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씨의 결혼 서문문고 178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 서문당 / 197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덮는 순간 이 짜릿한 감동을 뭐라 표현할까?
극문학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훌륭한 작가.
(좋은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자의 유혹 - 열혈 여행자 12인의 짜릿한 가출 일기
김진아 외 글 사진 / 좋은생각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무료함이, 아니 답답한 일상으로 다시 꺼내 읽었다.
역시나 내겐 부럽고 아득하기만....여행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그 소리가 모두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그리고 마지막 한걸음만 더 디디면 드디어 경계를 넘어 문명사회의 사회화가 이뤄집니다. 그때 뒤를 돌아보면 지금과 같은 삶을 어째서 그렇게 오래 참고견뎠는지 놀라게 되겠지요.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윌리엄 모리스
- P2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 윌리엄 모리스 산문선
윌리엄 모리스 지음, 정소영 옮김 / 온다프레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활 예술 노동이 즐거워지려면?!
행복한 노동자, 라는 의미가 새삼 다르게 다가온다.
조금은 어렵고 불편하게 읽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갈증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작가의 신간 소식은 늘 설레게 한다. 가끔은 그 설렘이 충족되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 어쩌면 ‘아버지 죽이기‘부터 조금씩 설레이던 맘을 접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순전히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독자, 내 탓이리라.
그래서인지 ‘갈증‘ 이란 제목이 내겐 아주 절묘하게 다가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