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련

시련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6
아서 밀러 지음, 최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5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이 더이상 거짓이 아닌 진실로 둔갑해 버리고 그러한 왜곡된 진실들을 결국은 사실로 받아들여 믿게 된다.
어쩌면 내가 살아가는 오늘날의 모습은 아닐지..

[100자평]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ㅣ 창비시선 125
나희덕 지음 / 창비 / 1994년 10월

시인의 초기 작품집. 시들은 우울하고 내내 외로움에 나를 빠뜨린다.

[100자평]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 손호철의 세계를 가다 1
손호철 지음 / 이매진 / 2007년 4월

꽤 오래 전의 라틴 아메리카 모습을 담아 지금과는 정치,경제 등 여러가지 문화 전반이 다르겠지만, 여정 곳곳에서 저자의 정치, 경제 그들의 역사, 문화 전반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100자평] 카미노 데 쿠바

카미노 데 쿠바 -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 길
손호철 지음 / 이매진 / 2019년 3월

‘쿠바, 체 게바라 ‘ 늘 특별함이 함께한다. 왜 그럴까?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실한 책이다.

[100자평]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
마이크 곤살레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책갈피 / 2005년 1월

쿠바 여행서에 나오는 체 게바라, 혹은 체 게바라의 신변잡기가 아닌 혁명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 여정이 드러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