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문제든 어떤 단정도 삼가고 무한히 열린 시각으로 접근할 때 치즉 사물을 접하면서 치지가 정밀해지,에 이르게 된다. 지가 체득되면 나머지를 모두 하나로 꿸 수있다. 성의와 정심이란 격물기 위한 방편이다. 즉, 성의라 볼 수 있으며, 점심은 사물에 대해 자기 생각대로만 단정하지 않성현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집중력이는 마음이다. 치지가 되면 내가 마땅히 실천할 바로서의 수신으로이어지며, 그 뒤로는 저절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