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2 : 파동과 전자기 - 따루의 얼렁뚱땅 표류기
정재환 그림, 고호관 글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 타이틀을 달았군요.
 

과학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과학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집의 귀염둥이 승민이가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제 1권 힘과 에너지> 편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1권 클릭 http://blog.naver.com/pyn7127/120073178552

2권(파동과 전자기) 이 책 또한 집어들자마자 무서울 정도의 몰입력을 발휘하며 단숨에 읽더니

한마디로 '그냥 술술~ 읽게 되는 책이야 엄마' 라는 얘기를 하네요.

그리고는 Chapter8 전기회로 (직렬,병렬 연결) 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지 책에서 익힌것을

토대로 엄마인 제게

"전구를 직렬로 연결했을 때는 연결한 개수만큼 어두워지는데

전구 하나의 밝기는 1개를 연결했을때의 2분의 1이 되는 거야.

 3개를 연결하면 3분의 1이 되고,

 전구를 병렬로 연결하면 개수가 늘어나도

밝기가 똑같아. 2개나 3개를 연결해도 1개를 연결했을 때랑 밝기가 같아"

하면서 조잘조잘 열거를 하는 거예요.

또한 책에 대한 몰입이 얼마나 강했던지 211쪽 9째줄에 오타가 있다고 얘기하네요.

가운데 전구는 건전히(X) 한쪽에만 연결돼 있어서 불이~

☞ 가운데 전구는 건전지(O) 한쪽에만 연결돼 있어서 불이~

그리고는 다시한번 더 살펴보면서 <스키조의 물리실험실> 을 보면서

'엄마, 이건 해 봤잖아, 요건 안 해봤으니까 실험 해 봐야겠다' 하는 거예요.

평소 과학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실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승민이가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과학 영재반 모집에서 4,5학년을 제치고 3학년으로서

과학 영재반 시험에서 1등을 한 실력 그대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이 책을 다시한번 더 펼쳐들고 중요부분 요점 정리를 하면서 이 책에서는 .

토마스 영(119쪽), 마이클 패러데이(177쪽)과학자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네요.

승민이가 여러번 책을 살펴보고 난 후에야 엄마인 저도 술술~ 읽어 봅니다.

우선 이 책은 물리를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물리를 생활 속에서 배우는 재미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어체로 썼다는 느낌과 일러스트가 환상적이라는 느낌 팍팍!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러스트를 하신 정재환 님이 '캘로그 첵스' 일러스트 작업 하신 분이시네요. 

 글을 쓰신 작가 고호관 님이 '어린이과학동아' 를 만드신 분이시기에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 지식을 전달할 때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사실을

간파하셨기에 어린이들이 쉽게 물리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드답니다.

피직스호를 찾아 좌충우돌 모험을 펼치는 닥터 스키조와 따루, 나스리와 함께

물리 용어가 나오는 부분은 진한 글씨 크기로 강조해 주셨고, 한자로 된 물리 용어 풀이는 주석을 통해

이해시켜 주셨으며 소설 속에 등장하는 물리 개념 중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노트 형식으로

눈에 팍팍! 들어오게끔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기에 중학교 공부도 덤으로 한다는 기분 들거예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물리 현상을 이야기를 통해 배우고 익히며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즐거운 과학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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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물리, 소설, 부즈펌, 2009년교육과학기술부인증우수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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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대를 위한 상상, 나는 미디어다 - 꿈이 꿈을 응원하는 방송 HBS
오형일 지음 / 봄날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책 표지에 함께하는 글

한 꿈이 또 다른 꿈을 응원하는..

선배의 꿈이 후배의 꿈을 응원하는..

오늘의 방송인이 내일의 방송인을 응원하는...

 

꿈이 꿈을 응원하는 방송이란 글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책이다.

새해들어 이제 나도 불혹의 40대에 접어들었지만

나에게도 간절한 꿈, 나 만의 꿈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꿈을 향해 쉼없는 걸음을 내딛어 본다.

 

 HBS에는 어떤 뜻이 숨어 있을까? 했는데,

저자에게 방송이라는 꿈을 선물한 효원 고등학교 방송반 이름이자

저자의 이름 첫 자로 상징되는 개인방송이며

내일의 미디어의 중심인 인간(HUMAN)을 강조하는 방송사라고 한다.

Channel 1:변신 (무너지고 융합되는 세상, 다시 변신을 꿈꾸다.)

Channel 2:꿈(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꿈은 이렇게 단련되는 거야!)

 

책의 첫 머리부터 추천의 글이 많이 있었다.

(블로거,교사,소설가,대학원생,대학강사,방송인,출판인,PD,고등학생....)

글씨크기가 너무 작아, 읽은데 애를 먹었지만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다 읽으려 노력했다.

많은 분들의 추천글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긴 글이 있었기에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지만 인내하고 다 읽었다.

 

*이 책의 특징은(저자에 의하면)

1. 기존 책들이 방송사의 특정 직업에 꿈을 한정시켰다면,

이 책은 다양한 공간을 가로지르며 꿈을 이야기한다.

2. 기존 책들이 오늘의 방송사만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내일의 방송사를 상상한다.

3. 이 책은 기존 책보다 생생한 방송인의 목소리와 방송사 풍경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비결을 얘기한게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했다하니,

방송인의 삶, 고충,애로사항....

방송일과  관련이 없지만 대충은 알고있지만 구체적이고 낱낱이 보여준다하니, 솔깃?ㅎ

Channel 1:변신 (무너지고 융합되는 세상, 다시 변신을 꿈꾸다.)

 무너지고 융합되는 미디어 구장에서 즐거운 꿈을 발굴하고 내일의 꿈을 좀 더 넓고 깊게

상상해 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한다.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내일의 방송도 살펴보고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이야기가 버무려진

내일의 꿈을 발굴하고 상상하기 위한 이야기)

Channel 2:꿈(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꿈은 이렇게 단련되는 거야!)

선배 이야기꾼들의 이야기

그 꿈의 현실 세계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너희들이 가고 싶어 하는 세상이 사실은 이렇단다' 라고

 애정 어린 이야기를 해 주듯이

따뜻한 시선으로 차가운 현실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꿈과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펼쳐져 있다고나 할까?

(각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즐거울 수 있는 순간,

즐겁지 않은 순간을 동시에 설명해 주고 있다.

그들이 겪는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균형감 있게 보여 주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는 수많은 방송인의 생생한

목소리는 꿈을 더욱 더 단란하게 키워주리라 믿는다.)

MBC,KBS,SBS, 각 영역에서의 방송인들 이야기를

(드라마국,예능국,라디오국,시사교양국,보도국,아나운서국)

 읽으며 나도 한때는(국민학교 시절) 기자를 꿈꾸며 현장에서 MBC뉴스 OOO입니다~

라는 멘트를 수도없이 연습하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름에 미소지어 봤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242쪽)는 김주하 기자는

'인간에 대한 사랑' 을 가져야 하는 '언론인' 의 역할을 강조했다.

*긍정의 힘으로 자신과 꿈에 대한 올바른 대접이  중요함을,

꿈을 살아가는 내일은 자기 자신과 자신이 품고 있는

꿈을 존중하는 사람에게만 찾아노는 법이라고 한다.

*오늘의 방송인이 내일의 방송인에게(264쪽)-꼭 읽어보길 바라며

방송 일뿐만 아니라 모든일은, 즐거워야 하고 좋아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해본다.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 결국 방법론의 마지막은 기본으로 귀결된다한다.

多讀,多作,多想量 하라.

많이 읽고,많이 생각하고,많이 써 본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게 마련이란다.

*일러스트가 너무 재미있다.

각 영역별 현장에서의 PD의 하루, 어제 오늘 그리고

그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을 알게 해줬다.

 

각 장마다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공간에는 줄칸 공책같은 여백을 남겨두었다.

(나는? 이라는 생각을 적어두게 해주는 꿈의 공간이겠지?)

내 생각과 나의 꿈을 적어볼 수 있게끔 줄칸 공책같은 여백이 군데군데 남겨두었다.

(나도 내 생각을 끄적끄적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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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디어, 20세대, 꿈이꿈을응원하는,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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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노래 - 마틴 루터 킹 양철북 인물 이야기 2
강무홍 지음, 박준우 그림 / 양철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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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피부색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으로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언젠가 이 꿈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높은 산꼭대기와 구불구불한 산비탈,웅장한 산맥,

수많은 언덕들과 둔덕들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우리집의 3학년 승민이는 워낙에 책읽기를 좋아하기에 마틴 루터 킹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고

또한 잘 알기도 하답니다.

오늘 만난책은

큰 판형으로 된 그림이 아주 인상적인 책이지요.

순식간에 다 읽고나더니

'가슴이 멍멍하다'며 착잡한 심정을 얘기하더군요.

(순간 뜨끔 했습니다. 이제 11살이 된 내 아이도 가슴이 멍멍하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래서 좀 더 얘기를 나눠봤답니다.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노비문제, 천민 등 신분이야기로 이어졌고,

나라잃은 슬픔과 비폭력 저항운동의 인도 간디 이야기로 이어졌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존경한 인물이 '간디'였다는 글을 접하니 자연스레

마하트마 간디 이야기로 이어가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더군요.)

이 책과 함께하면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자유를 빼앗기며 비참하게 살았는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너무도 강렬한 그림에 더 많은 가슴의 울림을 느꼈었나봐요.

너무도 인상적인 그림은

책을 접고 펼쳐보면서 만나는 엄청난 수의 흑인의 모습을 접하면서 흑인들이

얼마나 간절히 자유를 바랐는지 알고도 남음이겠지요.

(사진첨부를 보시면 접고 펼쳐보면서 만나는 수많은 인파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흑인 아이들까지도 동참하는 모습속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는 자유를 향한

모습은 감동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킹 목사의 자유를 열망하는 연설은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에

자유가 얼마나 간절한 염원인지 느낄 수 있을거예요.

책의 뒷부분, 흑인 인권 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이 살아온 길은

사진과 함께 더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마틴 루터 킹.

그가 일깨운 고귀한 정신은 참된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의 영혼에 새로운 꿈을 불어넣을 거예요.

 

큰 판형으로 마틴 루터 킹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인상적인 그림을 보면서

더 깊이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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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모바일, 아이폰 앱스토어 - 컴퓨터 1대와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하는 고소득 글로벌 비즈니스!
야마사키 준이치로 지음, 성윤아 옮김, 박진형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컴퓨터 1대와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하는 고소득 글로벌 비즈니스?

와~ 시선부터 확 끈다.

나도 요즈음엔 아이폰, 스마트폰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이쪽으로는 아주 무지인이지만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다.

얼마전 TV에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자신들의 음악을 전세계인들에게 홍보하는 걸 봤다.

그땐 자세한 걸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앱스토어 형식인거 같다.

그래서 더더욱 관심이 증폭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앱스토어가 무슨 뜻인지 잘몰라 이 책 자체가 선입견부터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선입견은 NO~

나같은 완전초보가 읽기에 전혀 부담감없이 쉬운 설명과 이해를 돕는 책이라는 느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했다.

(전업주부이면서 이제 40대에 들어선 완전 평범 그 자체인 나까지도

한번 잡은책 끝까지 읽을 정도로 몰입을 주는 책이었다.)

아이폰,앱스토어,스마트폰의 정의부터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이폰의 시작으로부터

앱스토어,스마트폰,컴퓨터 한 대로 아이디어가 바로 상품이 되는 열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인디의 꿈을 이루어 줄 앱스토어가 왜 대기업이 끼어들기 어려운

시장인가에 대한 특성부터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묻히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었다.

세계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는 1인 기업가들을 보면서 영어의 장벽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는 희망을 안겨준다.(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된다한다.)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했지만 이분야의 구글의 '안드로이드'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서비스, 노키아의 휴대폰 서비스 소개까지 자세하게 되어있다.

(83쪽 플랫폼 비교표 참고, 꼭 기억하자.)

또한 권리침해의 위험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배경음악 저작권, 고객지원에 대한 방법까지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저자가 일본인이기에 아이폰 비즈니스에 성공한 사람들 얘기 또한 일본인들 이야기지만

그들에게 배울점은 분명 메모해야겠다는 생각(나역시도 메모해 본다)

아이폰 게임계의 코니트,포켓기타,싱잉캣,사무라이 체스,

(상상력과 유연한 사고, 국적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테마, 프로모션보다는 개발에 투자)

해야함을 강조한다.

4장. 애플리케이션 준비에서 공개까지 비즈니스 핵심 매뉴얼은 꼭 익혀야겠다

(앱스토어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은행,세무 수속,함정,완성,심사,가격,발매일정하는 방법등 앱스토어 핵심이 들어있다.

이 책이 앞서가는 일본인들의 아이폰 앱스토어 성공기에 그쳤다면 실망감 들었을 것이지만

한국 인디가 들려주는 아이폰 비즈니스 분투기, 강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5선,

스마트폰이 몰고 온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변화와 흐름진단이 있기에

(우리나라 삼성,LG최신 동향)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성공 비즈니스 길이 함께 있다는 점이다.

*앱스토어 비즈니스 4가지 준비물

1.매킨토시 컴퓨터

2.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무료)

(개발자를 위한 사이트 http://developer.apple.com)

3.아이폰이나아이팟 터치

4.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40쪽에서 아주 친절한 가르침이 있다.)

POINT 77쪽,126쪽,148쪽,190쪽도 기억하자.

요것만 알아도 N세대답다.

*주말만 투자해도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주어졌다.

롱테일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서 1인 비즈니스의 길을

나같은 완전초보에게도  희망을 보여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페이지 모서리를 접고 또 접고 메모하고 또 메모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강추!

http://blog.naver.com/pyn7127/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사진첨부도 함께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앱스토어, 롱테일, 1인글로벌비즈니스, 돈버는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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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이야기 -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4
앤 재닛 존슨 지음, 권오열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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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명가 명진출판에서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4로 워런 버핏 이야기를 전한다.

 

어릴때부터 숫자놀이에 관심이 많았고 할아버지 식료품 가게를 드나들면서 장사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한 아르바이트,신문배달을 하고 학교공부도 병행하면서

'서른 다섯 살에 백만장자가 될 거야'라고 외친 워런 버핏,

껌을 팔고 콜라를 팔고 병뚜껑을 모으고 중고 골프공,땅콩,팝콘을 팔며

 추측성이 아닌 자신이 직접 정확한 숫자와 확률을 알아내는 능력.

스스로가 번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가치투자의 대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배우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진정한 부자, 워런 버핏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부자의 길을 만나본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지력,창의력,인내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뜻이라며

그 싸움에서 승리하길 바라는 워런 버핏처럼

뜨거운 열정과 부지런함을 잊지 말아야함을 명심하자.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자기만의 생각,놀이,상상,창의를 생활 속에서 깨우치며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낸 워런 버핏처럼.

 

아버지 책꽂이에 꽂혀 있던 데일 카네기의 <친구를 사귀는 방법>

1. 남을 비판하지 말고 욕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

2.관심을 가져주고 칭찬을 해주어라

3.가장 듣기 좋은 말은 자기 이름이다

4.논쟁에서 이기는 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5.잘못한 일이 있으면 빠르고도 분명하게 잘못을 인정해라

6.직접적으로 명령하기 보다는 질문을 해라

7.다른 사람을 좋게 평가해라

8.다른 사람의 실수를 직접적으로 지적하지 말고 체면을 세워주며 감싸줘라.

이 모든것은 카네기의 방법이므로 버핏은 직접 실천해보며 통계를 내보며

카네기의 원칙이 통계적으로 맞다는 사실을 밝혀낼만큼 자신이 직접 해 보는것을 실천했다.

*투자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나 자신도 경제관련 지식도 익혀본다.

*뉴딜정책:실업자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경제 구조와 관행을 개혁하여 대공황으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3~1936년에 추진하기 시작한 경제정책.

*공매도: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팔겠다는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티커:증권 거래소에서 시시각각으로 변동하는 시세를 보도하는 유선 인자식 전신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미국의 다우존스 사가 뉴욕 증권시장에 등록된 주식 가운데 가장 신용 있고 안정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시장가격을 평균하여 내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지배지분:'기업 지배권'이라고도 한다.

*워터게이트:1972년 6월 닉슨 대통령의 측근이 닉슨의 재선을 위해 꾸민 일로,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 장치를 하려 했던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정치 스캔들.

*스톡옵션:회사가 임직원에게 자사의 주식을 원래의 가격 또는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매입 할 수 있게 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경제관련 용어를 익히는 것만으로도 투자가의 기초가 되지 않을까한다.

*돈의 세계를 제대로 알려면 공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열정으로 실천했으며

브리지 게임을 하면서 나이를 초월한 깊은 우정을 나누는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버핏의 경영 철학을 구성하는 기둥 중 가장 중요한 하나는

'위대한 기업은 단지 돈을 버는 데 혈안이 되어 있기보다는 자기 일에 진정으로

열정을 느끼는 경영자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왔다.

사진첨부도 많이 있지만 본문속에 가끔 있는 스케치가 아주 인상적인 책이다.

97293039http://blog.naver.com/pyn7127/1200 

관련책과 함께 읽으면 워런 버핏에 대한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이 책은 워런 버핏 자녀 이야기 등이 더 많이 있네요.

청소년들에게 워런 버핏이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언어체가 느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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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2011-07-2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 워런버핏이야기 책 있는데....
주식에 대한이야기와 워런버핏에 대한 어렷을때 이야기가 듬뿍
너무재밌고 지식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