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평설 2009.11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독서평설 12월 창간에 앞서 미리보기 해 봤습니다.
독서평설 홈페이지 www.dokpyeong.co.kr

 

맨먼저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이라는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 달에 두 번 찾는 어린이 학습 교양지라서 손이 더 이끌렸습니다.

 만화의 장점은 살려 주고 독서 능력까지 팍팍 높여 주는 학습 만화 잡지 만나볼까요?

 

지식 테마: 1가지 주제로 깊이 읽는 지식의 백과사전

정보 기사: 국내지리, 시사, 영어, 경제 등 생생한 정보가 가득!

학습 교양 만화: 세계 명작이야기, 한국사, 세계사,사회,과학등 필수 교과 관련 영역을 총망라한다고 합니다.

 

이번 호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 해 주는 워크시트가 있고

새로운 잡지, 즐거운 잡지, 체계적인 잡지, 똑똑한 잡지, 재빠른 잡지를 지향한다 합니다.

 


 *별책부록: 곤충 포스터가 있네요.



 

 *우리땅 여행기에서 강원도 평창의 양떼 목장, 동양에서 제일 큰 목장(삼양 목장)도 만나봅니다.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높이는 해발    m 일까요?



 *창간호에 걸맞게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 저 산 넘으면, 저 바다를 건너면, 저 하늘에 오르면~

도전의 발걸음이 멋지게 펼쳐졌습니다.

*동서를 잇는 길을 연 중국의 장건(비단길)

*이탈리아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미지의 세계, 하늘과 우주로의 이카로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몽골피에 형제, 지파르, 릴리엔탈,

라이트 형제,닐 암스트롱 만나 볼 수 있네요.

***최초의 비행선은 누가 만들었는지 아시나요?

 


 *만화로 영산강 아이들을 보면서 그 옛날 1960년대로 떠나봅니다.



 

 *캡틴 맥스의 세계사 시간 여행...으로 3908년 화성으로 떠나봅니다.

* '메소포타미아' 는 무슨 뜻일까요? (힌트,,,,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한국사 인물 사전으로...조선 제 22대 정조 대왕을 만나 봅니다



 *만화의 마지막 코너...퍼니퍼니 과학 수사대....

두 악동 나로와 미리내...가 펼칠 과학 수사대가 정말 기대되네요.

*또 만화로 만나는 명작코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을  읽으면 왜 생각이 커지는지 스스로 깨닫게 될것입니다.

 

*12월 1일에 만나게 될 창간호는(매월 1일, 15일 발행) 160쪽 예정이랍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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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미래일기 -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조혜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조혜련!
역시 그녀는 대단했다

나는 평소에도 '조혜련' 하면 '열정'  이라는 단어가 바로 생각난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은 얼굴이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밝고 긍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우울하고 어두운 모습은 정말 싫다.

나도 사람인지라 때론 울적한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이내 털어 버리려한다.

울적해있는 나 자신이 싫으니까,

살짝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춰보면 정말이지 밉다.

역시 난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 예뽀 ㅎㅎ(자화자찬)

'자뻑' 이 너무 심한가?

그래도 난 밝은 내 모습이 좋다.

비록 현실은 아직도 안개낀 길을 거닐고 있지만....

먼 미래지만 '아직은 서른 아홉' 인 나 역시도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기에,

아무에게도 말 할수 없는 나만의 꿈을 향해 달려간다.

그런데 솔직히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는 나 만의 꿈이기에 마음속으로만,

20년후를 상상하면서 꿈을 키워왔는데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것을 종이에

써 가면서 체험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너무 신기하게도 상상하면 할수록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현실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 가는 것을 경험하고, 미래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엄청난 힘과 지혜와

아이디어들이 쏟아진다한다.

'구체적인 목표 설정' 하고,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고' '상상하라' 는 메시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꿈을 

이뤄낸 사람들의 절대습관이라 하니....

 여기 조혜련이 미래 일기는 어떻게 쓰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샘플을 제공 했다.

'future diary (미래일기)' 와 더불어 'present(현재)' 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상상할 때, 왜 그러한 미래를 원하는지에 대해 쓰는 것은 보다 구체적인 미래상과 함께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동기, 미래에 대한 더욱 확고한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현재 상황과, 그 상황에서 원하고 바라는 미래를 함께  적어 넣았다한다.

그녀의 미래일기를 읽다보면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그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책을 얼마나 많이 읽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역시도 바쁜 일상에서도 책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녀의 열정 앞에서는 박수 절로 쳐졌다. 짝!짝!짝!)

 

 '일본의 대교육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의

"1000미터 달리기에 이어 100미터 달리기는 할 수 있지만,

100미터 달리기에 이어 1000미터 달리기는 할 수 없다.

 대(大) 목적을 확립해야 중(中) 목적,

소(小)목적이 명확해지고 그 방법도 생긴다."

 

"만사가 순조롭기만 한 인생은 없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그러나 가령 실시적으로 패배했을 때도 자기 자신에게만은 지지 말아야 한다.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사람은 승자다."

세계적인 평화학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말을 나도 가슴에 새기며 산다. 살고 있다.

 

조혜련 그녀는 우리나라에서의 활동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하는 그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하루3시간씩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있단다.

바쁜 사람들이 더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하루에 반 권씩 읽는다는점에서

그녀의 독서력에 참 많이 놀라웠다. 그렇기에 책 이야기가 참 많이 있었다.

아놀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 는 인류가 진정으로 평화롭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거대한 꿈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한 사람과 한 사람의 '진솔한 대화' 라는것에

나 역시도 참 많은 공감을 해 본다. 대화가 안 통하고 소통이 안 되는 이 현실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잘 알기에,

조혜련의 미래 일기를 읽으면서 진짜 마음에 와닪는 아주 좋은 대목을 발견했다.

 나는 그림을 다시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삶은 도화지고, 화가는 나다.

이미 그려진 그림은 제일 잘 지워지는 지우개를 사서 죄다 지우고 내가 다시 그릴 거다.

내 삶의 도화지에 이미 진한 매직으로 나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해도

 재주 있게 침을 묻혀서 깨끗하게 지우고 내가 원하는 그림을 덧칠할 거다.

(와~ 완전 내 생각하고 똑같네~ 하면서 읽었던 대목이다. 168쪽)

 

그녀의 미래일기중 사랑표현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해 '사랑 표현법' 국회 통과 시키고

지금 현재 그녀가 영어 공부에 매진 하는 이유중 하나인 오프라윈프리쇼 30주년 되는 해에 꼭

리언조(그녀가 미리 정해둔 애칭) 조혜련 당신이 토크쇼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나역시도 즐겁고 재미있는거 좋아해서 아나까나2 노래도 꼭 나왔으면 좋겠고 그녀가 꿈꾸는

 전세기를 타고 미국,일본, 전 세계를 누비며 열정적으로 사는 조혜련을 응원해 본다.

특히 일본에서의 활동을 해 보니 깨닫게 되었다는 한글의 위대함에 새삼 고개 끄덕여졌고

그녀의 아픈 가족사에서는 눈 시울이 붉어졌었다.

나 역시도 진심으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건,

조혜련 자기의 미래일기에 비빔밥 체인점 이름 <비비조> , 고무줄 다이어트는

이미 이 책에 공개를 다해버렸으니 이를 어째?

조혜련의 미래일기는 벌써 베스트 셀러인지라 (내가 읽는 책이 벌써 4쇈데...)

다른 사람들이 써버려면 어떡하지?

저작권 등록 했나몰라? 걱정되네. 체인점 이름 완전 대박인데.ㅎㅎ

 

그녀 덕분에 많은 일본어도 익혔다.

혜련 카와이, 아리가토네,아이세테루,간닷데이! 아나타와 와타시노 에네르기!

남들이 안 된다고 한 길을 열심히 걷고 도전해서 길을 잃고 헤매고le="FONT-FAMILY: 985643_10; FONT-SIZE: 10pt">"이 길도 있어요!"  그리고 "가 보니까 되더라구요~" 라고 온몸으로 보여주는 당신 아이시테루!

조혜련 그녀와 그녀의 멘토링 허재와의 아름다운 인연에  나 역시도 마음 포근해졌고

그녀의 미래일기의 행복 찾기 세미나를 열렬히 응원해 본다.

 

조혜련의 미래일기,

열정적인 그녀의 삶에 박수가 보내질것이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고 나를 성장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꼭 읽어보시길 권장해 본다.

 

 

***가슴에 새길 말들***

*태양이 한번 솟으면 세상의 모든 어둠이 일순간에 밝아지듯,

나는 언제든 내 마음속의 태양을 끄집어내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불평불만들을 없애버릴 거다.

오늘도 해야 솟아라!

*목표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 안에 '잠든 거인' 이 깨어난다는 것을 명심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지금까지 어떠했는가' 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내게는 오직 그것만이 중요하다.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도스토예프시키

*시간과 세월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조혜련의 미래일기' 를 덮었다.

이제 나도 '박OO의 미래일기'를 쓸 것이다.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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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는 CEO
김영한 지음 / 북플래닛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댓글 다는 CEO???

CEO, 대체 그들은 어떤 곳에서 누구의 글에 댓글을 단단 말인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저마다의 가슴에 CEO를 향한 꿈을 키워가지 않을까?

그렇기에 CEO. 그들의 생활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CEO 그들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나도~ 라는 의구심에 아마도 이 책이 더 솔깃했는지 모르겠다.

아니 사실이다 너무도 궁금하기에,

ㅎㅎ 소 제목을 읽어본다.

창의형 인재를 키우는 리더의 힘!

소통과 공감의 멘토 리더십

창의력이 넘치는 리더는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멘토가 될 수 있는 리더십.

결론은 그거였다. 바로 그것,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댓글 다는 CEO에 대한 의미심장한 책 제목도

이해가 가는 듯했다.

 

지은이가 기업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했기에, LG 이노텍의 허영호 사장

(멘토링 성공에 관한 사례는 인간 존중이며 멘토의 리더십이라 한다)

또한 멘토 리더십으로 훌륭한 리더가 된 강철앙 카네기,

애플의 스티브 잡스, 닌텐도의 이와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멘토 리더이자 지은이가 15년 동안 만난 예메디칼의 박인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순천만 머슴 최덕림, 작가 겸 대학원장 김영안의 이야기도 담겨 있었다.

 결국 그들은 명령과 말이 앞서지 않았으며 상사이건 아랫사람이건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며

지시하기 전에 먼저 들었으며 입보다는 귀를 열었다.

멘토링  1.2.3 법칙처럼

1분간 이야기하고 2분간 듣고 3번 수긍하라.

멘토 리더십 프로세스 청정문해(聽情問解)-들어라, 공감하라, 질문하라, 해결안을 찾아라,

(Listen,Empathy,Ask,Discover)

*말을 잘하는 것은 지식이다. 말을 잘 듣는 것은 지혜다,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다-세이공청(洗耳恭聽)눈으로 듣고, 몸으로 듣고, 마음으로 들어라

처럼 듣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멘토링과 코칭의 특성을 잘 알고 차이점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 줬으며(120~121쪽),

멘토링과 OJT의 차이점도 다시한번 더 새겨봤다.(147쪽)

특히 예메디칼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예메디칼의 의사들을 각각 독립된 경영을 하면서도 '예' 브랜드 하나로 뭉치는 강한 결속력을 보였다한다.

상당 수준 이상의 지식인이며, 병원을 소유할 정도의 자산이 있음에도 박 원장의 멘토 리더십을 신뢰하고

따르며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으니 그들은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으며 직원들엑 기회를 주고 성장

하기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멘토링의 성과를 봄으로써 왜 맨토링이 필요한가 알 수 있고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멘토 리더십 체크리스트, 멘토링의 성과 측정, 피그말리온 효과 측정이 부록과 함께라

나 자신을 체크하면서 알아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분석 했기에 더 확실하게 팍팍 와 닿는 느낌이다.

역시 실제 사례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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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6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6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36권까지 계속 출간될 수 있을까요?
동화책이나 학습 만화를 주로 읽지만,

만화만의 매력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유일한 책이 <메이플 스토리> 가 아닌가 합니다.

아니, 제가 유일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사 주는 만화책이 있다면 메이플 스토리랍니다.

우리집의 메이플 스토리 왕 애독자인 승훈이는 특히나 도도, 아루루,델리키, 바우 등의

재미있고 유쾌한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을 그리고 또 그리며 메이플 스토리 사랑이 넘쳐나지요.

오죽하면 캐릭터들을 그려서

http://cafe.com/comixrpg/ 카페에 올리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네이버 메이플 스토리 카페를 후니랑 같이 본적 있는데

와우! 엄청남 메이플 스토리 회원들이 있더군요.

각자 저마다의 캐릭터 사랑이 넘쳐났으며 작가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여러 친구들의 캐릭터 사랑에 한 몫 하면서 우리 후니도 응모하는 걸 보았거든요.

<메이플 스토리> 통해 전하는 내마음 코너가 책 하단에 있는데

메이플 애독자들의 메이플 사랑이야기가 넘쳐나고 메이플 스토리 내 솜씨 최고 코너를 통해

각자의 그림을 뽑낼 수 있어 메이플 스토리를 더 많이 보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인 저는 만화가 서정은의 화실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앙드레 김 선생님같이 한 옷을 고집하는, 사인회 때마다 입는 그 옷에 그 모자,

낚시 갈때도 항상 그 옷에 그 모자, 잠 잘때도(?), 푸하하하하~~~~

아무튼 다음 호가 나오기전까지 몇 번을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또 그릴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따라 그리는게 너무 좋은가봐요.

다음에 우리 후니 그림도 올려 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메이플 스토리 사랑은 계속 될거  같네요. 앞으로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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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2009-12-1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들과의 약속

시험을 잘 보면 사주기로 한 메이폴스토리36 무지 재미가 있는지

한번 보고 두번 보고 누나와 동생과 같이 돌려도 보고

학교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도 보고...

무지하게 재미 있나보네!!

강추!!!
 
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강민석, 이효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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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가 읽어야 할 책.
아니 사실은,

지독하게 준비하고 당당하게 성공한 10인의 리얼 취업 성공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채용 과정에서는 아직까지도 대학교의 간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입니다.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 을 결정하는 요소는 취업 희망자들을 더 힘들게 하지요.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같은 학력의 벽에 가로막히고 스펙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열정의 청춘맨들은

非SKY 대학 출신 , 지방대생, 이공계생,  여학생들의 대기업 멀티 합격  취업 고수들입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까운 동료이고 선배일수 있습니다.

명문 대학이라는 간판에 연연하기보다는 동아리, 인턴, 아르바이트, 공모전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투자하고 기업이 원하는 경력을 쌓아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수많은 청춘들은 업종별, 직무별 필요한 조직적인 역량이 천차만별이고, 조직마다 원하는 인재상에

차이가 많은데 어떤 기업에 어떤 역량을 어필해야 하는지, 각자의 직무에서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어필할지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개인의 경험을 맞추어서 적절한 사례를 제시했으니

 이 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데 무엇을 우선시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듯 하더군요.

 

10인의 사연,장점, 강조하는 바가 모두 달라 여러 가지 다른 입장에서 취업에 대해 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면접 장면 리얼하게 복원 시켜 면접관들과 실제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어떤 식으로 답변해야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겠네요.

(특히,

보증금  1,000만 원짜리 가난 이긴 김종고 씨 이야기-실패는 가장 강력한 자극제였다

군복무중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조진호씨 이야기...인상적이었습니다)

 

10인의 리얼 취업 성공기와 함께한 취업의 고수들을 살펴보니

* 행동하는 열정맨들이었다.

* 긍정적인 사고와 독서를 꾸준히 했다.

  ( 학교 공부를 결코 게을리하지 않았다.-학점관리)

* 다양한 경험을 했다(인턴 생활, 봉사 활동, 공모전)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았다.

*취업뽀개기..를 활용했다

취업의 고수, 그들만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기억하고

특별 부록으로 함께한  취업 고수들의 자기 소개서 따라잡기, 취업 고수들의 자기 소개서 살펴보기를

통해 그들의  특별한 노력과 노하우를 발견해 자신과 결합해야 겠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면서 얻은 가슴에 새겨야 할 다짐들

*적극적인 태도와 열의 이상으로 기술이 필요하다.

단순히 열의만을 가진다는 것은 어둠 속을 질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참된 정열이란,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자신을 조절할 줄 아는 역동적인 힘을 말한다.

정열이 위험한 것은 오직 초라한 목적에 그 힘을 쏟아붓기 때문이다 -익냐스 렙

*어떤 목표이건 자신이 주체가 되고 주동이 되지 않고서는 우주심(宇宙心)이나

  타인의 협력은 오지 않는다. 주인이 선두에 서야 되는 것이다.

  반드시 하고자 하는 마음, 반드시 실현시켜 보겠다는 자신력이

  비로소 확실한 효력으로 인도되는 것이다. -그라시안

*분명 취업 고수들, 그들의 열정과 실천은 시사하는 바가 무척 컸었습니다.

지금 현재의 나의 위치에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그들은 열정을 심어 주었고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제게도 대학 2학년인 조카가 있습니다.

자기 용돈은 스스로 번다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죠.

무척이나 책읽는것을 좋아하니 이 책을 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읽지 않았다면 선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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