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은 톰과 잤다
손홍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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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내 모습이 진정 내가 꿈꾸고 원했던 것들이 맞는걸까?? 삶이란 내 바람과는 다르게 꽤 자주 나를 배신하고 비껴가는 듯하다.
소설엔 삶의 어지러움들로 꽉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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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nown 2017-11-13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주 배신당하고 있습죠..근데 따져보면 그 배신의 원인을 제 스스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화낼수도 없지요.ㅎㅎ

munsun09 2017-11-13 16:54   좋아요 1 | URL
그러네요^^ 삶하고의 대결에서(!) 늘 배신만 당했다고하지 스스로가 배신했다는 생각을 안하니
요게 문제인 거같아요. 참으로 어렵네요.

치즈크래커 2017-11-19 11: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설로 간접경험 하시는게 좋은 겁니다. 직접 경험하면 마음이 황폐해지니까요. 세상은 냉정합니다.

munsun09 2017-11-19 11:59   좋아요 0 | URL
세월이 흐를수록 냉정함도 더 느끼고 그러면서 포기도 어느정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책에 더 빠지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봉섭이 가라사대
손홍규 지음 / 창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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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때 성석제 식 글씨기에 매료되어 씹어 먹을 듯이 탐독한 적이 있었다.
‘이슬람 정육점‘을 통해 알게 된 작가, 손홍규.
다시 한번 그때의 씹어먹을 듯한 기세로 독서를 하고 싶다. ‘봉섭이 가라사대‘ 가 순조롭게 그 출발을 열어줬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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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7-11-11 2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편집이군요 즐독하셨군요 별 4개

munsun09 2017-11-11 20:21   좋아요 0 | URL
이 작가도 속도감있게 잘 쓰는 듯해서 당분간 이 작가 작품읽어보려고 해요.
 
소네트집 -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작시집 열린책들 세계문학 190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박우수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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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다소 노골적인 표현(각주 읽고 이해함)이 있지만 소네트 답게 리듬감 있게 읽었다. 번역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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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 2017-11-08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 디자인이 참 예쁘네요. 세익스피어 책을 보다보면, 성적인 표현들이 남자 중고등학교 화장실안에 써져있던 그 수준들이 많더라구요. 어쩌면 그 시대가 그정도로 순수(?)했지 않았나 가끔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munsun09 2017-11-08 22:13   좋아요 1 | URL
ㅎㅎ 각주를 읽지 않고 시만 읽으면 성적인 표현이 맞나 싶은데 각주 읽고서야 노골적인 표현이구나 했어요. 당시 이 시집이 논란이 되긴 했다더군요.
 
당신의 신
김숨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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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3편 그리고 해설이 단편 분량만큼 긴 총 200페이지 남짓한 책. 너무하네?? 이렇게 허술하게 만든 책인 줄 알았으면 좋아하는 작가라도 안 샀을 거다. 제대로 고르지 못한 내 탓도 있지만 알차지(작품 수가 턱없이 적음)못하게 만든 출판사에도 섭섭한 맘 감추지 못하겠다.
그나마 이야기가 좋아서 별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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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노래 - 김시습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2
김시습 지음, 정길수 편역 / 돌베개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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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어갈수록 김시습 생의 외로움과 고달픔이 느껴졌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는 금오신화의 신비와 재미!! 역시나 고전만이 갖고 있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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