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공부 고민 상담실 - 부모와 자녀가 만날 싸우는 공부 고민 55가지
이지은 지음 / 부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내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공부 고민에 휩싸이게 될것을 생각해 
엄마로서  내 아이의 중학생활을 준비하고자 나는 미리미리 접해본다
.

누구보다 학습의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풍부한 상담, 강연, 공부 고민 이해하는 학습상담,다양한 매체에 학습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법 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의 학생들을 향한 가슴 따뜻함이 함께하는 책을 다시 만났다. 
내가 저자 이지은을 처음 만난건 2007년으로 기억한다.
큰 아이 승훈이가 3학년일때 <노트 한 권으로 대학가기> 라는 책으로 저자를 처음 만났다.
노트 한 권으로 어떻게 대학 갈까? 라는 의구심으로 책을 처음 접하고선 얼마나 꼼꼼하게 학생들의 입장에서 노트정리의 방법을 설명해줬는지, 그때부터 나는 저자 이지은의 팬이 되었었다
(너무 좋은 책이었기에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에게 좋은책으로 추천해줬었다. 좋은 이모 노릇했다.ㅎㅎ)
그리고나서 <아이가 초등 5학년이면 부모는 중학생활을 준비하라> 
-지금은 큰애 승훈이가 5학년이 되었지만 미리미리 준비하고픈 생각에 승훈이가 5학년이 되기전에 미리 읽고 많은 도움 받았다.-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 책과 통하는 방법을 전수받았고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교때부터 노트 필기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가르쳐줬다.
-저자는 노트필기로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한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스스로 꿈을 키워가게 한다>  -오디오북 강의 CD로 직접 강의들을 수 없는 여건상, 오디오북으로 자녀들응 이해하는 부모의 현명한 교육을 전수받았다
(얼굴만큼이나 목소리도 얼마나 예쁜지, 강연 내용이 옆에서 얘기해주듯 귀에 쏙쏙 들어왔다.)
 
늘 학생들과 함꼐 하기에 누구보다 더 학생들의 마음을 꽤뚫고 있기에 
나는 가끔씩 저자의 블로그에도 관심을 가졌었고, 저자의 교육정보지도 받아보고 
크레듀에서의 저자의 칼럼, 교욱 정보를 메일로 함께한다.
  이제 나는 <중학생 공부 고민 상담실> 로 다시한번 더 저자를 만난다.
늘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꼐하기에 누구보다 학생들을 더 잘 알고 있기에 
중학생 그들의 고민을 따뜻한 가슴으로 함께하는 언니의 마음처럼,
교육 전문가로서의 영향력있는 지도가 함께했다.
얼마남지 않은 내 아이의 중학생활을 좀더 이해하고 마음 나눌 수 있는 엄마가 되고자 내 아이의 중학생활을 미리 공부해본다.

이 책에는
부모와 중학생!
그들의 공부 고민 55가지가 들어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깨 절대 말하지 않는 중학생들만의 공부 고민이
 학습법 코칭 선생님답게 통쾌하게 공부 고민에 대한 상담이 머리가 아닌 따뜻한 가슴이 함께했다.
* 열공하게 만드는 '공부의 힘' 키우기- 학생들의 고민 내용을 들으며 공부의 동기를 부여함
* 모든 공부의 기본, '학교 공부' 제대로 따라잡기- 고민을 풀어 줌
* 학원과 과외 등 '학교 밖 공부' 올바로 활용하기- '학교 밖 공부' 에 대한 고민 상담
* 저절로 공부가 되는 '공부 습관' 기르기-바람직한 '공부 습관' 에 대한 조언
* 전교 1등 공부법보다 소중한 나만의 '공부 방법'- 효과적인 '공부 방법' 제시
* '시험' 을 잘 보는 공부는 따로 있다-그동안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험' 고민 상담
* '진학' 이라는 우물보다 더 넓은 '바다' 꿈꾸기- '진로 및 진학' 고민 상담
(공부 상담 포인트 7가지) - 부모님, 학교선생님께 말하지 않는 중학생 그들의 고민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으리라

우리나라 학생들은 같은 교육 제도 안에서 시험을 보고 진학을 하므로 고민의 유형과 내용이 겹치거나 비슷하다.
저마다 따로 고민을 해결하려고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자기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님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안도감 속에서 공부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가다듬을 수 있을것이다.

*그들의 공부 고민, 잠깐 들여다보니
*만화책만 보던 친구, 왜 저보다 점수가 높죠?
*꼭 공부를 잘해야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무런 목표가 없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담임선생님이 보기 싫어 수업도 안 듣습니다
*학원 안 다니고 과외 안 하고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요?
*자기주도학습 학원은 공부 습관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요?
8집에서는 공부가 정말 안됩니다
*학교 갔다 오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밤늦게까지 딴짓 하느라 아침에 못 일어납니다.
*게임을 끊을 수가 없어요
*중. 장기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여러 번 읽어도 잘 모르겠어요
*오답 노트는 꼭 해야 하나요?
*서술형 시험, 도대ㅔ 뭘 서술하라는 건가요?
*중학교에서 보는 첫 시험, 부담이 큽니다
*시험 끝난 후 다시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3년 후면 수능을 봐야 한다니 무서워요
*제 적성을 쉽게 알 수 없을까요?
(정말이지 중학생다운 가슴 절절한 고민이 있었다. 
그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진심어린 마음이 '더하는 말' 에서자 더 깊이있는 마음 다잡기가 함께했고,
'새겨두기'
에서 더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자녀가 반항하기 시작했다면 기쁜 마음으로 자율권을 주어야 한다
(
청소년기게에는 자기 다운 삶을 사는 연습이 필요하다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학생들의 상담 요청 메일에는 '진짜', '정말', '완전' 과 같은 강조어가 많이 나온단다.
절박한 심정이 그대로 전해 옴을 느낄 수 있다한다.

*나를 독하게 만드는 명언* -49쪽
초등 3학년인 우리 승민이도 가슴에 새기는 문구가 있어 반가워했다
(승민이가 명심하는 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나를 아름답게 만드는 명언* -51쪽
아이와 함께 소리내어 읽으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나' 자신의 모습을 가꾸고자 했다
(언제나 싱글벙글 밝은 우리집 귀염둥이 승민이와 엄마인 나랑은 참 많이도 닮았다

-승민이 담임선생님 말씀이, 
'잘웃고 쾌활한 승민이 보고 있노라면 밝게 잘 웃는 승민이어머님 모습이 자연스레 연상된답니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천지가 학교이며 만물이 스승이다(이외수)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아메리카 인디언 금언)
*마음속. 이루지 못할 꿈은 꾸어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책의 아름다눈 명언에서 이외수 선생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다.
학생들의 고민을 들여다보면서  엄마인 내가 성장기에 쌓았던 답답증과 응어리가 풀리는 듯 했다.
역시 내 자녀가 나의 스승임을..........배우고 깨달아본다.
http://blog.naver.com/studymentor  (저자 블로그 클릭해서 보세요)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하면 사진첨부있답니다.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북극곰은 걷고 싶다 - 북극에서 남극까지 나의 지구온난화 여행
남종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겨레 신문사에서 주로 환경 기사를 쓰며,
북극에 매료되어 200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북극권을 여행했다며 캐나다 처칠에서 북극곰을

만나면서부터 지구 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한다.

캐나다에 처칠이라는 도시가 있다니, 난 너무 무식한가? 하는 생각도 했다.

(아무튼 처칠은  캐나다 북극권의 작은 소도시며 인구 팔백 명뿐이며

처칠 앞바다인 허드슨 만이 일 년에 절반 이상 얼어 있기 때문에 처칠을 북극권으로 부른다한다.

'처칠' 은 전 세계 북극곰의 수도이며 북극곰이 나타나는 한 달 동안 전 세계 관광객,

 일군의 포토 저널리스트와 다큐멘터리 촬영진 들이 한 달 동안의

 방문자만 1만 5000명이니 처칠 인구 800명의 20배가 넘는다한다.

우리가 너무 잘아는 '코카콜라 마을' (흰 눈이 내리고 북극곰이 왔다 갔다하는 마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눈은 오지 않고 얄궂은 비만 내린다한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의 덩치가 갈수록 작아지고 얼음이 얼지않고, 생존의 위험을 받고있다니

많은 사진과 도표와 함께해서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책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여행의 기록이자, 지구온난화에 대한 학습 기록이다.

지구온난화의 최전선을 다니면서 과학에 문외한이던 저자가

 저명한 과학자들의 논문을 읽고 여러 전문가들을 만나고

북극의 에스키모들은 그들의 경험과 지각과 사상으로,

남극의 과학자들은 정교한 데이터와 관찰로 지구의 미래에 대해 말해주었다한다.

저자가 함께한 학습 기록을 들여다보면

1. 북극곰은 얼음 위를 걷고 싶다(캐나다 허드슨 만)

2. 카리부는 언제 오는가(알레스카 아크틱빌리지)

3. 에스키모는 온난화 협조자인가(알래스카 배로)

4. 검은/font>

5. 침몰하는 미래의 실낙원(남태평양 투발루)

6. 기후난민이 사는 법(뉴질랜드 오클랜드)

7. 펭귄은 묻고 있다(남극 킹조지 섬)

8. 명태는 돌아오지 않는다(강원 고성)

 

나는  그가 함께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뒤로하고 많은 사진과 도표가 함께하는 좋은 책으로

1876년에 미국이 알래스카를 헐값에 사들이고 된것도 알래스카에 석유가 발겨된 1968년도 만나고

아크틱빌리지 부족위원회가 저자의 입경을 허락했다는 내용의 방문자들이 지켜야 할

방문자 수칙도 함께했다.

알래스카 배로는 집집마다 물범 가죽을 말리고

오로라는 세상을 떠난자가 세상에 남은 다들에게 보여주는 잔영이라고 에스키모들은 생각한단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조차 빙하와 해빙을 혼용해 쓴다는데..........

북극의 빙하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는데 북극에 빙하가 있을까요?

북극의 얼음은 '육상에 퇴적한 거대한 얼음덩어리' 가 아니라

'해마다 겨울과 여름에 반복적으로 얼고 녹는 바다얼음' 일 뿐이랍니다.

바다얼음이 해빙이죠.

북극은 바다로 이뤄졌지만, 남극은 오스트레일리아보다도 큰 대륙으로 이뤄졌다.

얼음을 깨서 맛을 보면 북극의 얼음은 짠맛이 나고, 남극의 얼음은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한다.

해빙이 녹아도 해수면은 높아지지 않는다.

민물이 얼어 형성된 빙하가 녹고, 그 물이 바다에 도달해야 해수면이 높아진다.

그래서 빙하는 '민물을 가둔 댐' 이라고 부른다.

막대한 해수면 상승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곳은 북극이 아니라 남극인 것이다.

남극 대륙이 민물을 가장 많이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헛갈릭 쉬운 상식....제대로 배워봅니다.)

 지구온난화때문에 조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 투발루인이야기

(해수면 상승 때문에 조국을 포기한 투발루 이야기)는 지구온난화의 현실을 보여줘서 가슴아프다.

지구온난화의 피해는 북극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강원도 고성의 명태역시도

돌아오지 않는다한다.

 

지구온난화와 함께한 책속의 캐나다 처칠, 알래스카, 남태평양 투발루,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극...

등의 자세한 여행 가이드가 함께한다(부록)

 

*청소년을 비롯 엄마, 아빠 우리 모두가 읽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자연변화에 관심을 갖고

눈과 귀를 주목해야겠다.

나 역시도 아름다운 우리  지구를 위해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이 실천에 옮겨야겠다.

 

 



코카콜라 광고에서처럼 처칠은 하얀 눈나라가 아니다. 10월 말이 되어 갔지만

       허드슨 만의 바다는 얼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투명한 하늘만 품고 있었다한다.

 

                      지구온난화로 올라만 가는 지구온도 분포도

 

  우리나라 고성 거진항에 만선이 되어 돌아오던 명태바리는 이미 사라졌다한다.

                        수입산 명태가 일 년에 한 번 있는 명태 축제의 주인공이란다.

 

 고래 사냥에 성공한 장정들이 돌아오자, 마를은 자연스레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단다.

                  사람들은 고래 위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알래스카 카크토비크)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다양한 사진첨부있답니다..클릭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EO의 아이디어엔 뭔가 비밀이 있다 - 창조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3권의 바이블 CEO의 비밀
닉 사우터 지음, 김정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성공을 원한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꼭 필요한 요소다.
타고나는 것이 아닌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인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넘쳐흐르는 창의력을 배워본다.

*잠재력을 억누르는 장벽을 넘어서는 방법

*자신을 가두는  "내면의 상자"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재미있고 실용적인 "브레인스퀴저" 와 "브레인티저" 문제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새롭게 이해하는 방법

*기억력보다는 논리, 추론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아이디어가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약 25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변화만이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이다. 라고 했다.


칼 세이건(Carl Sagan)의 우주 달력(Cosmic Calendar)을 보면 세계가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알 수 있다.

세이건 박사의 주장대로 전 우주의 역사를 하나의 달력에 표현한다고 할 때 중요한 사건들을 보면

빅뱅으로부터 1월 1일이 시작되어 5월 1일이 되어서야 은하수가 만들어지고 소중한 생명체들을 9월 25일에야 등장,

생식이라는 개념은 11월 1일에 등장, 12월 초부터 산소가 생겨났고 생명체들은 지금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었다.

12월 16일 첫번째 벌레가 등장했고 19일에는 물고기들이 수영을 했으며 크리스마스는 페름기에 해당하며

공룡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지만 전성시대는 28일에 끝나고 말았다.

12월 31일 진화의 폭풍 같은 질주가 시작되어 저녁 10시 30분쯤 등장한 인간

11시경 도구를 만들어 내고  11시 45분에는 불을 다룰 줄 알게 되었다. 일 년의 마지막 1분을 남겨 두고

농업, 예술, 글자, 법, 도시, 전쟁, 물리학, 수학, 종교, 과학 등이 발달했고 전 지구적 발명의 항해는 계속되었고

12월 31일 마지막 1초를 남겨 두고 우리는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능가하게 되었다.

더 빨리 배우고 적응할 수 밖에 없었으며 우리가 살아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변화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본질적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관련된다.

개인과 기업의 성공 모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해서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고 확실히 정의 내릴 수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더 많아지는 법.

타임(Time)지의 빌 포드(Bill Ford)도 "혁신만이 회사를 구할 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사 사장 A. G. 래플리(A. G. Aaffley)도 창의력과 사고력을 우선시했으며

유니레버사의 홍보 책자에도 이와 비슷한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매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수석 연구원이자 <부의 기원> 을 쓴 에릭 바인하커가 1957년 S&P 지수가 처음 발표되었던

당시 500개 회사에서 살아남은 회사가 74개에 불과한것처럼,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창의적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

학교에서도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기에.....

그러나 이 책은 질문을 던지며 테스트를 하며 공상 속으로도 빠져보며 뇌 공부를 하면서 우리의 뇌를

이해하게 한다.

내면의 상자를 방해하는 6가지(두려움, 가정, 습관, 규칙, 지식, 자기만족) 에

대하여 자세한 이해를 도왔기에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 수 있는지 구체적 제시가 함께했다.

60쪽, 61쪽 간단한 문제를 읽고 풀어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정이 틀에 박힌 사고, 고정관념이 주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좋은 가르침이 참 많았다.

"열심히 일할수록 행운이 따를 것이다" (새뮤얼 골드윈)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기회는 오로지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루이 파스퇴르),,,,,,

코미디언들 사이의 여론 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담도 있고(89쪽)

문제풀이도 하고 나의 창의적 사고는 어떤지 테스트 해보며 마음을 탐험하는 법을 배워본다.

(내 마음의 공간은 어떤 길인지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내 마음 공부까지 할 수 있다는 것)

(해결책부터 먼저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대신 문제를 더 열심히 연구하라.

전기기술자이자 발명가인 찰스 F. 케터링은 -문제를 제대로 확인한다면 이미 절반을 푼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했다.

 

혁신적 문화를 위한 10계명은 직장에서의 창의력이다.

아이디어에 우호적인 문화를 발전시키는 방법은 꼭 기억하기를 바랬다.

1.  경영진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

2. 목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3. 역할과 책임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야 한다.

4. 팀은 다양한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5. 투자에 대한 자원이 할당되어야 한다.

6. 가치에 대한 인정은 상부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5. 끊임없이 의사소통해야 한다.

8. 평가는 투명해야 한다.

9. 성공은 보상하고 축하해야 한다.

10. 실행은 신속히 해야 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속에 중요한 주제와 메시지가 떠오를 것이다.

 세계는 변하고 진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살아남아 번성하려면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누구나 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끊임없는 상상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상상력을 적용하는 것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갈고 닦으면 되는 기술일 뿐이다.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여기......상상력을 적용할 수 있는 가르침이 있다.

창의력 사고,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두뇌 업그레이드 시스템....배워보자

 (CEO의 글쓰기엔 뭔가 비밀이 있다, CEO의 프레젠테이션엔 뭔가 비밀이 있다)

   도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같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다양한 사진첨부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1
알폰스 봐이넴 지음, 임유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부끄럽게도
학창시절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은탓에 나는 수학공부에 실패했다.

두 아들 후니미니에게 엄마처럼 수학공부에 대한 실패를 겪게하고싶지 않았기에

나는 후니미니가 어렸을때부터  유독 수학에 대한 재미를 잃지 않도록 해왔다.

그래서인지 후니미니는 두뇌 트레이닝하기를 무척 좋아라한다.

후니를 비롯 미니 역시도 수학을 너무 좋아하니 엄마로서 든든한 마음까지 드는게 사실이다.

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이 책을 받자마자 후니는 자기책이라며 책표지에 스티커로 JSH 라고 이니셜을 붙여두었다.

수학에 흥미가 많은 후니미니인지라 집에는 두뇌 트레이닝 관련책이며, 수학 교구가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니미니가 이토록 큰 관심을 보이는지라

내가 이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디 오겠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후니가 먼저 자기 책가방에

넣어두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일찍 잠이 들었는데 귀염 승민이는 얼마나 궁금했는지 형 승훈이가 잠든이후 몰래 꺼내보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푸는 것이이었다.

(아, 귀염둥이 승민이, 스스로 문제를 푸는것도 기특한데 하나도 안틀리고 다 맞추다니 예뽀 예뽀~

아고 난 역시나 고슴도치 엄마로다 ㅎㅎ)

 그리고 미니가 잠든 후, 요즘들어 너무 바쁜 일상에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나 역시도 이 책을 안집어 들수가 없었다.

드디어 내게도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우선 이 책을 크게 나눠보면

1. 숫자놀이

2. 설계-놀이

3. 스도쿠와 카쿠로

4. 여러분도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지레, 무게와 운동, 부피, 형태와 입체)

5. 상인들의 산술

6. 문장으로 추론하기

      로 구성되어 있네요.

(수학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이 함께 합니다.)

 4부터는 다소 난이도가 있긴하지만 교과서의 배움에 따라 풀어 볼 수도 있고

두뇌 트레이닝하면서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스도쿠도 있답니다

(우리집 두 아들 후니미니는 평소 휴대폰으로 스도쿠를 머리식힐겸 자주 풀어본답니다.)

 다들, 누구나 좋아하는 넌센스 퀴즈에 많은 호기심 있잖아요?

그렇다면 넌센스 퀴즈 한번 풀어볼까요?

문제.. 플로케 씨가 자신의 여동생 율리아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갑자기 그가 다음과 같이 소리칩니다.

"저기 내 조카 스벤이 달리고 있네."

"난 조카가 없다는 것이 유감이야." 라고 율리아가 말합니다.

스벤은 율리아와 어떤 친척관계에 있는 것일까요?

          ( 정답은 뭘까요? )

 

수학의 천재는 아니라도 수학에 흥미있어하고 재미를 느끼며 두뇌 트레이닝 하기를 좋아하는

우리집 두 아들 후니미니, 한동안 책이 너덜너덜 할때까지 계속 보게 되겠군요.

 이 책의 특징이라면 다른 두뇌 트레이닝과 달리

문제 바로 뒷 페이지에 해답이 있어 바로바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책이 뒷부분에 해답을 실어서 찾아보기 번거로움을 느꼈었거든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으로 즐거운 수학 함께 해 보는게 어떨까요?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보세요, 다양한 사진첨부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 바이러스 안철수 꿈을 주는 현대인물선 3
안철수 지음, 원성현 그림 / 리잼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커피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지식인, 가장 창조적인 한국인, CEO로 영입하고 싶은 리더, 지혜로운 경영자, 건전한 기업가,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차세대 경제부문 리더.......
이 모든 수식어에 딱 들어맞는 행복바이러스가 안철수이다.
발표를 잘하는 적극적인 아이가 아니었던,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지도 않았고, 잘하는 운동도 없었지만 동. 식물을 좋아하고, 직접 기르면서 생명체의 소중함을 생각했고, '활자중독증'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고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이란 책은 모두 읽었다는 그가 바로 안철수다.
의사가 되고싶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다는 그, 부모에 대한 그의 깊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선택한 길에 대해서는 늘 최선을 다했으며 묵묵히 주어진 일에 사명감을 가졌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으며 개인의 욕심만 채우기보다는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그.
(안철수 그가 욕심만 가득했다면 많은 이들의 공감은 결코 이끌어 내지 못했을 것이겠지만, 진정 그는 나눔을 실천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나라의 이익까지도 생각할 줄 아는 진정한 리더였다)
 의대공부를 하면서도 백신 프로그램을 계발했으며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돈과 명예보다는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길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
 더 의미 있고 재미있게 일하고 더 잘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했고, 실천한 안철수, 
 
이 책은 안철수 그가 스스로 생각해도 조금은 별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한다. 의과대학을 나온 의사로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으면서, 프로그래머로서 컴ㅍ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만들어 왔고, 컴퓨터 및 경영과 간련된 많은 글과 책들을 써왔으며 안철수연구소를 창업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으로 키웠으며, 이제는 카이스트에서 기업가정신을 가르치는 교수를 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안철수 본인의 마음 그대로의 모습, 실물인듯 착각이 들 정도로 빼어난 멋진 그림과 그시절을 엿볼수 있는 사진이 함께 실려있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완전 끌림이 가득한 책.
, 아니 반듯한 생활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이 시대 최고의 멘토가 들려주는 책인데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없을 정도의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그의 도덕적인 면, 바른 생활, 반듯한 생활, 효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더 느끼게 해 줄것이다.

 묵묵히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왔고, 천재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 열심히 한다는 것, 이라는 것.

 유난히 호기심 많은 우리집 승민이가(초3) 더 어렸을때(아마도 네다섯살정도에)  계란을 품엇던 것처럼, 안철수 그가 어릴때 메추리알을 품었었다는 이야기를 읽을때면 같은 행동을 해서인지 더 집중해서 읽었고, 유난히 책 읽는걸 좋아했다는 대목에서는 후륭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책읽는 걸 좋아했다는 공통점을 알기에 후니미니 모두 역시나~ 하면서 고개 끄덕였다.
어렵다는 의사공부를 하면서도, 그것도 박사공부까지 했다는 사람이 자기가 진정 원하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운 일을 할때 행복하다는 것을 읽을때는 직업에 대한 구체성에 대해 깊이있는 고민과 CEO를 사임하고 유학을 가고 다른 공부를 하고, 이제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이 되고(카이스트 교수님이라는 말에 우리 승민이, 카이스트가 자신의 목표이기에 안철수에 대한 존경심을 더 많이 내비췄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 사람을 더 중요시하는 일, 자기가 진정 원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인생이 얼마나 멋진 인생인지  안철수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함으로서 행복은 나누는 것이며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책,
그는 진정 이 시대의 리더이며 행복바이러스가 분명하다.
(청소년, 어린이, 부모....모두가 함께해도 좋을 책으로 적극 권장합니다. 벌써 3쇄라네요.)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 사진첨부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