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의 메시지, 2012 개정증보판
신웅진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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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이 책은 사실 작년에 읽었었답니다.

하지만 개정증보판을 다시 만나게 된것은, 우리집 둘째 승민이가 초등학교 졸업을 하면서

학교 쌤에게 졸업 선물로 받은 책 중에 한 권이길래 저도 다시금 만나봤답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궈라 시즌 2>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역시나 개정증보판이어서 그런지 훌륭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판형도 커졌고 본문 편집구성도 훨씬 알차고 좋았습니다.

우리 승민이가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받은 책을 열심히 읽길래

저도 승민이가 읽고난 후, 다시금 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나더니 우리 승민이가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하면서

영어 공부에 대해 박차를 가하는 듯 했습니다.

'반기문'

이라는 인물은 듣기만해도 가슴 벅차고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반기문의 어린시절 성장 이야기와 그의 '영어' 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상대방을 배려하고 청렴한 생활은

'공직생활하는 사람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음이다.

사실 나는

"반기문은 카리스마는 좀 부족한거 같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부드러움과 진정성으로 다가서는 그의 모습에 유엔 회원국들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리더십에 진정성을 느꼈고 연임에 힘을 실어준거란 생각이 들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 실행력' 이 오늘날의 '반기문'을 있게 한 힘이라 한다.

높은 자리에 있는 그 누가 반기문처럼 할 수 있을까,

권력을 가진 그 어떤 사람이 부를 축적하지 않으려 할까하는 생각- 이 책과 함께하면서 수많은

뉴스에 나온 정치권력들의 얼굴이 스쳐갔다.

오늘날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있기까지

-그의 할아버지,아버지, 어머니 또한 반기문 그에 이르기까지-

선을 많이 쌓으며 산 세월들이 오늘에 이르게 했다할 수 있다.

*유엔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곳곳, 가장 험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매일 74개국 1억 809만 명에게 식량을 제공해주는 일과 전 세계 40퍼센트 어린이들의 백신 주사를

제공함으로써 매년 200만 명의 아동과 매년 산모 300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모자보건을 개선하고,

인권 보호, 전쟁과 기아로 인한 난민 3,400만 명을 구호하고, 기후 변화와 싸우고 매년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전 세계 4개 대륙 15개 지역에서 12만 명에 이르는 평화유지군을 통해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일 등을 한다.

반기문 그는 평화를 위하여 지구촌 곳곳을 누빈다.

이 책과 함께 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길에서만 안주하는 시각을 버리고

더 큰 세계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져쓰면 좋겠다.

내가 먼저 읽고 우리 두 아들에게 넌지시 건내본다.

반기문의 영어 공부법 그대로 우리 아이들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그의 배움에 우리 아이들도

자신감에 박차를 가하고 영어 공부에 임할 것이며 반기문이 왜 그토록 글로벌 리더의 롤모델이 되었는지,

도덕적인 인간적 모습에 고개가 숙여 질것이다.

-의미 깊은 문장들

-좋아하는 것은 잘하게 되고 잘하면 열정이 생긴다.

-가슴속 꿈을 튼튼하게 키워 나가라

-꿈도 물을 줘야 자랄 수 있다

-작은 일에 충실하면 성공은 가까이 있다

- '끝' 이라 하지 말고 '다시 시작' 이라고 외쳐라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첫 임기의 성과와 비전 등을 추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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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의 선물 -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
에릭 시노웨이 & 메릴 미도우 지음, 김명철.유지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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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면 이렇게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들로 채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내가 최근에 이릭은 책 중에서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나를 위한 자기게발류를 자주 접하는 이유도 흔들리고 나태해지는 나 자신을 바로잡기

위함이었지만, 의식적으로 읽게되는 경영학서적에서 접해본 하버드 대학의 상징적 존재이자

'기업가 정신' 의 거목인 하워드 스티븐슨 이라는 인물에 대한 큰 깨달음은 없었기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인간은 (나 자신을 포함) 누구나 자신의 더나은 모습을 위해 책을 읽고 인생의 멘토같은 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지만, 인생의 좋은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이 책,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만나보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겁니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세계적인 경영학계의 구루 하워드 교수의 필생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와 하워드 교수의 수년 동안 함께 나눈 대화를 기초로 쓰였습니다.

하워드의 병실과 서재,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 찰스 강변, 노천카페 등에서 때로는 함께 산책을 하며

때로는 나란히 앉아서 이루어진 이들의 대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이기도 하였으며,

스승과 제자의 문답이기도 하고 친구간의 편안한 담소같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주고받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이럴때 나라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판단을 내릴까,

하면서 내가 원하는 진정한 성공의 정의와 후회 없는 만족스러운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지혜를 얻게 되는듯 했습니다.

분명 책에서 함께한 빅 찰리, 미셸, 조지, 루디, 제이미스, 제프, 마이클은 우리 주변의

가족 이야기이며, 때로는 가족 관계속에서, 직장생활에서의 난관은 우리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난제들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며,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를 안내해주는 듯 했습니다.

하워드와 그의 제자이자 저자인 에릭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본질적이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삶이 불안하고 막막할 때,기회와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기력에 빠진 내 생활을 발견했을때,

당장의 만족보다는 '남기고픈 유산' 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 '되고 싶은 나' 를 향한 삶의 균형 잡기에 대해서

인생에서 용기를 선택해야 할 때, 나를 노리고 있는 달콤한 착각들에 대해 진지하게 인생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야

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 본문에서 찾은 가슴에 와 닿는 가르침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넓고 깊게 생각해 봐야 해(56)

-무엇을 남길 것인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그 목적지의 전체 이미지를 그려봐야 해 (60)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해봐야 해. 내 장레식에서 평생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묘사해주길 바라는가? 만일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카메라로 나의 유산을 촬영하여 스냅 사진으로

만든다면 어떤 사진이기를 바라는가? (61쪽)

-용기란 원래부터 있어왔던 게 아니라 매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거야 역사상 위대했던 도전자들도 초인적인

용기를 지녔던 건 아니었어. 단지 그들은 용기를 선택했을 뿐이지 (76쪽)

-때와 장소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자체가 자기 자리이니, 그 안에서 지옥이 천국일 수도,

천국이 지옥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기대에 따라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인식과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든지

달라진다는 얘기야.((98쪽)

-다른 사람들이 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건 거기에 얽매이지 말고,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용어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야.(99쪽)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건 가득 찬 항아리가 아니라 그 속의 비어 있는 여백이라고 봐야 해.

그래서 훌륭한 건축가는 여백에 대한 계획부터 세우고, 작곡가는 쉼표의 쓰임새를 먼저 고민하는 거야.(117쪽)

-하나를 선택하면 전부 얻을 수 있지만, 모두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기 힘들다는 걸(143)

-누구나 시련에 처하면 힘들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시련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 시련에 처한 자신을

인정하기가 힘든 거야. 분명한 것은 자신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꾸 외면할수록 시련은 더 커진다는 사실이다.(154쪽)

-나에게 내놓을 것이 있는 한, 나는 그것을 마땅히 내놓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과 마주할 수 있는 한, 나는 유사한 길을 더 멀리 걸어간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255쪽)

*뜻밖의 장애물을 만나고 좌절하고 낙담하고 자신의 재능마저도 의심스러울 때,

인생의 멘토가 절실히 필요한 분들, 인생의 새로운 물결을 만나고 싶은 분,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들,

후회 없는 삶을살고싶은분들,

이시대 사람 모두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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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전교 1등의 24시 - 10대들의 멘토 지은 쌤이 꼭 찍어 주는 365일 자기주도생활법
이지은 지음 / 명진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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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반 전교 1등의 24시>

라는 책 제목이 살짝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10대들의 멘토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이지은 쌤의 책이라는 점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집에도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 둘째를 비롯, 10대 청소년이 둘이나 있기때문에

우리집 두 아들에게 누구보다도 필요한 책이거든요.

이지은 쌤의 첫번째 책 <노트 한 권으로 대학가기>를 통해 대학입시를 앞둔 조카에게 도움이 되었고,

전교1등 어린이 노트법, 현명한 부모는 자녀 스스로 꿈을 키워가게 한다, 중학교에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법,

나도 잘하고 싶다구 등의 책을 통해 이지은 쌤에 대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더더욱 이 책에

관심을 집중시켰는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10대 학생들의 들끊는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명쾌한 맞춤 학습 컨설팅으로 유명한

이지은 쌤의 이번 책은, 전교 1등에게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기 마음속에 있는 전교 1등을 꺼집어 내서 1등이 될 만한 생활, 사고방식, 태도를 반복하고 습관화하면

누구나가 전교 1등이 될 수 있다는 '희망' 을 이야기한답니다.

그렇기에 우리 반 전교 1등의 보통날 24시간을 들여다보고 일어나사 학교 가기까지는 어떤 생활을 해야하는지,

학교에서 황금 같은 8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방과 후 나를 리드하는 시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잠자기 전 2시간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또래 학생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또래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질문과 대답으로

마음까지도 치유해 주더군요.

또한 주말 48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자기주도생활의 진검 승부를 살펴보고(생활 내공),

부록으로 학원 활용 편과 인터넷 강의 활용 편, 방학 공부 편,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살펴봅니다.

이 책이 학교생활을 비롯 주말 보내기, 방학 보내기 등의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점검하는것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10대들의 마음까지도 다독거려 주며, 실생활에서의 고민거리를 상담한다는 거예요.

물론 철저히 아이들의 입장을 배려한 마음 다독여주기가 있다는 거죠.

전반적인 아이들 마음 들여다보기는 지은 쌤이 직접 아이들과 상담하고, 늘 아이들과 소통하기에 가능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제어들이 돋보인다는 점이었죠.

우리집의 둘째는, 내가 전교 1등인데? 하면서 웃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자기자신을 점검하면서 진정한 전교 1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전교 6등의 큰 아이는 진짜 전교 1등과 같은반이라 더더욱 호기심어린 눈치를 보이더군요.

시험 보는 날은 첫째 날이 중요하다는 것,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 시험 전 상상 훈련(129쪽),

을 해보기를 아이들에게 추천해봤습니다.

또한 엄마로서 졸음을 쫓는 간식으로 견과류를 챙겨줘야 겠다는 생각,

두 형제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10대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자기주도 생활습관 점검하기와 함께 해 보세요.

이지은 쌤의 또 다른 책 (참고하면 좋아요^^)

중학교에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법 ,

http://pyn7127.blog.me/120105141747

나도 잘하고 싶다구 http://pyn7127.blog.me/120119020224

중학교 공부 고민 상담실 http://pyn7127.blog.me/1200927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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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산소에 답이 있다 - 현대 의학이 밝히지 못한 암의 원인과 치유의 원리 윤태호의 건강이야기 2
윤태호 지음 / 행복나무(신정혜)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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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읽었던 <암, 산소에 답이 있다>의 개정증보판을 만났다.

책의 저자와 행복나무 출판사가,

이 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지난번 책보다 더 깔끔한 구성과 열정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분명 책은 더 두꺼워지고 편집 구성력도 뛰어났는데, 책의 가격은 그대로였다.

(독자로서 박수 짝짝짝 보내본다.)

-현대의학이 밝히지 못한 암의 원인과 치유의 원리를 담았다.

현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이자 현 하나통합의원 원장, 전홍준 의학박사 님의

추천의 글은 암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가 다가 아니라는 공감의 마음은

이 책의 신뢰도를 더한층 높인다고 볼 수 있다.

현대 의학이 암 치료에 실패했다고 선언한데는 어떤 이유가 있고 현대 의학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럼 암 치유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 원리는 무엇인지, 왜 산소 결핍이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항암제나 방사선, 색전술과 같은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법들이 암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이미 발생한 암세포를 사멸시키며, 항암치료는 기존의 암세포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정상이었던

세포를 발암환경에 노출시키고 마는데, 암과 관련해 거론되는 스트레스나 흡연, 활성산소, 화학약품, 방사선,

중금속과 같은 요소들이 암의 직접 원인인 '산소곂핍'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녹차나 마늘, 인삼과 같은

항암식품들을 섭취하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산소결핍' 이 해소되어 암이 치료되는지를 밝혀준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순 주장이나 방법만을 주장하거나 사례를 나열한 책이 아닌 원리를 담은책,

암의 원인 규명과 치료의 원리를 개발하고 검증한 책.

그러면서도 수많은 kbs,mbc,sbs,ytn,채널 a, 또한 미국, 일본, 독일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논문, 과학지들을 제시했다.

-분명 이 책은 암환자에게는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의사, 암 전문가들에게도 암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제도권의 의료인들에게는 유익한 의학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수천 년 동안의 의학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하나의 교훈은 건강과 질병을 규정하는 단일이론이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는 전홍준 의학박사님의 추천의 글이 여운으로 남는다.

(암의 원인치료, 재발방지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임에 틀림없다.)

*저자의 또 다른 책

고혈압, 산소가 길이다. http://blog.naver.com/pyn7127/120161617625

상식 밖에 길이 있다.http://blog.naver.com/pyn7127/12018325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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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의원인치료, 재발방지에좋은길잡이, 제도권의의료인들에게도유익한의학정보제공, 산소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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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트레일 걷기 여행 - 배낭여행자의 꿈을 걷는 여행
사이토 마사키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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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현대인들치고 여행 가고싶지 않는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싶다.

그것도 해외여행.

해외여행은 솔직히 나하고는 거리가 먼, 딴 사람들 이야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아들 키우면서 사는게 팍팍해, 지금의 나에겐 꿈같은 얘기지만 그래도 난 꿈을 꾼다.

희망이 있으니까.

그랬다. 여건상 직접 세계 여행을 할수는 없지만 나는 가끔 책으로나마 해외 여행을 간다.

이번에 만난 책 <세계 10대 트레일 걷기 여행> 또한 나의 꿈을 향한 발걸음이란 생각한다.

여행이라고 편한 여행, 쉬운 여행 하고자하는 마음도 있겠으나,

진정한 나를 찾고 참 의미에서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꿈을 걷는 배낭여행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꿈을 걷는 여행이다.

여행 서적답게 저자의 트레일 여행을 간접적으로 만나보는 바,

우리 또한 직접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같은 마음이 들게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많은 자연을 담아주었다.

저자와 함께하는 자연속에서 만난 사람들이야기, 그 나라의 문화, 이국 풍경, 현지인들과의

만남,체험들이 가득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것은 뉴질랜드의 호우, 강풍, 물보라에 흠뻑 젖고도 즐기는 저자의

긍정적인 태도와,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우리 한국인 이야기,(162쪽), 미국 타임스 스퀘어에 도착했을때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는 이야기(199쪽), 239쪽에서부터 243쪽까지의 손녀와 할아버지의

여행 이야기는 참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책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트레킹은

1.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2. 프랑스& 스위스-오트 루트

3. 페루-잉카 트레일

4. 뉴질랜드-밀포드 트랙

5.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서킷

6. 에티오피아-시미엔 트레일

7. 미국-애팔래치아 트레일

8. 스웨덴-쿵스레덴

9.스코틀랜드-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10-호주-그레이트 오션 워크

여행책자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 안가져셔도 좋을 정도로 광활한 자연앞에서 감탄을 자아낼 거예요.

전문 여행가답게 친절한 안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행지의 친절한 소개와 함께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그 지역의 날씨, 그곳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

그곳에서의 상식 등 정말이지 친절한 안내에 마음까지도 포근해지는 듯 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세계 각지의 트레일을 걷는 데는 특별한 기술도 체력도 많은 돈도 필요 없다.

학교나 직장을 그만둘 각오 따위도 필요치 않다. 휴가와 약간의 용기, 호기심이 있으면

분명 걸을 수 있다.

자기 판단과 자기 책임 하에 행동할 수 있는, 어른 여행자로서 세계로 날갯짓하기 바라며

자신만이 체험할 수 있는 드라마가 여행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저자의 말이 내내 가슴에 남네요.

배낭여행은 지구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저자의 말과 함께........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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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많이 담는 <진선북스>에서 만든 책입니다.

평소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진정한 지구 여행에 관심이 많고, 배낭 여행에 관심이 많다면

꼭 이 책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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