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뒤집히는 그림만화
신지윤 지음 / 세상모든책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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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책보다 더 많은 25가지 만화컷이 있어 더 기분이 좋은책입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상상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생각을 유추해 낼 수 있는 책이니까요.
이게 뭐야?
처음 그림부터 얼마나 배꼽을 잡고 웃었는지, 
지금 초등학교 4학년, 6학년이 되었어도 아직도 재미있게 보는책입니다.
어릴때는 마냥 그림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는 수준이었다면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니까 만화컷을 참고로해서 그림 일기를 쓰면서 독특한 자신만의 표현법을 구사하고
고학년이 되니까 만화컷을 모토로해서 논리적인 글쓰기로 연계를 할 수 있더군요.
어릴 땐 부담없이 그림을 보던 수준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죠.
고학년으로서의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엿보인다면 글 책보다는 부담엇이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내밀이 보곤 한 답니다.
그럼 아이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키득키득 웃음꽃이 활짝 펴지니까요.
또한 자신 역시도 그림을 너무 좋아하니까 부담없이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가득 행복을 느낄테니까요.

유아들이 보면 좋은 그림책이지만
저는 유아때부터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이 된 지금까지도(4학년,6학년이 된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
연계를 해서 잘 보고 있답니다.
변함없는 만화컷은 변함없는 그림사랑으로 이어지더군요.
세상모든책,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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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우리누리 지음, 윤정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 된 우리집 승민이, 승훈이가 어렸을 때 너덜너덜해진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글보다는 그림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들 역시 그림책을 좋아하지요.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찬 자신의 모습을 보는듯 하는 공감대 형성이 일단 되니까, 
아무래도 더 끌리겠죠?
마음껏 키득키득 웃으며 볼 수 있는 책이며
간단한 만화컷이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만화컷이 크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3컷으로 되어 있음)
한 장을 넘기면 확실한 창의력의 생각지도못한 새로운 세계로의 만화컷이 배꼽을 잡게 한답니다.
20가지 창의력의 세계로 빠져보고
나라면 어떻게 표현할까?
이야기도 나눠보고(정말 우리는 후니미니랑 셋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답니다. 특별히 논술학원 안다니고도 창의력은 책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생각, 주장할 수 있고 생각 표현 자연스레 꺼집어 낼 수 있는 좋은책입니다.)
요즘도 자주자주 꺼내 본답니다.
고학년이 된 아이들이라도 가끔씩은 책에 대한 스트레스,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은 따스한 봄날에 심은 작은 꽃씨와 같습니다. 
땅 속에서 여름을 기다리며 가을을 기다리다가 한 순간에 땅을 밀어내고 나오는 꽃무리,
창의력의 힘이 아닐까요?
내 아이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고프다면 
지금 바로 이 책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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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우리누리 글, 윤정주 그림 / 세상모든책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 하면 어른들과 달리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
참 많이 깨닫습니다.
어쩜 그런 생각을 다했어? 
기특해서 뽀뽀하고 안아주고 
아흐~
넘넘 사랑스럽잖아요.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책,
그건 아마도 배꼽 잡을 수 있는 그림책이겠죠?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이 책에는 
20가지 상상력을 키워주는 만화컷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무엇이 떨어질까 궁금하고
무얼하고 놀까 궁금하고
내 연은 어떻게 날까?
동굴일까?
맑은 하늘이 좋아
밧줄을 타고 올라가 보면 무엇이 있을까?
번개 맞은 얼룩말은?
눈사람은 얼마나 추울까?
그림자가 어디로 갔을까?
왜 안 뽑히는 거지?
등 궁금하다면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 그림을 처음 접했을때,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자꾸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내 생각에는~~~~~
하면서 또 다른 상상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하더군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푸른 하늘을 뱅글뱅글 돌다가도 땅 속 깊이 들어가 한 알의 씨앗이 됩니다.
아이들은 그 씨앗을 조그만 호주머니 속이나 동그란 머리 속에 소중히 지니고 다닙니다.
그 씨앗은 바로 유머로 승화되지요.
유머있는 아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가 아닐까요?
내 아이의 유머있고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책으로
더 많은 웃음꽃 피우면 좋겠네요.
웃지 않고는 못배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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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집 그리기 -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 4, 3단계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 4
에드 엠벌리 지음 / 고슴도치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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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은 그림 실력이 부쩍 좋은 우리 승훈이도 승민이도
유아 시절엔 졸라맨 그림실력이었지요.
마냥 미술학원부터 보내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넌 왜이렇게 못그려? ’, 라고 구박하지도 않고
 살짝 내밀어 본 책이 있다면 바로 고슴도치 책이지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자유롭게 선을 그리고 따라해 보는 과정 속에서 아이가 행복을 느끼고 
내얼굴, 동네 친구, 우리 가족, 옆 얼굴 그리기를 쉽조 재미있게 따라해보면서 부쩍 자신감을 얻었으니까요.
그림에 잼벵이인 나 역시도 후니미니랑 간단한 선을 함께 그려보면서 키득키득 웃고
표현법을 익히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던 책입니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가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 30년 동안 미국에서 아동 미술교재로 채택되어 온 책,
엠벌리 아저씨의 미술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간단한 원과 삼각형, 사각형만으로
사물의 특징을 정확하고 간결히 그리는 법을 알려줍니다.
유아라면 누구나 쉽게 보고 따라 그릴 수 있는 책,
그림 실력이 졸라맨 수준이라면 꼭 봐야 할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모방을 반복하다보니 창작품도 나오게 되더군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소장하게 된 좋은 책,
후니미니엄마인 저도 함께 봤던 좋은책입니다^^* 
*간단함속에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

고슴도치책좋아요, 칼데콧상수상작가, 에드엠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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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장으로 그리는 세상 -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 1, 1단계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 1
에드 엠벌리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엮음 / 고슴도치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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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상 수상에 빛나는 애드 엠벌리 선생님은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했는지,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재미난 미술적 표현을 하고 싶어 안달이나죠.
벽에 낙서하고 방바닥에 낙서하는 건 기본이니까요.
그럴 때 마음껏 표현하게 할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커다란 종이(마분지)를 깔고 인주만 있으면 되니까요.
손도장 꾸~~~~~욱 찍어 웃는 얼굴 표현하고 엄마 뽀글머리 그리고 걷는 사람도 그려보고
물고기,새, 호박 귀신 , 손 도장을 겹쳐서 개구리도 만들어봐요.
행복하고 장난스런 표정 소리지르고 쿨쿨 잠자는 표현들을 따라 하다보면 재미에 재미가 붙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책입니다.
남자 애들인 우리 후니미니는 야구모자, 해군 제독, 경찰관, 애벌레,마녀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더군요.
역시 개구장이 자신의 모습 표현하는게 좋은가봐요.
이 세상 60억 개가 넘는 지문들 가운데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그러니까 엄지 손가락 지문은 아주아주 특별한 거지요.
손조장을 찍어 단 하나밖에 없는 자기만의 멋진 그림을 완성해 보는 재미,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왕창 쏟아지는 거 같아요^^*
(따라도 해보고 다르게도 해보고 합쳐도 보고....
맘대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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