

180쪽 보다 신 나는(?)

189쪽 신 나게(?)  놀고

202쪽 너무 신 난다(?)

처럼 신 난다(?)신난다(?) 가 아닌지 의문스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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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 딸과 함께 읽는 미셸 오바마 이야기
데이비드 콜버트 지음, 박수연 옮김 / 부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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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그녀가 살아 온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 시대 최고의 롤 모델로서

그녀가 내면에 지닌 당당함을 발견하게 된다.

미셸의 가족사를 따라가다 보면

미국 흑인의 역사, 남북전쟁, 노예해방, 세계대전, 흑인 대이주, 경제 대공황, 흑인 민권 운동이라는

역사와 만나게 된다.

흑인 노예 후손이지만 닮고 싶은 본보기는 주변에서 찾은 다음, 그 수준에 오를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점, 낯설고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쉬운 길만 골라 가지 않았으며

한번 택한것을 결코 '대충하는 법 없이' 집중력을 갖고 열심히 노력했다.

(자신감과 당당함은 그녀를 있게 한 자양분이 되었다.)

미셸 오바마 그녀의 당당한 성공 비결 5가지가 있다면

1. 어려운 환경은 도전을 위한 기회다.

2. 누구도 나에게 '안 돼' 라고 말할 수 없다.

3. 내안의 열정을 따라 살아라!

4.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라!

5.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이다!

 

 흑인 노예의 후손이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그녀는  '가족의 소중함' 을 강조했다.

자식들의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친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챔피언이자 영웅이었으며, 어머니는 '자극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며

미셸에게  또래들보다 몇 살  더 많은 아이들이 읽는 책을 구해 와서 잃혔다.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셨다.

그녀의 부모님만큼 좋은 분들은 있겠지만 더 좋은 부모는 없다고 그녀는 굳게 믿었다.

다발성 경화증(뇌, 척수 같은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체계 이상 질환) 으로

편찮으신 아버지가 장애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세상에 맞서는 모습을 보면서 대체 건강한 내가 불평할 게 뭔가?

라고 생각했으며 또한 그녀의 오빠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 평생의 친구라고 생각했으며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서로에게 충고를 구했고 서로를 본받았다.

아버지의 가르침 "인생은 공평하지 않단다. 그게 현실이야. 보상을 받을 만큼 충분히 노력했더라도 항상 좋은 결과가

따르는 건 아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해."

기억하기 고통스러운 과거는 쉬쉬하는게 다반사지만 노예 후손이라는 과거를 인정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저인 마인드를 가졌으며 명문대 프린스턴에 갈 수 없다고 했을때도 그녀는 자신을 믿고 새로운 것에 도전했고

낯선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명문 프린스턴, 하버드 로스쿨을 나오고 일류 법률 회사의 변호사가 되었지만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가르침대로 마음이 원하는 일,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시키고 열정이 생기는 일을 했다.(지역 사회 공공 복지 분야)

"진정한 변화란 입 밖에 내서 서로 불편하고 어색해지는 화제일지라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해질 때 오는 것"

당당함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버락 오바마가 정계에 진출한 후에는 버락이 가장 의지하는 동반자로서 대통령 선거 승리를 이끌었고

'우리는 할 수 있다' 는 선거 캠페인의 살아 있는 증거가 되었다.

미셸 오바마는 이제 자신이 받은 사랑을 두 딸을 비롯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돌려주려고 한다.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세월을 통해 몸소 깨달은 바를 아이들에게 들려준다.

'꿈꾸고 노력하는 한, 성취에 한계는 없다." 고.








  지은이: 데이비드 콜버트 는 '헤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해리 포터 관련서

수백여 권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은 <해리 포터, 이것이 알고 싶어요!> 를 비롯해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오타 1군데 없는 깔끔함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무척이나 행복했다.

   도서출판 부키의 정광원님께 특별한 고마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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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오바마, 부키, 서평, 스마일, 기죽지말고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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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 초록개구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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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세요?

몸이 불편한 친구, 휠체어를 탄 친구, 의족을 한 친구, 서로서로 손을 잡고 이끌어주는 친구,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마음을 나누며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평화가 아닐까요?

이 책에는 16가지 짧은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일상을 겪으면서 쉽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모습 뒤에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깊이있는 생각 나누기가 있답니다.

전쟁놀이보다는 평화놀이를 하는게 어떤지, 폭력은 폭력으로 갚지 않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분쟁과 이념의 갈등속에서 또다른 지구 한편에서 우리 친구들이 겪는 전쟁의 고통과 돌아갈 나라가 없는

난민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피구를 잘하고 싶어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주인공이 대회가 열리는 날,

'퍽' 소리와 함께 친구가 얼굴을 감싸고 그 자리에 주저 않았을때, 도대체 뭘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연습을 했던 걸까?

라는 한번 더 생각해 보자는 의므를 담고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속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왜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인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될것입니다.





<전쟁만 일어나지 않으면 평화로운 것일까요>

굶주림, 가난, 질병, 분쟁 때문에도 전쟁이 일어난답니다.

친구들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싸움, 폭력, 차별, 왕따 같은 문제를 잘 풀어 보는 것도 전쟁과 평화를 배우는 길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하는 평화로움과 팔레스타인 친구들이 생각하는 평화로움에 대해 읽어보고

우리 친구들이  평화롭다고 느낄 때,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집 안에 혼자 있을 때, 식구들이 없을 때)

팔레스타인 친구들이 평화롭다고 느낄 때,

(우리 지역이 점령되었다가 풀렸을 때, 우리나라가 평화로울 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점령당하지 않았을 때,

우리나라가 안전할 때, 우리나라가 자유로워졌을 때)

전쟁을 업애기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과 함께 친구가 되는 길도 평화를 위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책입니다.

이 책을 읽노라면 자신의 사고력증진, 통찰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오타

49쪽 6째줄 이튿날 이 사실은(X) 알게 된

                  ☞ 이튿날 이 사실을 (O) 알게 된

 

<center><div style="width: 400px;"><a href="http://www.withblog.net/campaign/link.php?p=Pi39EFYDfuYexDgAPCOZnWIQSrix%2BL%2Fore6Bua%2Flt%2B3Vh0Qbxq%2BlPrJF53DcKWG7" target="_blank"><img src="http://www.withblog.net/campaign/img.php?p=Pi39EFYDfuYexDgAPCOZnWIQSrix%2BL%2Fore6Bua%2Flt%2B3Vh0Qbxq%2BlPrJF53DcKWG7" style="border: 0;"/></a><a href="http://www.withblog.net" target=\"_blank\"><img src="http://www.withblog.net/common/images/bn_withblog.gif" style="border: 0;"/></a></div></center>

<위드블로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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