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소설
한강 지음, 차미혜 사진 / 난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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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니 온통 하얀 것이 펼쳐져 있다.
한강 소설을 읽을 때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수면속으로 내가 걸어가고 있는 듯하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길을 걷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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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동유럽을 만나라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최도성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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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로의 여행. 오래전에 사서 읽고
꿈만 꾸었는데 이제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니 다시금
설렌다. 예전 읽었나,싶게 다시 읽어보니 시간의 흐름
이 주는 낯설음이 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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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2017-03-1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강 작가의 작품들에 이어 이 동유럽 여행안내서도 제 책장에도 있답니다ㅋㅋㅋ 와~~
 
알제리 혁명 5년
프란츠 파농 지음, 홍지화 옮김 / 인간사랑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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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언론 통제를 엄격히 해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결코 꺼지지 않음을 현 사회는 기억했으면 한다.
오자가 눈에 띄어서 별점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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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문재인 지음, 문형렬 엮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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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은 어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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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797630 2017-02-0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희정의 대연정에 아직은 시기상조라 하셨다지요? 두분 모두 개혁에는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어 보이네요

비로그인 2017-02-08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희정은 개혁 아니고 보수요. 문재인이 개혁이지. 제발 똑바로 좀 알고 쓰시오.
 
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 - 개정판 다빈치 art 12
이중섭 지음, 박재삼 옮김 / 다빈치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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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립 미술관에서 이중섭 전을 하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항상 순진해 보이기만한 그림들에는 화가의 외로움과 슬픔, 고통 그리고 사랑이 있었다. 아쉬움에 책까지 구입해서 다시 읽고 그림을 다시 봤다. 역시나 슬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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